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부산서구청] 부산광역시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유은영)는 8월 한 달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심리적 불안감을 경험하고 있는 청소년에게 DIY 체험활동 및 코로나 방역 물품 등으로 구성된 '똑똑똑-KIT'를 제공하였다. '똑똑똑-KIT'는 코로나 재확산이라는 어려운 상황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체험활동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 스스로 심리적 안녕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고 청소년들은 "집 앞에 선물이 도착해 있어 정말 반가웠어요", "마스크, 손소독제, 마스크패치 선물이 유용해요"라는 후기를 남겼다. 부산시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로나블루 심리방역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적·사회적 고민을 가진 청소년과 보호자에게 개인 상담, 심리검사, 전화 및 사이버상담, 찾아가는 상담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출처 : 부산사상구청] 부산 사상구는 지난 25일,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활동요령이 담긴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수첩(이하 활동수첩)'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활동수첩에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요령, 복지자원 연계 방식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형식으로 구성했으며 메모 기능 외 지역 내 주요 기관 연락처 등이 수록돼 있어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상구의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는 현재 24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복지 사각지대 발굴, 복지자원 발굴·연계, 마을특화사업 추진 등 마을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단독보도] 오늘 전국 소상공인연합회 시, 도 회장단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질병관리청 정통령(위기 대응총괄)과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전국 700만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배동욱 회장과 전국 17개 시, 도 연합회 공동회(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경채 회장, 경기도 김용락회장),과 충청북도 신인숙 회장, 전라북도 임규철 회장등이 간담회에 참석하여 소상공인들을 대표하여 진지하면서도 서로가 허심탄회 간담회를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간담회를 하였다. [질병관리청 간단회 장소] 오늘 간담회 내용을 정리 해보면 다음과 같다. 이 자리에 참석한 소상공인연합회 배동욱 중앙회장은 지금까지 정부에서 방역을 방침을 단기적인 방역으로 인하여 소상공인들이 너무나 많은 피해와 어려움을 격고 있으며, 피로도가 극에 달에 있으며, 경제뿐 아니라 모든게 큰 위기상황이며, 죽음의 문턱앞에 서 있다고 하였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전국 소상공인연합회 배동욱 중앙회장과 17개 시, 도 연합회장단]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는 중앙재난안전본부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함에 있어 위에서 말한것처럼 장기적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여 소상공인들을 위해 근본적인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출처 : 대구광역시청] 감각적 일러스트를 활용해 대구의 다채로운 매력과 주요 시정을 홍보하는 대구시의 공익광고 캠페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구시가 지난 6월부터 동대구역, 도시철도 3호선, 육교 등 도심 곳곳에 대구의 다양한 모습과 주요시정 내용을 담은 일러스트 홍보물을 설치해 시민의 공감을 얻는 시정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시정 구호나 슬로건 중심의 기존 홍보 방식을 탈피한 새로운 시도로 일러스트를 활용해 컬러풀 대구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대구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얻기 위해 기획됐다.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사 주변에는 대구의 꿈과 가능성, 살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한눈에 느낄 수 있는 일러스트 홍보물을 설치했다. 동대구역 광장 앞 버스 및 택시 승강장에서 'DAEGU IS COLORFUL' 시리즈 이미지(스마트 도시, 즐거운 도시, 따뜻한 도시, 쾌적한 도시 등 10가지)를 만날 수 있다. 설치된 일러스트 이미지를 그대로 활용해 만든 영상도 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전광판을 통해 송출 중이고 요즘 화제인 대구시 캐릭터 '도달쑤(수달)'가 현장을 찾아가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은 내달 초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 :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텃밭 작물과 원예식물 기초재배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내달 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주 1회 도시농업 기초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초과정은 도시농업을 시작하는 입문자들을 위한 텃밭 채소·유실수·실내식물관리 등 기초이론으로 진행되며 40명 모집에 총 40시간으로 운영된다. 