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구일암 기자 | 고택체험 영광 "매간당 (梅磵堂) "편 본 행사는 2022.10.29~30일까지 1박2일 행사로 문화재청(최응천 청장)에서 주최, 사)전남종가회 주관으로 이루워진 고택체험 프로그램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들이 고택체험을 한것이다. 전남 영광 매간당( 梅磵堂 ) 고택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매간당( 梅磵堂 )은 전라남도 영광군 군남면 동간길 2길 83-1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가민속문화재 제234호 이다. [전남 영광 매간당( 梅磵堂 ) 고택 입구] [전남 영광 매간당( 梅磵堂 ) 고택 입구] 매간당( 梅磵堂 )의 유래는 조선 후기에 지어진 연안김씨 집성촌의 종가이다. 연안김씨가 이 마을에 처음 터를 잡은 것은 16세기 중엽 김영(金榮)이 군수로 부임한 숙부 김세공을 따라와 정착하면서부터이다. 풍수지리상 ‘매화꽃이 떨어지는 형국’ 또는 ‘학 형국’의 북향집으로 터가 넓다. 사랑마당을 중심으로 사랑채· 서당· 마부집· 연못이, 중문을 지나 안채와 아래채가 있다. [전남 영광 매간당( 梅磵堂 ) 고택 뜰안] 사당은 언덕 뒤편 약간 경사진 곳에 배치했다. 높직하게 솟을지붕을 꾸민 바깥대문은 ‘현 소유자의 14·9·8대조가 효성이 지극
중소상공인뉴스 구일암 기자 | 하동 화사별서(河東 花史別墅)야 놀자 프로그램 참여 문화재청에서 진행한 2022년도 고택. 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2022.10.01~30일까지 1박2일 총5회를 진행한다. [경남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하동 화사별서(河東 花史別墅) 상징하는 돌] 경남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하동 화사별서(河東 花史別墅)는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정서리에 있는 건축물이다. 2019년 11월 14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657호로 지정되었다. [하동에서 바라본 광양] [경남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하동 화사별서(河東 花史別墅)] 화사별서의 유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화사별서(花史別墅)는 화사 조재희(花史 趙載禧, 1861∼1941)가 건립하였다. 안채의 상량문에는 '開國五百二十七年戊午三月初十日午時上樑'으로 적혀 있어 1918년에 건립된 것을 알 수 있다. 소유자에 의하면 조재희가 이 집을 건립하기 위해 1902년에 착공하여 16년에 걸쳐 완성되었다고 한다. 하동에서는 '조 부자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박경리의 소설인 '토지'에 등장하는 최참판댁의 배경이 된 고택으로 알려져 있다. [화사별서(花史別墅)에서 바라본 전경] 화사별서(花史別墅)는
[불조직지심체요절] (출처 : 연합뉴스) 한국의 대표적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인 '불조직지심체요절'(직지)이 세계의 영향력 있는 기관 25곳이 참여하는 국제 연구프로젝트를 통해 재조명된다. 행정안전부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ICDH)는 미국 유타대학교와의 공동연구 프로젝트인 '직지에서 구텐베르크까지'(From Jikji to Gutenberg)가 미국 국립인문재단(NEH)의 기금사업으로 선정돼 한국 참여 프로젝트로서는 최초로 내년까지 7만 5천 달러(약 1억원)를 지원받게 됐다고 5일 밝혔다. 금속활자로 인쇄된 책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직지'는 고려 우왕 때인 1377년 인쇄된 불교 경전으로, 현재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단 한 권만 남아 있다. 직지는 독일의 구텐베르크 성경보다 78년 앞서는 것으로, 유네스코는 직지의 인류 보편적 가치와 인류 문화사에 미친 영향을 인정해 2001년 구텐베르크 성경과 함께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했다. '직지에서 구텐베르크까지' 프로젝트가 전 세계 연구자들이 주목하는 미 국립인문재단 기금사업에 선정된 것은 직지로 대표되는 한국의 우수한 기록문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것이라고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