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관내 청년 최고 경영자(CEO) 생산품의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하는‘청년 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창업 초기 단계에서 마케팅 인프라가 부족한 청년 사업가를 대상으로, 마케팅비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1인당 최대 300만 원(자부담 10% 포함)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고흥군에 있는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으로, 창업한 지 3년 이내인 청년이다. 지원 내용은 청년 CEO 생산품 및 기업홍보 물품 제작, 포장디자인, 로고 제작, 인터넷 홈페이지 구축 등으로, 청년 CEO가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업장 현장실사를 거친 뒤,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고흥군은 65세 이상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대상포진과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면역력 저하로 발생 빈도가 높은 대상포진은 극심한 신경통을 유발하며, 폐렴구균은 고령층에게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사전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상포진 무료 접종 대상은 고흥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이며,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고흥군 보건소와 공중보건의사가 근무하는 보건지소에서만 가능하며,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지정된 위탁 의료기관에서도 접종할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백신 수급 상황을 고려해 방문 전 해당 기관에 연락해 접종 가능 여부와 진료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과 폐렴구균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는 질환인 만큼 적기 예방접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예방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
고흥군은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 (재)고흥문화재단 임원 공개모집 서류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38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직위별로는 대표이사 10명, 비상임이사 25명, 비상임감사 3명이 접수됐다. 향후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통해 직위별 임명 예정 인원의 2배수를 추천하고, 군수가 이 가운데에서 대표이사 1명, 비상임이사 9명, 비상임감사 1명을 최종 임명할 예정이다. 지원자 가운데에는 타 시도 문화재단 임원 출신을 비롯해 예술인, 언론인, 공무원 출신 등 문화예술 및 행정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포함됐다. 대표이사는 상근직으로 재단의 경영 성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문화예술 진흥 사업 등 재단 업무 전반을 총괄한다. 비상임이사는 이사회에 참여해 사업계획 및 예산·결산 승인, 규정의 제·개정 등 재단 운영의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며, 비상임감사는 회계·감사 분야 전문가로서 재단의 재산과 운영 전반에 대한 감사를 수행한다. 임원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임원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중 최종 선발·임용될 예정이다.
고흥군은 가업을 승계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 마련을 위해 ‘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의 지원금을 2천2백만 원에서 2천5백만 원(자부담 10% 포함)으로 상향하고, 오는 2월 13일까지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은 (조)부모의 농·수·축산업 및 소상공업을 승계받은 청년을 대상으로, 가업승계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시설 투자와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산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금 상향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시설·장비 구축 비용 증가 등 최근 경영 여건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청년 가업 승계자의 실질적인 수요를 고려했다. 지원금은 농·수·축산 시설물 설치·개보수,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적용 시설 개선, 점포 노후 인테리어 리모델링 비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으로, 본인과 (조)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고흥군에 있고, (조)부모의 농·수·축산 또는 소상공업 등 가업을 승계받은 지 5년 이내인 청년이다. 사업대상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업장 현장
고흥군은 지난 16일 군청 흥양홀에서 대한민국 대표 우주항공 축제를 목표로 고흥군 축제위원회를 개최하고,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고흥군 축제위원회는 전국 단위 축제 간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준비 속도 자체가 경쟁력’이라는 전략적 판단에 따라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감독 선임을 위한 심사·평가를 진행했으며, 축제 개최 시기와 앞으로의 전반적인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올해 고흥우주항공축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어린이날 연휴 기간에 맞춰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날과 연계한 가족 체험형 축제로 구성하고, 우주항공산업과 문화관광을 결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전략축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학 고흥군 축제위원장은 “2026년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는 콘텐츠와 운영, 파급력 전반에서 완성
