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원숭이두창 국내 의심 환자 1명이 방역 당국의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 설치된 TV에 질병관리청의 브리핑이 생중계되고 있다.
[출처 :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는 법률·노무 자문이 필요한 소상공인에 대해 무료 상담 지원을 통하여 소상공인들의 법적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소상공인 법률·노무상담 서비스」 사업을 시행하였다. - 법률상담 서비스 ① 소송 대리를 제외한 소상공인 법률문제 자문(임대차, 상업등기, 각종인허가, 기업설립, 회사내규, 계약서 등) ② 법령·규정 해석 자문 ③ 법률 서식 작성대행 ④ 기타 법률자문가의 자문이 필요한 사항 등 - 노무상담 서비스 ① 소상공인 노무 문제 자문(채용, 해고, 징계, 임금, 산재, 노사분쟁, 성과관리 등) ② 근무자 인건비 산출 ③ 일용직 퇴직금 자문 및 근무자 퇴사관련 사직서 작성 처리 등 ④ 기타 노무 상담이 필요한 사항 등 상담 신청 방법으로는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사업자등록증과 개인정보이용동의서를 이메일 (15220500@kfme.or.kr) 로 전송하면 된다. 신청서 다운받기 ☎(문의) 법률 상담 : 02-835-1366, 조현범 주임 노무 상담 : 02-834-3021, 윤지인 주임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7월1일부터 광주상생카드 미등록 업체, 등록제한 업체에 대해서는 광주상생카드 결제가 제한된다고 밝혔다. 광주상생카드 등록제한 업체는 대형병원 등 중소기업이 아닌 업체, 광주광역시 이외 지역에 주소를 둔 업체, 사행사업, 대규모 점포, 유흥업소 등이 해당된다. 광주상생카드는 10% 할인 일시중지와는 별개로 유효기간 내 사용이 가능하므로, 가맹점 등록대상은 꼭 광주상생카드 가맹등록을 신청해야 한다. 가맹등록 신청은 광주은행 홈페이지, 광주시 홈페이지, 개별 사업주 대상으로 발송된 간편등록문자 등을 통해 하면 된다. ※ 광주은행 바로가기 : https://m.kjbank.com/mbdt/info/shrt/winwin_kj.do ※ 광주시 바로가기 : https://www.gwangju.go.kr 온라인등록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주는 광주은행 고객센터(1577-3650), 광주시 민생경제과(062-613-3721~4, 062-613-3731~3733, 062-613-3741~3743), 소비자생활센터(062-613-3773)로 전화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광주은행 영
[출처 : 서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광주 서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소장 채승기)는 청소년들의 진로 및 직업선택을 위한 다양한 역량을 개발하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로 성장을 돕기 위해 지난 6월 24일(금) 전남중학교에서 '창업스쿨'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중학교 2학년 190여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과 스타트업 등 창업의 개념을 이해하고 도전정신을 키워 행복한 성장을 이끌어 가는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창업의 정의 ∆기업가 정신 테스트 및 기업가 자질 ∆보드게임을 통한 협동성 향상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모의 창업활동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디자인 싱킹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 및 창업에 필요한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채승기 센터장은 "창업스쿨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이해를 바탕으로 도전정신을 갖게하고, 청소년들의 진로와 비전을 다지기 위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서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서구 관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4차산업 진로캠프, 진로동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모친의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불법건축물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27일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실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에서 모친 윤모씨가 본인 소유의 경남 진주시 집현면 일대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윤씨가 2015년 7월 구매할 당시 논으로 신고돼 있었고, 2018년 12월 밭으로 용도 변경돼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고 권 의원은 설명했다. 권 의원은 "현재 해당 부지에는 윤씨의 거주지로 추정되는 주택을 비롯해 대형 연못과 정자 등이 조성돼 있으며 해당 건축물에 대한 건축물대장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논밭을 주거지로 전용하려면 사전에 신고해 허가를 받아야 함에도 그러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 권 의원이 진주시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당 주소는 건축허가를 받은 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 의원은 "(윤씨의 거주지는) 건축물대장이 존재하지 않는 무허가주택으로 의심된다"며 "건축법과 농지법 위반이 분명한 무허가주택에 부모님을 거주하도록 방치한 건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박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 관계자
