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광주시교육청] 운리중학교가 12~13일 이틀 동안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사랑하는 제자들, 힘내자 으라차찻’ 행사를 진행했다. 13일 운리중학교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교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아주고 사랑을 표시하는 ‘사랑의 등교맞이’, 아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격려문구 전달’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스승의 날 제자들이 보내주는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교사들이 사랑으로 보답한다는 취지로 준비됐다. 아이디어 제안과 다과 준비, 손 피켓 제작, 응원문구 공모 및 부착 등 모든 과정들이 교사들의 자발적인 제안과 협조, 재능기부 등으로 이뤄져 특별함을 더했다. 아침에는 교문 입구에서 등교하는 아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응원 구호를 외치는 선생님, 그 사이로 즐겁게 등교하는 제자들의 모습이 어우러졌다. 오후에는 ‘격려문구 파이 전달’ 행사가 있었다. 파이에는 선생님들이 추천한 각각의 응원 문구들이 부착됐으며 학생들에게 꿈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며, 자신을 사랑할 것을 당부하는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었다. 이날 선생님들의 모습을 본 한 학생은 “선생님들의 사랑이 느껴져서 좋았고 아침부터 즐거운 마음으로 등교했다”고
[출처 : 광주광역시 시의원 강승철후보 선거사무소] 기아차 출신 강승철 후보는 오늘(12일) 오전 9시, 광주 서구 선관위를 방문해 6.1지방선거 서구 제2선거구 시의원 후보로 등록했다. 강승철 후보는 등록절차를 마친 후 “코로나 위기상황은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생계까지 위협하고 있다. 가장 큰 어려움을 겪었을 지역의 중소상공인과 노동자, 서민에게 그 고통이 전가되었다. 정치는 가장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먼저 돌아보고, 그들이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것들을 정책으로 만들어 광주 공동체 구성원들이 모두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저 강승철은 노동과 진보의 가치를 지켜 왔던 뚝심으로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흔들림없이 시민의 편에선 강철 시의원이 되겠다. 중소상공인을 비롯해 일하는 사람들의 눈물 닦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강 후보는 “친환경 자동차 시대 산업의 대전환과 극단적인 불평등을 해소하고, 광주시민들을 위해 힘찬 질주를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코로나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강 후보의 자영업・소상공인 지원 공약에는 ▲자영
[출처 : 광주광역시 새마을부녀회]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새마을 부녀회에서 지난 10일 광천동 거주 어르신 중 5월 생신자 6분을 대상으로 미역국과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광천동 새마을 부녀회는 5월 카네이션 나눔 캠페인을 이후 이번 생신 선물 전달식으로 이어가며 거주 어르신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펼치고 있다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주경자청’)은 12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와 광주경제자유구역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입주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서 협약식을 열고 ▲입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중소기업 금융애로 완화 ▲지원대상 중소기업 관련 정보의 공유 및 금융지원 홍보 등 광주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 지원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서 운용하는 정책자금인 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 (이하 ‘중소기업 지원자금’)의 지원 대상에 광주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이 신규로 포함되면서 입주기업에 대한 낮은 금리의 융자 지원이 가능해진다. 중소기업 지원자금은 한국은행이 대출을 취급한 시중 은행에 낮은 금리의 자금을 지원해 금융기관의 중소기업 대출 확대 및 금리 인하를 유도하는 제도로, 지방중소기업 지원과 지역경제의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운영한다. 앞으로 광주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은 광주경자청이 발급하는 ‘입주기업 확인서’를 통해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받고,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중소기업 지원자금’의 지원대상으로 저리의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김
[아래 좌측 = 두번째 정명진 광주보건대학교 총장 / 위쪽 우측 = 네번째 이기성 서구동지역보장협의체회장] 광주광역시 서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이기성)는 5월 9일 광주보건대학교 드보라홀에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차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광주보건대학교 정명진 총장을 비롯하여 서구청 인사와 서부교육지원청, 서구보건소 등 11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3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제안을 위해 전문대학·지자체·지역사회가 연계·협력·상생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계획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광주보건대학교는 오랫동안 서구청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상호 협력하면서 보건의료복지 특성화 대학이라는 장점을 살려 다양한 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또한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광주보건대학교의 교수가 참여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광주보건대학교와 서구청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AIP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제 구축”이라는 사업목표를 설정하여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HiVE사업에
