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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출신 강승철 후보 시의원으로 후보등록 마쳐

“코로나19로 가장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중소상공인을 비롯해 일하는 사람들의 눈물 닦는 시의원이 되겠다. ”

[출처 : 광주광역시 시의원 강승철후보 선거사무소]

 

기아차 출신 강승철 후보는 오늘(12일) 오전 9시, 광주 서구 선관위를 방문해 6.1지방선거 서구 제2선거구 시의원 후보로 등록했다.

 

강승철 후보는 등록절차를 마친 후 “코로나 위기상황은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생계까지 위협하고 있다.

 

가장 큰 어려움을 겪었을 지역의 중소상공인과 노동자, 서민에게 그 고통이 전가되었다.

 

정치는 가장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먼저 돌아보고, 그들이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것들을 정책으로 만들어 광주 공동체 구성원들이 모두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저 강승철은 노동과 진보의 가치를 지켜 왔던 뚝심으로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흔들림없이 시민의 편에선 강철 시의원이 되겠다.

 

중소상공인을 비롯해 일하는 사람들의 눈물 닦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강 후보는 “친환경 자동차 시대 산업의 대전환과 극단적인 불평등을 해소하고, 광주시민들을 위해 힘찬 질주를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코로나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강 후보의 자영업・소상공인 지원 공약에는 ▲자영업 종합지원센터 설립으로 맞춤형 지원과 컨설팅 ▲영업・소상공인 지원 특별기금 조성 ▲자영업 화재공제 가입지원 ▲소상공인 고용보험 지원 ▲자영업 화재공제 가입 및 소상공인 고용보험 지원 등이 있다.

 

강 후보는 완도 금일읍에서 2남 2녀의 장남으로 태어나 1994년 기아차에 입사했다. 28년간 기아자동차에서 근무하면서 8선 대의원, 민주노총 광주본부장을 역임했고, 지역본부장 시절 비정규직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선 헌신적인 실천가다.

 

지역을 넘어 전)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 대선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2016년 민중연합당 창당 시 공동준비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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