장수군은 19일 군청 군민회관에서 2026년 동계 대학생 사회체험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3주 간의 행정체험 프로그램을 공식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훈식 장수군수와 선발된 아르바이트 참여자 34명이 참석해 첫 일정을 함께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대학생들에게 청소년문화의집과 각 읍·면 작은 도서관 등 행정기관에서의 근무 기회를 제공해 행정업무 보조, 민원 안내 등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며 공공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기 위해 기획됐다. 방학기간 동안 실제 행정 업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행정 현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사회에 대한 애향심을 키워 사회 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 장수군은 지난 9일 공개 전산 추첨을 통해 특별선발 지원자 11명을 제외한 일반선발 지원자 64명 중 23명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발했으며 총 34명이 이번 동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1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 일정으로 청소년문화의집, 작은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분야의 대민행정 업무를 체험하게 된다. 최
이상기후로 인한 벼 병해 피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나주시가 재난지원금과 금융 지원을 병행하며 신속한 피해 복구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벼 생육기 동안 고온과 잦은 강우 등 이상기상이 겹치며 발생한 벼 깨씨무늬병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재난지원금 12억 6천만 원을 지난 16일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20일부터 12월 5일까지 정밀 피해 조사를 한 결과 전체 벼 재배면적의 약 11.7%에 해당하는 1305ha, 1192 농가에서 깨씨무늬병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지원은 피해 면적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으로 병해 피해로 인한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직접 지원금과 함께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금융 지원도 병행한다. 피해 면적에 따라 농작물 피해 재해대책 경영자금 융자(연리 1.8%)를 지원하고 농가 단위 피해율이 30% 이상일 경우 농업정책자금 상환 연기와 이자 감면을 1년간 적용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예기치 못한 병해충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힘이
완도해양경찰서는 19일부터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연안안전사고 위험 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악화나 자연재해 등으로 안전사고가 지속·반복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관심-주의보-경보’로 나누어 사전에 알리는 제도로서 해양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 확보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있다. 완도해경은 주의보가 발령되는 19일부터 풍랑주의보 해제시까지 △관내 주요 항포구 및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갯벌·갯바위·테트라포드 등을 중심으로 순찰활동 강화 △안전사고 발생 시 활용할 인명구조함 이상유무 점검 △파출소 전광판을 활용한 위험 예보제 주의보 발령 안내 등을 통해 해양안전사고를 막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완도해양경찰서 관계자는“기상 악화 시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해상 활동을 최대한 자제해야한다”라고 강조하며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덧붙였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주민 주거복지 향상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이 경과된 관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단지 내 주도로·보안등·경로당·놀이터 유지보수 등 공용시설 관리 업무에 필요한 사업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11월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 개정에 따라 지원 규모가 확대됐다. 기존에는 단지별 최대 3500만원까지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각종 재난·재해로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거나 피해 우려가 있는 경우 단지별 최대 9000만원까지로 상향됐다. 신청은 2월2일부터 2월27일까지 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있는 관련 서류를 준비해 서구청 주택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구는 신청단지 대상으로 현장 실태조사와 공동주택 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중으로 지원 대상 단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윤옥민 주택과장은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속도감 있는 행정을 통해 공동주택 내 불안 요소들이 신
광주광역시 서구가 추진해 온 골목상권 활성화 및 온누리상품권 정책이 시민과 상인 모두에게서 뚜렷한 체감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가 지난해 12월 서구 거주 만 18세 이상 시민 904명과 소상공인 1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골목상권 활성화 및 온누리상품권 이용 설문조사’ 결과, 정책 인지도는 시민 94.5%, 상인 98.0%로 매우 높게 조사됐다. 이는 정책 인식 기반이 충분히 형성돼 있는 상황에서 정책 체감 효과가 극대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특히 온누리상품권 도입 이후 매출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상인은 94.1%에 달했으며, 이 중 응답자 절반(55.3%)이 10% 이상 증가로 안정적인 매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방문객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비율도 51.3%로 과반을 넘겼다. 정책 전반 만족도는 68.4%로 조사됐다. 지역 내 소비 환류 효과도 뚜렷하다. 온누리상품권 사용자의 46.0%가 “서구 상권에서만 사용한다”고 응답했고, 38.7%는 “서구 상권 중심으로 사용한다”고 답해 전체 응답자의 84.7%가 서구 상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