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무안군청] 전남 무안군은 지난 11일 공직자 업무능력 향상을 통한 민원인 편의 개선을 위해 지방세외수입 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3시간에 걸친 이번 강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나라 PC 영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온라인 재택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대상자들은 표준 지방 세외수입 정보시스템 기본 교육, 과오납 방지, 세입 부과 시점 준수, 세입 과목착오 방지 등 정확한 세외수입 부과를 위한 교육을 수강했다. 또한 적극적인 체납징수 강화와 과태료 부과·징수, 과태료 관리 일반 사항에 관한 교육도 함께 수강함으로써 세무 행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김도완 세무회계과장은 "납세자들께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매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께 항상 친절한 자세로 다가가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구례군청] 전남 구례군은 목재문화와 목재산업 발전을 선도할 목공예 기능인 양성 교육 '생활목공DIY'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생활목공DIY' 양성 교육은 매주 수요일반과 토요일반으로 나누어 총 12명을 모집한다. 반마다 6명 정원으로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교육 신청은 구례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조해 방문, 팩스,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최근 목재의 장점과 다양성으로 목공교육에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이번 교육 과정은 목재가공의 기초이론, 목공장비 쓰임과 사용법, 설계도면 작성, 가공의 방법 등 단계별 맞춤형 교육으로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선반, 서랍장, 수납장 등 친숙한 가구를 만든다. 이번 교육은 기존에 실시한 생활목공 교육생의 많은 관심과 만족도가 높아 입소문이 나면서 구례목재문화체험장의 인기 교육프로그램 중 하나로 손꼽힌다. 3월 2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반과 토요일반으로 나눠 각각 12회 36시간으로 구례목재문화체험장에서 진행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명의 도시 구례에서 목재가 주는 친숙함과 따뜻함을 느끼며 많은 군민이 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을 추진하겠다"
[출처:무안군청] 전남 무안군 복지기동대(대장 서복현)는 지난 11일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을 찾아 노후하고 부서진 가옥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 어르신은 낡고 부서진 집에서 추운 겨울을 홀로 지내고 있었으며 한 복지기동대원이 어르신의 딱한 사정을 복지기동대와 면사무소에 알렸다. 이에 따라 복지기동대원과 면사무소 직원들은 어르신 댁을 방문해 안부를 전하며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어르신의 주거공간을 쾌적하게 바꿔놓았다. 대상 어르신은 "부서진 가옥을 볼 때마다 위험하고 보기에 좋지 않아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일이라서 발만 동동 굴렀는데 이렇게 큰 도움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복현 대장은 "어려움에 처한 어르신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며"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오정미 사회복지과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일손과 마음을 보태주신 무안군 복지기동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앞장서 주기를 바라며 우리 군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주민들이 안전하게 집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트램펄린 장비대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흥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이번 서비스는 이달 14일부터 선착순 전화 예약을 통해 운영 대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전화로 먼저 예약하고 보건소 건강증진센터로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하면 트램펄린 장비를 1인당 1대·1회 30일 대여받을 수 있다. 트램펄린을 활용한 운동은 짧은 시간에도 많은 칼로리 소모해 노폐물 배출, 심폐기능 개선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몸의 충격을 완화해 관절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운동이며 트램펄린 대여 시에는 운동 상담을 통해 개인별 목표(체중감량, 체지방량 감소, 근육량 증가 등) 설정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장비 이용 시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나 혼자 홈트' 장비 대여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가정에서 건강 유지를 위한 생활 운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무안군청] 전남 무안군은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연계해 무릎 관절증으로 지속적인 통증에 시달리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노인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건강보험급여 '인공관절 치환술(슬관절)' 인정기준에 준하는 질환자 중 만 60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 가족이다. 수술비 지원범위는 본인 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 진료비, 수술비로 한쪽 무릎 기준 최대 120만 원(무릎 양측 240만 원) 범위에서 실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의료기관에서 최근 1개월 이내 발급된 진단서 또는 소견서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증명서, 한부모가족 증명서를 구비해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대상자는 신청 전 수술을 받으면 안 되며 반드시 보건소 신청 후 지원 대상자로 최종 통보를 받고 3개월 이내에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안진화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무릎관절 통증에 시달리는 어르신들의 고통을 경감하고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광주남구청]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광주지역 자치구로는 유일하게 여성가족부 주관 ‘2022 돌봄 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올 