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광주광역시 현황 8월 18일 (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5명 추가 - 광주 3755~3756, 3758 (북구) - 광주 3757, 3759 (광산구) [코로나19 팩트체크-556] ⠀ 어제(8.17.) 광주광역시 확진자 32명(해외 1명) 7월28일 이후 20일 만에 또다시 3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 중 해외입국자가 1명(카자흐스탄)이고, 격리 중 확진자가 9명입니다. ※ 전국 1,805명 (해외 38명) ⠀ 외국인 선제검사에서 5명의 확진자가 발생 또 광산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2명 더 늘어 현재까지 13명(외국인 5명) 이들은 몽골, 러시아,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국적과 연령대, 직업이 매우 다양하여 방역당국이 신속한 역학조사 및 선제검사를 통해 감염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관내 외국인 선제검사는 8월20일까지 계속됩니다. ⠀ 식당, 카페, PC방 등에서 지인들을 통한 감염이 계속되고 있고 직업군도 의료진, 헬스트레이너, 콜센터 종사자, 아동센터 종사자, 건설현장 관계자, 대기업 공장 근무자 등감염을 확산시킬 소지가 큰 직업군이 많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거나 밀접 접촉했을 시 즉시 가
[광주광산구의회 송병철 의원] 현재 소송비용은 민사소송법에 따라 패소한 당사자가 부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러다보니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불합리한 사회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공익소송을 진행하여 패소한다면 당사자가 막대한 소송비용을 부담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공익소송의 경우 기존 소송보다 소송 준비 단계부터 당사자 모집, 소송비용 마련, 입증자료 수집 등에 어려울 뿐 아니라 충분한 준비를 하더라도 승소할 가능성이 많지 않다. 이로 인해 패소시의 소송비용에 대한 부담은 공익소송을 준비하는 국민들의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공익소송의 활성화 및 발전을 저해하는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공권력이나 사회경제적 영향력을 가진 집단 또는 개인에 의하여 침해된 국민의 권리를 구제하여 사회적 약자 및 소수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시대의 소명이다. 최근 공익소송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크게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공익소소에 대한 관심만 증가할 뿐 실질적인 공익소송이 활성화되고 있지 않다. 공익소송은 사회 정의의 실현과 사회적 약자의 보호, 기본권 보장 등을 통한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 내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사회 흐름에 조금이나마
코로나19 광주광역시 현황 - 8월 17일 (화)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7명 추가 - 광주 3721 (남구) - 광주 3722 (북구) - 광주 3723~3727 (광산구) [코로나19 팩트체크-555] ⠀ 어제(8.16.) 광주광역시 확진자는 18명(해외 1명)14일부터 16일까지 광복절 연휴 동안 광주시는 총 확진자 76명(해외 5명)이 발생했습니다. ※전국 1,373명 (해외 50명) ⠀ 7~8월 중 외국인 확진자가 79명으로 급증하고 있어, 우리시는 20일까지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과 유학생,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중 익명 검사도 가능하니,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이번주는 여름휴가와 광복절 연휴가 끝나고 많은 사람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주간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선제적으로 대응하느냐에 따라 지역감염 확산 여부가 달라질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으면 즉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주시고, 시민 여러분 모두 긴장감을 갖고 사업장 등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태백시청]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16일간 여름철 관광성수기 대비를 위해 매봉산풍력발전단지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삼수령 주차장과 매봉산 전망대를 왕복하며 2대가 운행된다. 차량통제 전문인력이 배치돼 관광객들에게 주차 안내 및 셔틀버스 탑승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셔틀버스와 농가 작업 차량 외 진입 차량 통제 등 차량 통행 안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관광객 수송 방역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봉산 풍력발전단지는 백두대간에 낙동정맥이 분기하는 곳으로 천의봉이라고도 한다. 산 아래서부터 정상 부근까지 펼쳐진 약 40만 평의 고랭지 채소밭과 정상의 풍력 발전단지를 관광하는 관광객 수는 최근 5년치 평균 1만2300여 명이다.