[출처 :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가 걷기 실천을 활성화를 통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11일은 걷는day' 5월 비대면 '5.18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5월 걷기 챌린지'는 올해로 42주년이 되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51,800보를 걸으면서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대상은 서구 주민과 서구에 소재한 직장을 다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늘(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총 51,800보(1일 10,000보 제한) 걷기 달성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챌린지 참여 신청은 워크온 앱 설치 → 광주 서구 걷기 커뮤니티 가입 → 챌린지 화면에서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 선택 → 목표 걸음 수 달성 후 '응모하기'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또한 5월 말까지 워크온(앱) '광주 서구 커뮤니티'가입자 중 2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가입자 수가 3,000명에 달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구 보건소 관계자는 "향후 선착순 걷기, 산책길 따라 걷기, 기부 챌린지 등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시민이 워크온을
[출처 : 광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KIA가 함께 하는 반(찬) 행(복) 나(눔) 일명 반했나 사업을 지난 9일 실시하였다. 반했나 사업은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광천동 내 7개의 경로당과 저소득 취약계층 35세대를 대상으로 떡과 과일, 식사대용 음료를 함께 거주 어르신들께 전달하였다. [출처 : 광천동 새마을협의회] 또한 지난 6일 광천동 행복센터 내에서 거주 어르신 50분을 대상으로 효.사랑.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광천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에서 준비한 떡과 과일, 음료와 사회복지협의회 수선회봉사단에서 만든 카네이션을 함께 전달하였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참석한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 (출처 :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은 10일 "대통령 재임 기간 내내 힘들었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과 함께 행복할 수 있었다"며 임기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마당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뒤 경남 양산 사저로 향하면서 지지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사저를 향하는 도중 서울역 앞, 울산 통도사역 앞, 양산 사저 앞에서 세 차례에 걸쳐 지지자들에게 퇴임 인사를 했다. 문 전 대통령은 우선 서울역 앞에서는 "저는 어제 아주 멋진 퇴임식을 가졌다. 고맙다"며 "여러분 덕분에 저는 마지막까지 행복한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이 말한 퇴임식은 전날 오후 6시 업무를 마친 뒤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눈 행사를 가리킨 것이다. 문 전 대통령은 "공식 행사도 아니고 청와대가 기획한 것도 아니었는데 제 퇴근을 기다리던 많은 시민이 아주 감동적인 퇴임식을 마련해줬다"며 "역대 대통령 가운데 누가 그렇게 아름다운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었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대통령이 될 때 약속드린 것처럼 오늘 원
[출처 :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지난 10일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힘을 모아 공동체를 구성하고, 주민의 역량에 맞는 관광사업을 창업․경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민주도형 정책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구는 ▲관광두레PD 활동 지원 ▲지역 내 관광두레사업 추진에 따른 홍보 등 행정적 지원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관광두레PD 인력 지원 ▲ 주민사업체 역량 강화를 통한 홍보 마케팅 지원 ▲지역주민 주도형 관광사업 확산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하게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관광두레사업을 통해 지역 특색에 맞는 관광상품을 개발․육성함으로써 그동안 침체되어있던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제공=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10일 출범한 윤석열 정부에 대해 "온전한 손실보상 공약을 차질없이 지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공연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 취임 축하 논평을 내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위기 극복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어나갈 윤석열 정부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소공연은 "윤 대통령은 제1호 공약으로 피해지원금 지원, 온전한 손실보상, 소급적용 방안 마련 등 종합적인 소상공인 정책을 제안했다"며 "소공연이 제시한 손실보상법 개정,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제정, 최저임금법 개정 등의 정책과제도 최우선으로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희망했다. 이어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는 신념으로 새 정부가 만들어 갈 대한민국 민생회복의 봄날을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정부는 11일 첫 당정협의를 열고 코로나19 손실 보상을 위한 추경안을 논의한다. 이르면 12일 추경안 처리를 위한 임시 국무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재정부는 앞서 소상공인에 대한 '온전한 손실보상'에 방점을 찍은 30조원 중반대 규모의 2차 추경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