교육방식은 코로나19 방역단계에 따라 집합 또는 비대면 교육으로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 신청은 8월 30일∼9월 2일까지 4일간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로 인해 지친 시민들이 도시농업 활동을 통해 도시에서도 전원생활을 누리며 지친 마음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양한 도시농업교육에 관심 있는 인천시민은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행사 안내를 참고하거나 도시농업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의 자립 지원을 위해 이랜드재단과 손잡고 이해공감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 상황 장기화 등으로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 위기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운대구는 이랜드재단과의 이번 협약으로 6개월간 5천만 원을 해운대구 위기가정지원을 위한 생계비, 치료비, 주거비 등을 우선으로 지원받게 돼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의 위기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랜드재단의 '위기가정 지원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경제적, 심리적, 사회적 어려움에 처한 가정에 상황에 따른 긴급, 위기, 자립을 지원해 위기 상황을 해소하고 가정해체를 예방하며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해운대구는 지역 내 위기 상황에 처한 대상자를 발굴해 통합사례 대상자로 관리하고 이랜드재단의 위기가정지원사업을 연계해 생계비, 주거비, 치료비, 교육비 등을 지원받도록 해 위기 해소는 물론이고, 향후 위기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코로나 상황으로 증가하고 있는 복지 사각지
[출처 : 인천중구청]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영종·용유지역 불법 농지 성토 발본색원을 위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구는 농지에 대한 무분별한 불법 성토 행위 근절을 위해 지난 4월 농지 성토 T·F를 구성, 강력한 행정처분을 지속해서 실시해오고 있다.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불씨를 차단하고자 적극 행정을 실시하고 있다. 이미 고발된 필지에 대해서는 전수 조사와 단속을 실시해 일부 위법 사항을 적발하고 즉시 행정 처분했다. 또 추가 고발 등의 내용을 담은 관련 현수막을 불법 성토지에 게시해 불법 농지 성토 근절을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인천 경찰청, 중부 경찰서와는 불법 행위자 구속 기소를 위한 대책 회의를 실시해 불법 행위자에 대한 강력한 법 집행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불법에서 합법으로 농지 성토를 할 수 있게끔 적극 유도할 예정"이며 "여러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불법적인 성토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사혁신처] 카메라 촬영‧유포 및 성비위 2차 가해 등에 대한 징계기준이 새롭게 마련된다. 공무원이 직무상 비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재물‧재산상 이익을 취득하면 경미한 경우라도 중징계 할 수 있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총리령)」을 오는 27일 공포‧시행 한다고 26일 밝혔다. 첫째, 성 관련 비위 징계기준이 보다 구체화‧세분화되고, 최소 징계양정 기준도 무거워진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카메라 촬영‧유포, 통신매체 이용 음란행위, 공연음란 행위가 성폭력 비위유형으로 별도 신설되고, 최소 징계양정 기준도 ‘견책’에서 ‘감봉’으로 강화된다. 또한, 미성년자‧장애인 대상 성폭력 비위행위에 대한 최소 징계양정 기준이 ‘정직’에서 ‘강등’으로 높아진다. 이에 더해, 징계위원회가 성폭력 및 성희롱 사건을 심의할 때 비위 정도 및 고의성 판단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공무원 복무‧징계 관련 예규」 개정을 통해 ‘참고 요소 및 사례’도 제시한다. 최근 다양하고 복잡한 양태로 발생하는 성비위에 엄정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성 관련 비위 피해자, 신고자 등에게 2차 피해를 입힌 경우에 대한
공공협력형 분야 최우수상(황령산호랑이팀) 시상 [출처 : 기상청] 기상청(청장 박광석)은 8월 25일(수), ‘2021 날씨 빅데이터 경연대회(콘테스트)’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경연대회(이하 ‘대회’)는 공공데이터의 개방을 통해 기상기후 빅데이터의 활용을 촉진하고, 국민의 안전과 관련된 공공분야 서비스 및 민간기업의 기상과 관련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7월 13일(화) 1차 심사(예선)를 거쳐 2차 심사(본선)에 진출한 △공공협력형 분야 8팀과 △민간협력형 분야 10팀이 각각 열띤 경쟁을 펼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자는 공공기관에서 마련한 일자리 연계뿐만 아니라, 기업과 함께 마련한 후속 지원의 혜택을 받는다. 박광석 기상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기상기후 빅데이터가 활용되어 국민의 안전과 생활 편익이 향상되길 바라며, 기업이 날씨 경영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출처 :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대국민 안전 문화 확산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한 '2021 인천공항 지역사회 안전포스터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을 25일부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 약 2주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인천공항'을 주제로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20일까지 영종지역 소재 초등 및 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공사는 ▲초등 저학년부문(1∼3학년) ▲초등 고학년부문(4∼6학년) ▲중등부문 등 그룹별로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8명 ▲장려상 14명 총 25명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0일 인천공항공사 대강당에서 인천공항공사 류진형 안전보안본부장 및 최우수·우수상 수상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됐다. 수상 작품은 공항 이용객 및 상주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공항 내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 25일부터 약 2주간 전시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류진형 안전보안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안전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