한해 지역사회 돌봄 공동체 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9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주월동 남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22 돌봄 공동체 지원사업’ 선정에 따른 사업 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에는 이 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남구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를 비롯해 각 마을에서 돌봄 공동체 세부사업을 운영하는 남구 주민회의와 십시일반 나눔마을학교, 에코시티 작은도서관, 놀아조, 우리꿀단지 등 5개 돌봄 모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남구는 올해 사업비 7,500만원을 투입해 마을에서 아이를 키우고, 마을을 통해 돌봄 공동체도 함께 성장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날 설명회는 돌봄 공동체 지원사업의 첫 출발점으로, 만 0~12세 이하 아이들을 대상으로 1주일에 2회 정도 실시 예정인 각 마을별 돌봄 세부 프로그램이 논의됐다. 먼저 효천2지구 경력단절 학부모들로 구성된 남구 주민회의에서는 각 가정의 아버지와 자녀간 동행 여행을 비롯해 역사 교육, 공동 놀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
[출처 : 영암군청] 전남 영암군은 2022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 활용이 어려운 농업인을 위해 마을 단위 소규모 인원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네이버 밴드 '영암군새해농업인실용교육과정'과 유튜브 '영암군농업기술센터'에서 벼, 고추, 무화과의 재배 기술에 대해 온라인 동영상 교육을 지난달 20일부터 실시해 5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여했다. 그리고 더 많은 농업인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영암읍, 신북면, 도포면, 군서면 4곳의 농업인상담소에 영상물을 상영할 시설을 설치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사전신청자에 대해서 오전·오후반으로 운영하며 기간은 이달 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가장 먼저 진행되는 영농교육으로 올해 영농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농업인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임신근 기자 | 드론산업, 광주광역시 미래 신산업으로 안착 [드론 라이트쇼(AI)] 광주광역시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드론을 11대 대표산업으로 선정하고 드론 저변확대 및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드론산업 집중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드론공원(북구 대촌동), 온빛누리 드론센터(제31사단, 북구 오치동)를 조성해 시민이 일상 속에서 드론을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드론산업의 효율적‧체계적 육성을 위해 ‘광주광역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계획(’21~’25)을 수립했다. 지난해에는 ‘드론을 활용한 전주기 재난안전 플랫폼 구축(국토부)’, ‘카고드론 기술개발사업(산업부)’ 등 국가사업을 확보해 대한민국 드론 대표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는 드론 활용시장의 체계적인 육성을 통해 국내 드론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드론 활용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 및 지원 광주광역시는 시민 생활 속 드론 상용화를 위해 활용시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내 우수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도 정부 주도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도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임신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 2021년 ‘자치·공유·마을’ 성과 공유회 개최 오는 28일~30일 마을공동체 성과 공유 사진전, 마을의제 홍보, 마을자치 성과 공유 등 전시, 행사 진행 [광주광역시 문인 북구청장 / 광주광역시 북구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북구행복어울림센터에서 ‘2021년 마을공동체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과거의 자치는 역사이고, 미래의 공유는 혁신이며, 오늘의 마을은 선물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주민자치 20년사(史) 사진전 ▴공유 활동 및 마을의제 홍보 ▴마을자치 성과 공유 등 전시와 행사가 진행된다. [광주광역시 북구청사 전경] 광주광역시 북구청은 올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28개 전 동의 마을미래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이 직접 마을의제를 찾고 해결하는 등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에 힘썼다. 특히 제20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최우수상(4)을 비롯해 자치분권상(1), 장려상(1) 등 받으며 20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또 광주광역시 마을공동체 통합 공모와 광주광역시 북구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총 124
광주광역시 북구, 도시재생 예비사업 선정.. 양산동・두암1동 활성화 나선다. [광주광역시 문인 북구청장 / 광주광역시 북구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도지재생 예비사업은 주민들의 참여 아래 단기간(1년)에 완료 가능한 소규모 점 단위 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광주광역시 북구는 내년에 양산동 골목상권을 활성화를 위한 ‘양산골목 따순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골목시장에 있는 빈 점포를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고 골목 미관 재생, 안전・편의 시설 설치,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 및 야시장・주말시장 운영 등에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또 두암1동 ‘으뜸 두일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에 1억5천만 원을 투입, 테마거리와 텃밭을 조성하고 공동체 형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광주광역시 북구청사 전경] 한편 최근 예비사업을 추진한 지역에 한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제도화됨에 따라 광주광역시 북구청의 이번 공모 선정은 향후 지역 활성화를 위한 뉴딜사업의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광역시 문인 북구청장은 “구도심 활성화와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