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는 오는 30일까지 초등・중학교 8곳, 학생 26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드론축구 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드론축구 교실은 드론 레저문화를 확산하고 4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드론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교육은 총 9번에 걸쳐 진행되며 드론의 기본원리와 법규를 배우는 기초이론, 장애물을 통과하는 비행 실습, 5대5 드론축구 모의 경기 등으로 이뤄진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의 드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4차 산업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드론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그동안 드론 무료 체험교실, 드론공원 및 드론실기시험장을 운영하고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받는 등 드론문화 확산에 주력해왔다. 향후 인공지능·드론 융복합페스티벌을 개최해 인공지능 거점 도시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출처 : 연합뉴스] 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센터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이 소비자 감성에 맞는 디자인의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성서스마트산단에 들어설 예정인 이 시설 구축 및 운영비로 5년간 80억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디지털 디자인 스튜디오, 소재 라이브러리, 친환경 디자인 쇼룸, 업사이클 크리에이터 공간, 디자인전략 컨설팅룸 등이 조성된다. 김동우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지역 제조업에 디자인을 입혀 혁신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연합뉴스] 경남 하동군은 오는 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하동군은 박람회에서 2023년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열릴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를 진행한다. 하동군 대표 지역축제인 화개장터 벚꽃축제,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섬진강문화재첩축제, 회남재 숲길걷기 행사도 소개한다. 섬진강문화재첩축제는 올해 7∼8월 하동군 송림공원·섬진강 일원에서 열릴 예정으로,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등재된 하동 재첩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 수 있도록 '황금(은)재첩을 찾아라', '섬진강 재첩잡이 체험' 등 체류형 관광과 휴(休)의 여름 대표 힐링축제로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지난 5월 4일부터 8일까지 하동야생차박물관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아름다운 대한민국 찻자리 최고대회, 티 블렌딩 대회, 세계차문화체험 등 여러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출처 : 문인 북구청장 당선인 사무실] 민선 8기 광주광역시 북구청장에 더불어민주당 문 인 후보(63세)가 00%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 북구청장 문 인 당선인은 2일 “민선7기 더불어 잘사는 행복 북구 기반을 다진 4년에 이어, 민선8기 더 살기 좋은 북구 완성을 위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선거기간 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친 상대후보(국민의힘)에게도 위로의 말을 잊지 않은 문 당선인은 “앞으로 초당적, 초지역적 열린 마인드로 북구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상생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 당선인은 “구민 여러분의 품격 있는 선택에 구민 누구나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행복도시 건설로 보답하겠다”며, “민선7기 발전상을 바탕으로 ‘위기에 강한 경제도시’, ‘공정․배려의 포용복지 도시’, ‘소통․참여의 생활품격 도시’, ‘지속발전 녹색도시’, ‘4차산업 선도 미래지향 도시’로 완성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문 당선인은 “행정전문 생활정치가로써 민선8기 도약하는 행복북구를 위해 43만 북구민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며, “
광주시 북구는 주민들의 금융역량을 높이고 서민금융지원제도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찾아가는 금융상담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오는 6월 7일부터 11월까지 ▴개인회생, 파산・면책 등 신용회복 및 채무조정 ▴가계 재무진단 및 설계 ▴불법사금융 피해 상담 등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은 주민이 북구청 민생경제과 자영업지원센터로 사전에 신청하면 금융복지상담사가 거주지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희망 장소로 방문해 이뤄진다. 상담 비용은 없다. 북구는 상담을 통해 상황에 맞는 금융지원제도와 구제 방안을 안내하고 북광주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경제적 재기를 지원할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가정경제 안정과 금융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20년 금융의 날 기념 정부포상에서 금융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금융 애로 해소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용금융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출처 : 연합뉴스] 전남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신생아중환자실·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각각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심평원은 지난 2020년 10월∼2021년 3월 신생아중환자실 입원 진료가 발생한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84곳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전남대병원은 전담 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 수, 전문 장비 구비율, 중증도 평가 시행률 등 모든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대병원은 12병상의 고위험 산모-태아 집중치료실과 45병상의 신생아중환자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국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중 최고 수준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도 2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지난 2020년 6월 발표한 1차 평가에서 종합점수 96.8점을 획득했고 이번 2차 평가에서는 97.4점을 받았다. 2차 마취 적정성 평가는 2021년 1∼3월 마취 입원 진료가 발생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387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전남대병원은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 점수 측정 비율, 회복실 운영, 전문의 당직 여부 등에서 100점 만점을 받는 등 여러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
[출처 : 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2022년 새싹 튼튼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년기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북구는 오는 10월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 38개소 2000여 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구강, 영양, 신체활동, 비만예방, 아토피・천식예방 등 7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어린이 치과 체험과 영양간식 만들기 실습과 같은 대면 수업과 바른 먹거리 율동, 비만예방을 위한 동영상과 교구를 배부하는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북구는 오는 7월과 12월 중 건강교실 만족도 조사를 실시, 내년도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건강교실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건강과 신체활동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는 풀뿌리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4일 동강대 잔디운동장에서 (사)광주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 동강대학교 자원봉사캠프와 함께 ‘제1회 동강대학교 재능기부 힐링 미니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연대 재능기부 자원봉사’를 주제로 북구 지역 동 자원봉사캠프 관계자와 학생,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했다. 박람회에서는 기념식을 비롯해 동강대 학생들의 건강상담, 디저트・커피 시음, 네일아트, CPR(심폐소생술) 등의 재능기부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북구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 교육과 업사이클링 체험도 진행됐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30개로 확대된 북구 지역 자원봉사캠프의 첫 번째 활동으로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맞춰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북구자원봉사센터 홍점순 소장은 “대학의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과 연계해 자원봉사 박람회를 열게 됐으며 행사를 계기로 대학생의 자원봉사 참여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풀뿌리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28개 동과 동강대, 서영대 등 총 30개소의 자원봉사캠프를 통해 지역별・캠프별 특색에 맞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있다.
광주시 북구는 다음달 13일까지 북구합창단과 시니어합창단에서 활동할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출처 : 광주북구청] 북구합창단 지원 자격은 북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20세부터 64세 이하 주민(여성)이고 시니어합창단은 만 65세 이상 주민이다. 매주 화요일・금요일 정기 연습과 수시 공연에 참여해야 한다. 실기심사는 6월 15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지원자는 3곡의 지정곡 중 1곡을 선택해 실연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누리집에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북구합창단은 지난 2000년에 시니어합창단은 2008년에 창단됐으며 각각 40여 명이 단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각종 전국 합창대회 수상으로 공연 능력을 널리 인정받았으며 위문공연 등을 통한 재능기부도 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합창단원으로서 다양한 공연과 행사에 열정을 갖고 참여할 주민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는 주민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함께 걷기 7530(7일・5번・30분 이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걷기를 통해 구민 건강증진에 힘쓰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걷기 운동 이론, 보행 실습, 교정 및 응급처치법 등으로 이뤄진다. 다음 달 2일부터 23일까지 중흥, 용봉, 양산, 일곡 권역으로 나눠 4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걷기 교육이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주민들의 신체활동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이달부터 구 공식 걷기 커뮤니티 ‘싸목싸목 클럽’을 운영, 주민 주도의 걷기 운동 확산을 위해 걷기 챌린지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