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0일 지방세입 확대를 위한 하반기 지방세입 징수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최기건 부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지난 8월까지의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 실적, 부서별 체납 원인과 문제점, 그간의 주요 추진 사항, 고액 체납자 관리, 현년도 징수율 제고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구는 올해 남은 기간 체납액 특별 정리 기간을 운영해 지방세입 징수율을 높이고, 체납고지서 발송, 압류 처분,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책임 징수제 등을 포함한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 분납 유도와 같은 맞춤형 징수 활동도 병행하며, 납세자들이 쉽게 지방세입을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부 방법을 지속해서 홍보할 예정이다. 최기건 부구청장은 “현재 대내외적인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각 부서가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통해 자주재원 확충과 체납액 감소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평소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세무 전문가의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구청 종합민원실 2층에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세무 상담의 날’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7명의 마을 세무사가 무료 세무 상담 활동을 하고 있으며, 2명의 재능기부로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료 세무 상담이 운영되고 있다. 구청 방문이 어렵거나 시간이 맞지 않는 경우 미추홀콜센터로 전화하거나 인천광역시 전자고지납부시스템에서 가까운 마을 세무사를 확인 후 전화와 팩스로 상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마을 세무사를 직접 만나 상담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이달 11일과 오는 25일에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6일까지 조달청 혁신 제품 시범 사용 제도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설비 공사’를 추진한다. 공단은 지난 6월 조달청에서 주관하는 제2차 혁신 제품 시범 구매 사업에 최종 선정돼, ‘열화 감시 진단이 가능한 고내구성 태양광 발전장치’ 분야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약 9천만 원의 설비를 지원받았다.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공사는 약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설치 후에는 공단 본부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해 연간 3천만 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중소기업과의 상생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태양광 발전설비 도입으로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올해 말까지 조달청에 시범 사용 결과를 제출하고,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혁신 제품 도입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인천대공원에서 ‘동 자원봉사 거점 활동가 네트워킹 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 자원봉사 거점 활동가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자연 속에서 참가자들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목재 문화 체험 ‘나무 접시 만들기’ 활동을 통해 활동가들 간의 연결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활동가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에서 재충전 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봉사자들 간의 소통과 교감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김으로써 향후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일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향진원을 방문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단 직원들의 전문적인 시설 관리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공단은 향진원 시설 곳곳을 점검하며 다양한 시설물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공단의 주요 업무인 조명시설 관리 기술을 살려 노후된 실외 야간 조명시설을 교체하고 정비함으로써 시설의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고소작업대를 이용해 강풍이나 태풍 시 위험할 수 있는 수목을 전지하는 등 전문적인 기술을 활용해 아동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했다. 박종구 이사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 사회의 어려운 아동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복지시설을 이용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시 중구는 ‘(가칭) 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 명칭 공모전’의 최우수상으로 ‘영종복합문화센터’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는 총 315건의 제안 명칭이 접수됐다. 이후 1차 심사를 통해 부적격 명칭 74건을 제외한 총 241건을 2차 심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어 총 8명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적합성, 인지성, 창의성, 지역성 등을 평가해 주민투표 후보 명칭 18건을 추렸다. 이를 토대로 총 1,753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 9일부터 27일까지 주민투표를 진행, 총 9건의 수상작이 결정됐다. 투표 결과, 최우수상은 ‘영종복합문화센터’, 우수상은 ‘영종국제 복합문화센터’와 ‘영종국제도시 자유생활쏙(soc) 센터’가 선정됐다. 또‘영종국제문화센터’등 6건이 장려상으로 뽑혔다. 특히 최우수상에 선정된 ‘영종복합문화센터’는 직관적으로 시설의 특징이 뚜렷하게 표현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구는 설명했다. 향후 구는 공모전 결과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가칭) 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시 중구는 오는 17일 운서동 소재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에서 ‘2024년도 제7회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은 항공산업 분야 일자리 확대와 관련 기업의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인천 중구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가 협업해 운영한다. 행사는 ㈜아람인테크, 우지기업㈜, 에이오㈜, 이케이맨파워㈜ 총 4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 업체는 현장 면접을 통해 주방 보조원, 기내식 세팅 및 기물 세척원, 조리사, 하역·적재 종사자 등의 분야에서 26명 내외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구인기업-구직자 간 현장 면접 외에도, 구직자 대상 1:1 취업 상담 등을 운영해 원활한 채용이 이뤄지도록 도울 방침이다. 항공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영종국
(중소상공인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통학로 교통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끊임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0일 오전 삼목초등학교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꾸준히 진행 중인 이 캠페인은 이날 43번째를 맞이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삼목초 관계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모범운전자회원 등 20여 명과 등굣길 보행 지도를 진행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부모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등굣길 일대를 빠짐없이 둘러보며 어린이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특히 학교 정문 일원 자전거거치대 안전 상황을 살피며, 학생들이 더 안전하게 거치대를 활용하게끔 관련 부서를 통해 정비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초등학교 주변을 비롯한 우리 구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질서 계도와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라이콘타운' 1호점 개소식]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대전 지역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과 혁신을 지원하는 '대전 라이콘(LICORN)타운'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라이콘은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을 지향하는 생활·지역 분야 혁신기업으로 라이콘타운은 창의적인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과 성장, 지역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대전 라이콘타운은 창업에 필요한 경영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장, 회의실, 라이브커머스를 할 수 있는 스튜디오가 구비돼 있고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업무공간과 입주 공간도 마련돼 있다. 중기부는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유휴공간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혁신 공간으로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
[출처=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11일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코로나19는 매년 크고 작은 재유행을 보이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에게는 여전히 높은 치명률을 보이는 호흡기 감염병 중 하나로, 인플루엔자와 함께 매년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이번 코로나19 접종 백신은 현재 유행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JN.1)으로, 최근 유행하는 균주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다. 지난 절기 접종 백신(XBB.1.5) 대비 약 5배 정도 높은 면역형성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고위험군의 중증화와 사망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고위험군 65세 이상 고령층,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무료 접종한다. 고위험군 외 일반시민은 지역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 감염취약시설 :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노숙인 생활시설, 장애인 생활시설 접종 기간은 10월11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로 65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한 번의 의료기관 방문을 통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을 동시 접종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