[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지역 내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식'을 매개로 청년들과 소통하며 그들이 겪는 고립이나 우울감 등 다양한 고민을 공감·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온라인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오는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 7시에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청년 쉐프에게 투움바파스타, 제육볶음 등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요리를 배우고 함께 식사하며 소통하게 된다. 기존 소셜다이닝 참여자 임모 씨는 "혼자 지내기 때문에 식사를 대충 먹는 경우가 많은데 온라인으로 만나 요리를 배우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따뜻한 집밥을 먹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북구에서 거주하는 1인 가구인 청년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오는 8월부터 시작되는 소셜다이닝에 참여할 청년은 7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북구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1인 가구 청년들이 일상에서 소소한 재미와 활력을 얻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북구청년센터가 청년들의 삶을 보듬어 갈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출처:광주북구청] 광주 북구의회 ‘의회제도개선준비단’(단장 이정철 의원)이 지난 20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지방자치법 시행령 초안 검토와 신설되는 의정지원관 구성 및 운영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방자치법 시행령 초안에 따르면 의정지원관은 정책지원 전문인력으로서 지방의회에 배치하고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및 결산심사 등 지방의원들의 공적 의정활동을 지원하며, 각종 선거 및 지역구 관리 등 의원의 정무적 활동은 지원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날 준비단은 새로 신설될 의정지원관을 상임위원회에 배치하는 안으로 의견을 모으고 직급, 업무분장 등에 대하여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인력충원과 의회 역량강화를 위한 의회사무국 조직확대 개편 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정철 단장은 “행안부의 인사권 독립, 의정지원관 확충 등 세부규정이 담긴 시행령 초안을 바탕으로 그동안 의회 제도개선 준비단에서 논의된 개선안을 보다 구체화하여 2022년 1월 13일 시행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발맞춰 제대로 된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단장은 이어 “지방의회 발전과 강화된 자치제도의 성공적
[출처 : 광주광역시청]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퍼스혁신파크 조성사업에 광주광역시와 전남대, 북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손을 잡았다. 광주시와 전남대, 북구,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1일 오전 전남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이용섭 시장과 정성택 총장, 문인 청장, 김현준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대 캠퍼스혁신파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캠퍼스혁신파크는 대학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해 기업 입주공간과 창업지원시설, 주거·문화 시설 등이 집적되는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남대는 지난 4월 캠퍼스혁신파크의 전국적 확산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혁신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국토교통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에서 경북대와 함께 신규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은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광주시, 전남대, 북구, LH 등 각 기관의 역할과 상호협력을 위한 사항을 구체화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사업부지 확보, 사업비 조달, 인·허가, 입주기업 유치 등에 함께 힘을 모으게 됐다. 전남대는 3단계에 걸쳐 전체 부지면적 3만5609㎡ 규모로 캠퍼스혁신파크를 조성하는 계획을 제시한 바 있으
[출처: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제26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인재육성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제26회를 맞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역발전과 행정서비스 혁신을 실현한 지방자치단체에 상을 수여한다. 북구는 광주시 자치구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지난해 사회적경제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상을 수상 북구는 지난해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제도를 운영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하는 등 행정혁신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먼저 인사제도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인사혁신 TF를 구성・운영하면서 ▴인사소식지 발행 ▴여성공무원 배려 ▴신바람나는 직장문화 조성 ▴교육 플랫폼 혁신배움터 등 실효성 높은 시책을 시행했다. 또한 ▴찾아가는 청렴간담회 ▴비대면 청렴학습시스템 ▴구민감사관 ▴구민고충처리위원회 등을 통해 공직자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0년 민원서비스 평가’에서 최고 등급, ‘2020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평가’에서도 가장 높은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문인 북구청장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중등 빛고을혁신학교 9교가 하계방학을 앞두고 지난 12~16일 실시한 ‘1학기 교육과정 운영 평가회’를 성료했다. 19일 광주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평가회는 중등 빛고을혁신학교의 1학기 교육과정을 되돌아보고 새학기 준비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해당 학교의 평가회에 참여해 학교별 지원 사항 등을 살펴보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가회는 학교별 상황과 특색을 담아 운영됐다. 학교별 학생·학부모·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1학기 교육활동 관련 사전 설문조사 실시 후 사전 협의회를 거쳤고, 이번 평가회에서 그 내용을 서로 공유할 수 있었다. 용봉중의 경우 그 동안 교직원 중심의 평가회에서 벗어나 학생회 임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평가회에서 학생자치 활동 관련 내용을 살펴봤고, 자치문화 활성화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었다. 신광중·우산중은 2학기를 잘 대비하기 위해 각 학년별 수업과 연계한 생활교육, 교육과정 운영, 학생 설문평가 결과 등을 공유했다. 신용중의 경우 평생 교육을 위해 노력해 온 퇴직 예정 교사도 자리를 함께 했다. 한 학기 동안 쉼 없이 달려온 교직원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는 교사들의
