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상주시는 10월 11일 상주 시민의 날을 맞아 『Again, 慶尙의 꿈 ‘상주’』라는 주제로 상주시의 주인인 시민들과 지역의 어른이신 상주시 노인회장 및 각 읍면동 분회장, 각급 기관·단체장, 출향인 등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식전행사로는 상주시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브리즈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 생동감크루의 미디어 퍼포먼스 오방색 공연으로 행사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본 기념식은 시민헌장낭독, 영예로운 상주시 시민상·농정대상·기업인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국내·외교류도시 축하영상, 기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올해 영예로운 상주 시민상 수상자는 사회복지부문 윤경한, 특별부문 김병희, 농정대상은 대상 이창호, 농정부문 김영욱, 과수부문 김용숙, 여성농업인 김숙녀, 기업인상은 대상 박문수, 최우수상 조진우까지 총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시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내·외빈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지난 1년간 국민안전체험센터 유치, 교육발전특구·기회발전특구 지정,
(중소상공인뉴스) 양주시가 국가유산인 관내 회암사지(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일원에서 문화기술 콘텐츠 체험전시 ‘오르빛 회암사:Re’가 성황리에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여 양주 회암사지 전역에 연출한 미디어아트 전시 ‘오르빛 회암사:Re’는 문화기술과 지역의 콘텐츠를 결합하는 경기도의 전시브랜드 ‘오르빛’ 사업의 일환이다. 시는 이번 행사는 관람객들에게 치유의 시공간을 선사하는 전시 내용과 함께 부처님의 ‘사리’를 모신 공간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일 성대한 오프닝 세레모니를 시작으로 공개된 ‘오르빛 회암사:Re’는 10종의 몽환적인 전시 공간에서 빛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많은 사전 예약과 입소문을 통해 첫 주에 이미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특히 95% 이상의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현장에서의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르빛 회암사:Re’에 다녀가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 오르빛 또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관람객의 재방문 시 사은품 증정 등 새로운 이벤트도 준비
(중소상공인뉴스)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는 오는 2024년 10월 30일 오전 10시부터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 교육실에서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학부모 교육공감 소통브런치-진로진학트렌드편’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자녀의 진로와 진학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48.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교육대기자TV’의 운영자인 방종임 기자가 강연자로 초청됐다. 해당 강연 주제는 “우리 아이를 바꿀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로 조선에듀 편집장과 조선일보 기자로 활동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자녀 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팁을 공유할 계획이다. 방종임 기자는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후,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저널리즘 석사 과정을 이수했다. 10여 년간 교육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교육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은 이야기와 전문가와의 소통을 통해 쌓은 지식과 노하우를 이번 강연에서 나눌 예정이다. 이번 학부모 교육공감 소통브런치 ‘진로진학트렌드편’은 자녀의 진로를 고민하는 학부모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변화하는 교
(중소상공인뉴스) 울산 동구는 10월 11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도급·용역·위탁 사업 사업자 및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도급·용역·위탁 사업 중대 재해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 재해 처벌법 대상이 올해부터는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되어 도급·용역·위탁 시 안전보건 확보 의무가 강화됨에 따라 사업장에서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법령에 따른 의무 사항 이행을 통해 중대재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안전 분야 전문가인 김경식 동아대학교 글로벌재난안전연구센터 수석연구원이 강사를 맡아 중대 재해 처벌법의 이해, 안전보건 조치 사항 등 실무적인 내용에 중점을 두고 교육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철저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안심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10월 8일 경기 시흥에 소재한 친환경 재생 에너지 수출업체인 ㈜DS단석을 방문하여 바이오디젤 등의 생산 과정을 살펴본 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관세행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 차장은 업체로부터 주요 수출 품목, 수출국 현황, 수출품 생산 공정, 바이오 항공유 확산에 따른 미래 성장 전망 등에 관한 설명을 들은 후, “최근 환경 오염, 지구 온난화, 자원 고갈 등 심각한 지구환경 문제 속에서 친환경 재생 에너지에 대한 중요성과 국제적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 기업이 글로벌 친환경 재생 에너지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통관․물류 규제 혁신,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확대, 해외통관 애로 해소 등 다양한 관세행정 지원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지원 정책을 지속 발굴하는 등 우리 기업의 수출입 경쟁력 제고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중소상공인뉴스)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 한국경제인협회(회장 류진)는 2024년 10월 11일 오후 2시 30분에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FKI타워 47층 회의실에서 ‘위기임산부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19일부터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제도 시행에 따라 경제적·신체적·심리적으로 출산·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임산부들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전국 16개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을 새롭게 설치했고, 위기임산부 전용 상담전화 ‘1308’도 같이 개통했다. 위기임산부는 1308번으로 연락하거나 가까운 지역상담기관을 찾아가면 현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원가정 양육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그간 7월 19일 제도 시행 후 9월까지 전국 16개 지역상담기관에서 423명의 위기임산부에게 1,257건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그 중에서 보호출산을 신청한 위기임산부는 29명이며, 그중 4명은 원가정 양육 상담, 7일 이상의 숙려기간을 거쳐 보호출산을 철회하고 아이에 대한 출생신고를 마쳤다.  