[출처 :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2021년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 추진을 통해 3K+ 분야(K-푸드, K-문화·예술, K-여행 + 뉴딜) 스타트업 20개 사를 지원함으로써 공항산업의 차세대 혁신성장 기반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정부의 혁신성장 기조에 발맞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해 온 공사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사업이다. 지난해 공사는 공항산업과 밀접한 3K(K-푸드, K-문화·예술, K-여행) 분야 스타트업 20개 사를 선발해 총 10억 원의 성장자금을 지원했으며, 그 결과 ▲매출 창출 165억 원 ▲투·융자 유치 58억 원 ▲신규고용 창출 44명 ▲지식재산권 등록 33건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공사는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및 그린경제로의 전환 가속화에 따른 대외 환경변화를 반영해 올해부터는 기존 3K 분야에 K-디지털·그린 뉴딜 분야를 추가한 3K+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사는 2025년까지 공항경제권 및 문화·예술 공항 등 인천공항과 연계한 스타트업 200개 사를 육성하고
[출처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감신 이사장은 13일 광복 76주년을 맞아 애국지사 유족 자택을 방문하고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조국 광복을 위해 싸운 애국지사의 유족을 위로하고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진행됐다. 감신 이사장과 임직원은 본사가 위치한 원주시에 거주하는 애국지사 유족 2가구를 직접 찾아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애국지사를 비롯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을 대상으로 전국 보훈병원과 보훈요양원 등을 운영하며 공공 의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감신 이사장은 "수많은 애국지사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며 "전국 18개 소속 기구에서도 각 지역의 애국지사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라를 위한 희생이 존경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울산북구청] 전국 최초의 '바다 위 캠핑장'인 당사현대차오션캠프가 12일 울산 북구 당사동 378-4번지 앞바다에서 본격 운영을 알렸다. 북구는 이날 오후 7시 당사현대차오션캠프 준공식을 열었다. 당사현대차오션캠프는 전국 최초로 바다 위에서 캠핑을 할 수 있는 시설로 2020년 12월에 착공해 지난달 말 공사를 마무리했다. 총사업비 41억 원 중 현대자동차 노사에서 사회공헌기금 30억 원을 투입했다. 당사현대차오션캠프는 캠핑사이트 20면과 화장실, 샤워장, 세척실 등으로 꾸며졌으며 특히 캠핑사이트 20면 중 10면은 복층으로 구성해 눈 앞에 펼쳐진 바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관리동 위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데크에서는 캠핑장 전체뿐만 아니라 당사해양낚시공원까지 한눈에 들어와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또 당사해양낚시공원과 이어지는 해안 산책로를 만들어 낚시공원 접근성을 높여 캠핑장 이용객들에게 또 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날 준공식에서 이동권 북구청장은 "바다 위 캠핑이라는 이색적인 체험과 아름다운 바다 조망을 제공하는 당사현대차오션캠프는 북구의 대표 관광시설이 될 것"이라며 "인근 당사항과 어물항에서 어촌 뉴딜 300 사업으로 134억
코로나19 광주광역시 현황 8월 13일(금)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8명 추가 - 광주 3627~3628(광산구) - 광주 3629~3630(북구) - 광주 3631(광산구) - 광주 3632(북구) - 광주 3633~3634(동구) [코로나 팩트체크-551] 어제(8.12.) 광주광역시 확진자는 15명(해외 1명) ※ 전국 1,990명 (해외 77명) ⠀ 11일에 이어 어제도 외국인 확진자가 5명이나 발생 국적은 다양하지만 유학생과 노동자 등 집단생활을 하고, 여럿이 함께 다니는 경우가 많아 감염의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대학과 사업장 등에서는 외국인들에게 방역수칙 안내 시 더욱 세심한 설명과 협조를 당부해주십시오. ⠀ 최근 병원에서 의료진에 의해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임산부가 어제 무사히 쌍둥이를 낳았습니다. 다행히 출산 직후 쌍둥이는 3차례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 아이들과 산모가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도록 방역당국과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사실상 오늘 저녁부터 다음주 월요일(16일)까지 광복절 연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 주십시오. 불법집회는 절대 가시면 안됩니다. 해수욕장과 게스트하우스 등
제 4차 한미우주정책대화 [출처 : 외교부] 제4차 한-미 우주정책대화(Space Policy Dialogue)가 박일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과 에릭 데사텔즈(Eric DESAUTELS) 미(美) 국무부 군축검증이행국 부차관보 대행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여 8.10.(화) 오전 국무부에서 개최됐다. 한-미 우주정책대화는 우주에서의 점증하는 안보 위협에 공동 대처하고 우주 안보 관련 국제 규범 마련 등 양·다자적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5.1월 발족하였으며, 작년 7월 제3차 대화 계기 정례화 합의 이후 이번에 대면회의로 개최된 것이다. 금번 회의에서 한-미 양국은 지난 5.21. 개최된 정상회담의 공동성명(Joint Statement)을 통해 양국 간 동맹 및 실질협력 분야의 지평을 우주 등의 분야로 확대하기로 한 점을 평가하며,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이하여 양국 간 민·관·군 차원의 포괄적이고 유기적인 우주 안보 관련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미 양측은 우주의 평화적 이용 및 안전하고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safe, secure and sustainable) 우주 환경 조성을 저해하는 우주 위협을 공유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다자
[전 국회원 호남민심센터 이사장 천정배] 호남100년살림민심센터(약칭 호남민심센터, 이사장 천정배, 센터장 김명술)가 12일 성명서를 발표해 "이번 대선에서 얻어내야 할 광주권의 경제발전공약에는 미래자동차 모빌리티 산업·에너지 신산업·AI 융복합 산업 등의 대규모종합발전계획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호남민심센터는 성명서에서 "역대 정권은 국가균형발전의 기치를 내걸고 나름대로 노력하기도 했으나 미봉책에 머물렀다. 이미 견고하게 구조화된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었으며, 도리어 그 격차는 날이 갈수록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면서 "우리 광주·호남의 주민들은 정부와 모든 국민들에게 헌법과 정의의 실현을 위해 낙후된 우리 지역의 경제를 육성해 줄 것을 당당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호남민심센터는 "(20대 대선)광주권의 경제발전 공약에는 미래자동차 모빌리티 산업, 에너지 신산업, AI 융복합 산업 등의 대규모 종합발전계획이 포함되어야 한다"면서 "미래자동차, 즉 친환경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AI, 빅데이터, 5G, 사물인터넷 등 모든 첨단기술이 집약된 산업으로서 세계 경제를 이끌어갈 매우 유망한 분야"라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