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가 지난달 28일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서 조정식 사무총장과 이해식 사무부총장으로부터 당의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이재명 대표가 9일 오후 퇴원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진교훈 후보의 유세 현장에 참석한다. 민주당 공보국은 이날 공지문을 통해 "이 대표는 오늘 오후 녹색병원에서 퇴원한 뒤 자택에서 당분간 회복 치료를 할 것"이라며 "퇴원 후 자택으로 이동 중에 진교훈 후보 집중 유세에 참석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8월 31일 국정 쇄신 등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에 들어갔던 이 대표는 지난달 18일 급격한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됐다. 퇴원은 21일 만이다. 당초 이 대표는 전날 진 후보 유세에 동참하려 했으나 의료진 만류로 일정을 취소했다. 이 대표는 당분간 집에서 회복 치료를 할 예정인 만큼 당장 여의도 복귀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6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상정되고 있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전경]
[26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 의원총회에서 김민석, 홍익표, 남인순 후보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 요청서 접수]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재판부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 이로써 최강욱 의원은 국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라 피선거권을 상실해 의원직을 잃게 됐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써준 혐의로 의원직 상실형을 확정받은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은 "판결을 존중하지만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1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상고심 판결이 끝난 직후 취재진과 만나 "정치검찰이 벌여온 마구잡이 사냥식 수사, 표적 수사, 날치기 기소에 대한 논박을 충분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관련 판단이 일절 없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그간 남용된 압수수색의 절차나 피해자 인권 보장에 관해 진전있는 판결이 나오기를 기대했지만 헛된 기대가 됐다"며 "시대 상황이 어려워질수록 그나마 남은 사법부 기능마저도 형해화시키려는 정권이나 권력의 시도가 멈추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이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제 여정은 이것으로 마무리해야 할 것 같다"며 "시민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 검찰개혁, 사법개혁, 국민인권보호 등 가치 실현에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 찾아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오경미 대법
["젤렌스키, 다음주 美 의회 방문 예정"]
[뉴스타파 압수수색 나선 검찰] 14일 오전 대장동 허위 보도 의혹 관련 압수수색을 위해 서울 중구 뉴스타파를 찾은 검찰 관계자들이 뉴스타파 직원들과 대치하고 있다. 2023.9.14
푸틴 "김정은과 군사기술 협력 등 모든 주제 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