(중소상공인뉴스) 국토교통부는 10월 11일 오후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HERI)를 방문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자들로부터 층간소음 1등급 기술개발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바닥충격음 실증 테스트 현장을 점검했다. 바닥충격음 실증 테스트는 차음성능 사전인정제 운영을 위한 성능실험으로, 실험결과 차음성능 최소기준(49dB)을 만족하여 성능인정서를 발급받은 바닥구조만 공동주택에 시공 가능하도록 규정(「주택법」)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기존 사전인정제(’05)와 함께 바닥충격음 사후확인제를 도입 (’22.8)하여 성능검사를 내실있게 시행하고 있으며, 층간소음 관리위원회를 신설(’24.10.25. 시행예정)하는 등 입주자 분쟁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준 미달 주택의 보완시공 의무화를 내용으로 담고 있는 「층간소음 해소방안」(’23.12)도 전문가 및 업계 의견수렴을 통해 세부시행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진현환 제1차관은 바닥충격음 실증 테스트 과정을 직접 점검하고, 소음저감 기술개발을 위한 기술혁신 시험시설 부지를 돌아보면서, “정부와 공공기관에게는 국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쉴 수 있는
(중소상공인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11일 서울특별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과기정통부-이공계 청년(대학생)과의 대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우리나라의 주요 과학기술·디지털 정책에 청년세대의 인식과 목소리를 반영하고, 청년과 관련된 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청년보좌역’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년보좌역을 중심으로 청년세대의 의견을 과기정통부에 전달하는 핵심창구의 역할을 하는 정책 점검단인 ‘2030 자문단’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우리나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과학기술 인재 확보가 중요한 상황에서, 이동훈 청년보좌역과 2030 자문단, 이공계 대학생 등 25여 명이 함께 모여, 청년들의 시각에서 과학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개최했다. 청년들은 ➊과학기술인재 양성 방안, ▲과학기술인재 연구지원 방안, ▲과학기술인재 생활지원 방안에 대해 발제를 진행한 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으며, 과기정통부는 원활한 논의를 위해 청년들의 발제에 앞서 지난 9월 27일 발표한 「과학기술인재 성장·발전 전략」을 소개했다. 이동훈 과기정통
(중소상공인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11일 국내 미생물을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수집·평가 및 이용활성화를 지원하는 ‘유용미생물은행’ 준공식을 개최했다. 전라북도 순창에 위치한 유용미생물은행은 연면적 7,954m2의 지상 4층 규모로, 장류 등 발효식품, 토양 등에서 추출한 유용 미생물과 그 시료를 5만여점(유산균, 고초균, 효모, 곰팡이, 초산균 등) 확보*하고 있으며 최대 50만점까지 보관할 수 있는 초저온 저장시설과 독성평가, 유전체 및 기능성 물질 분석 장비, 미생물 대량배양 시설 등을 보유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미생물분야를 포함하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전략을 발표(‘23.2)하고, 6대분야별 거점기관을 지정하여 산업육성에 필요한 생태계를 구축 중이다. ‘유용미생물은행’은 식품분야 미생물 거점인 재단법인 발효미생물진흥원에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미생물 관련 제품을 개발‧실증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소재 발굴에서부터 수출까지 맞춤형 지원을 위해 추가로 구축된 시설이다. 농식품부 김종구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유용미생물은행 준공을 축하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며,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를 위해 농식품에
(중소상공인뉴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11일(금) 2024 WBSC 프리미어12를 대비한 팀 코리아 훈련 소집 인원 35명을 선발했다. 이번 대회는 규정에 따라 개막전까지 최종 엔트리 추가 교체가 가능하다. 전력강화위원회는 포스트시즌 및 소집 훈련 기간 동안 각 선수를 집중적으로 살펴 28명의 최종 참가 선수를 확정할 예정이다. 구단별로는 LG 6명, KT 4명, SSG 2명, NC 3명, 두산 4명, KIA 7명, 롯데 2명, 삼성 4명, 한화 1명, 키움 2명이 선발됐다. 포지션별로는 투수 17명, 포수 3명, 내야수 9명, 외야수 6명으로 구성됐다. 두산 김택연은 신인 선수 중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소집일 기준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있는 구단 소속 선수의 경우, 해당 팀의 포스트시즌 일정이 종료된 후 합류할 예정이다. 전력강화위원회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2028 LA 올림픽에서 활약을 기대하는 20대 중심의 젊은 선수들로 예비 명단을 구성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APBC에 이어 앞으로 한국 야구를 이끌어 가야할 젊은 선수들이 프리미어12를 통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