[출처: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을 통해 34명의 마을 활동가를 양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이론수업과 함께 마을에서 발굴된 의제와 자원을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찾는 등 사례중심의 강의가 이뤄졌다. 교육 수료자들은 도시재생 현장에서 활동하며 지역 문제 발굴,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 모색 등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북구는 하반기에도 도시재생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습 위주의 도시재생 심화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마을 활동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민관이 함께 이끌어가는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14일 골목형상점가, 전통시장, 상가번영회 등 소상공인 단체·협회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4차 확산 대비 소상공인 단체·협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북구는 정부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 중 소상공인 지원 관련 내용과 구의 소상공인 지원 대책 및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소상공인 관계자들은 경영안정 자금 지원 확대, 방역물품 지원, 전통시장·상점가 육성 지원 등을 건의했다. 문 구청장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특례보증, 방역물품 등을 추가로 지원하고 시장과 상점가의 현안 사업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구는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해부터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본부'를 꾸리고 행정·재정 지원,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고용 지원 등 5대 분야 49개를 과제를 추진하며 민생안정에 주력해왔다. 특히 광주시 최초로 자영업지원센터의 문을 열고 종합컨설팅, 임차 소상공인 특례보증, 맞춤형 금융교육 등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와 골
[출처: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14일 골목형상점가, 전통시장, 상가번영회 등 소상공인 단체・협회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4차 확산 대비 소상공인 단체・협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북구는 정부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 중 소상공인 지원 관련 내용과 구의 소상공인 지원 대책 및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소상공인 관계자들은 경영안정 자금 지원 확대, 방역물품 지원, 전통시장・상점가 육성 지원 등을 건의했다. 문 구청장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특례보증, 방역물품 등을 추가로 지원하고 시장과 상점가의 현안사업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구는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해부터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본부’를 꾸리고 행정・재정 지원,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고용 지원 등 5대 분야 49개를 과제를 추진하며 민생안정에 주력해왔다. 특히 광주시 최초로 자영업지원센터의 문을 열고 종합컨설팅, 임차 소상공인 특례보증, 맞춤형 금융교육 등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와 골목
[출처:광주북구청]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14일 광주역 광장에서 스마트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스마트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1년 U-도서관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것으로 도서 무인 대출・반납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립도서관 방문 없이 손쉽게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무인자동화기기로 신간 및 베스트셀러 등 500여 권이 비치돼있으며 365일 운영된다. 북구 구립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회원 또는 공공도서관 이용 앱인 ‘리브로피아’를 통해 회원증을 비대면으로 발급받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책은 1인당 3권까지 최대 2주간 빌릴 수 있다. 앞서 북구는 스마트도서관 운영을 위해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가 중요해진만큼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독서환경을 제공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스마트도서관뿐만 아니라 주민 독서 욕구 충족과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역 일원은 지난해 도시재생 국가시범 혁신지구로 선정돼 향후 호남권 최대 창업타운이 조성될 예정으로
[출처 : 광주북구청]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업종전환이나 추가를 희망하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재도약 디딤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0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매출하락 등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별 최대 150만 원의 홍보물 제작비(간판 등)와 희망자에 한해 종합컨설팅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사업운영 기간이 60일 이상인 북구 소재 소상공인이다. 사업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은 북구청 누리집을 참고해 오는 30일까지 민생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북구는 오는 8월 중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거쳐 20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민생경제과 자영업지원센터(☎062-410-6682)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재기에 노력하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올해 임차소상공인 디딤돌 특례보증, 소상공인 동행 프로그램, 온라인 판로 및 마케팅 교육 등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