[출처:문화체육관광부] 더운 날씨에는 더 주의해야 하는 ‘살모넬라균감염증’을 Q&A로 알아본다. Q. ‘살모넬라균감염증’은 무엇입니까? A. ‘비장티푸스성 살모넬라균(non-typhoidal Salmonella)’의 감염에 의한 급성 위장관염으로, 하절기 환자신고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Q. ‘살모넬라균감염증’은 어떤 증상이 있나요? A. 주로 균 감염 6~72시간 후 경련성 복통, 발열, 메스꺼움, 구토, 두통의 증상이 발현됩니다. 설사가 며칠간 지속되어 탈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드물게 소변, 혈액, 뼈, 관절, 뇌, 중추신경계로 침습적 ‘살모넬라감염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Q. ‘살모넬라균감염증’은 어떻게 감염되나요? A. ‘살모넬라균감염증’은 균에 오염된 음식을 먹어서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감염 원인 식품(날달걀, 덜 익힌 달걀, 오염된 육류) 섭취 시 감염될 수 있으며,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동물이나 감염된 동물 주변 환경과 접촉 시 감염될 수 있습니다. 또한 ‘살모넬라균감염증’ 환자를 통한 분변-구강 경로로 감염될 수 있습니다. Q. ‘살모넬라균감염증’은 치료방법은 있나요? A. 대부분의 사람들은 5~7일 후에 회복
[출처 :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주관 2022년 저신용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사업 공모에서 최우수로 선정되어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행안부가 광산구의 경제백신 사업인 1% 희망대출을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코로나19 등 경제 상황 악화로 힘들어하고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들에게 저금리로 긴급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행안부는 지난해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공모사업을 통해 시범적으로 시작한 데 이어 올해는 공모를 통해 총 22개 지자체를 선정하고 국비 20억 원을 지원한다. 1% 희망대출의 타 지자체에 전파한 선도기관으로서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 행안부로부터 4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은 광산구는 올해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광산구는 공모 선정에 따라 7월부터 금융기관, 광주신용보증재단 등과 함께 지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국비 확보의 혜택이 지역 소상공인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대출지원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역의 더 많은 기업과 소상공인 등에게 금융지원 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코로나
한미는 지난 6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8발 도발에 비례해 지대지 미사일 8발을 대응 사격했다 [합동참모본부] 북한 선전매체는 24일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정상화 추진에 대해 "일본의 군사적 야욕 실현에 추종하는 천하 역적행위"라며 거친 비난을 쏟아냈다. 북한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친일역적들의 운명은 비참하다' 제목의 논평에서 남한 정부가 "동족을 해치기 위해서라면 우리 민족의 불구대천의 원수, 천년 숙적과의 군사적 결탁도 서슴지 않으려 한다"며 이같이 비난했다. 매체는 "지금 군사 대국화와 해외팽창 야망에 들떠있는 일본 반동들은 무엇보다도 조선반도(한반도)에 대한 군사적 개입 명분을 얻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다"며 "(지소미아가) 조선반도 재침을 위한 일본의 전략에 대단히 중요한 요소"라는 주장을 폈다. 이어 "그런데도 동족대결에 혈안이 된 윤석열 패당은 (일본군 위안부·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배상판결 등) 과거사 문제를 뒷전에 밀어놓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정상화를 지속적으로 구걸하고 있다"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패당의 행태는 일신의 부귀와 향락을 위해 우리나라를 일제에게 팔아먹었던 을사오적들
[이정식 장관 브리핑] (사진:연합뉴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노동시장 개혁 추진방향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성한 국가안보실장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9∼30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에 한국 정상으로선 처음으로 참석한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2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 의미를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가치 연대 강화 ▲포괄적 안보기반 구축 ▲신흥 안보위협에 대한 효과적 대응 모색 등 3가지로 나눠 설명했다. 먼저 ‘가치연대 강화’와 관련, “나토 동맹 30개국은 자유민주주의·법치·인권 등 보편적 가치와 규범을 공유하는 우리의 전통 우방국”이라며 “이번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북한·북핵 문제와 관련해 우리 정부의 입장을 상세히 설명하고 참석국의 광범위한 지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이어 ‘포괄적 안보기반 구축’에 대해서는 “윤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우크라이나 사태 등 예측 불가능한 국제 정세 속에서 나토 동맹국들과 함께 포괄적 안보 네트워크를 구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