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평가센터 개념도 (사진:광주테크노파크) 광주 배터리 산업의 기반이 될 시험평가센터가 구축된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 혁신기반 구축사업 공모에서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팩 시스템 시험평가센터 구축'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광주시, 한국전지산업협회, 호남대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은 2026년까지 국비 50억원, 지방비 75억원을 투입해 남구 도시첨단산단에 시험평가센터를 구축한다. 센터는 9천200여㎡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전기차용 배터리 팩·모듈 설계, 제품 개발, 기술 지도, 인증 지원, 인력 양성 등 종합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통상 1년 이상 걸리던 인증 기간과 비용을 줄이고 성능 검사 데이터를 축적해 지역 기업들의 연구, 개발, 비즈니스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테크노파크는 기대했다
[출처 : 광주광역시청]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2일 오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권역 일학습병행 잡마켓'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2일 오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권역 일학습병행 잡마켓' 행사에 참석해 취업지원 부스에서 고등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출처 : 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 (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용주)는 29일 6월‘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돌봄이 필요한 보훈대상자 가정에 이동세탁 서비스와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서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광주지방보훈청과 연계하여 광주보훈회관에서 진행하였으며 치평동 자원봉사캠프와 유덕동 자원봉사캠프가 함께했다. 이동세탁 서비스는 서구에 거주하는 보훈 가족의 집에 직접 방문하여 가정 내에서 하기 어려운 세탁물을 수거하고 이동세탁 차량을 이용해 깨끗하게 세탁한 세탁물을 치평동 캠프가 각 가정으로 전달했다. 유덕동 캠프에서는 이·미용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이발해드리고,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구지회에서는 보훈 대상자분들에게 이·미용과 염색 봉사를 진행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 채승기 소장은“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보훈 가족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고, 감사의 마음을 자원봉사로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돌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서구 풍암동에 건립 중인 (가칭) 서구 복합커뮤니티센터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향유와 지식정보 공유,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건립 중인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오는 2023년 상반기 중에 개관 예정이며, 연면적 5,595㎡ 규모에 문예회관과 공공도서관, 노인복지관이 들어서는 서구의 대표적인 생활SOC 시설이다. 이번 명칭 공모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의 기능에 걸맞게 시민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지역의 특징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명칭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광주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25일까지 이메일(cnuwoman@korea.kr)이나 방문(서구청 교육도서관과), 우편 접수(서구 경열로 33, 4층 교육도서관과)하면 된다.(기타문의, 서구청 교육도서관과 ☎062-350-4595) 접수된 명칭은 내부심사와 시민 선호도 조사 후 최종 심사위원회를 거쳐 8월 중 공식 명칭을 선정하게 되며, 우수작에 선정된 총 4명에게는 최우수상 50만원(1명), 우수상 30만원(1명), 장려상 10만원(2명) 가량의 상생카드를 시상할 예정
[출처 : 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 (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용주)는 지난 9일, 자원봉사단체 두바퀴사랑회 봉사팀과 낡고 오래된 벽지, 장판으로 주거환경이 매우 취약한 홀몸 어르신세대의 주거환경개선활동에 나섰다. 대상가구는 화정3동 행정복지센터가 추천한 세대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고, 오래된 벽지·장판 등으로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호소하며 도배, 장판 교체 및 낡은 싱크대와 전등, 가스렌지 교체도 원하셨다. 이날, 주거환경개선 활동에는 두바퀴사랑회 회원 10여명이 무거운 짐을 옮기고 도배와 장판 교체 후 청소, 정리정돈에 구슬땀을 흘렸고 특히, 오래되고 고장난 전등을 LED 전등으로 세심히게 교체하였다. 또한 롯데건설 광주처음처럼 봉사팀에서 후원한 가스렌지를 새롭게 설치했다. 두바퀴사랑회(회장 박태우)는 광주 영광원의 시각장애인과 ‘2인 자전거타기’를 통해 신체·사회적 기능강화와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을 매월 2회 정기적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두바퀴사랑회 박태우 회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으로 ‘소외된 어르신께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줘 기쁘고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출처 : 연합뉴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일 "소상공인과 플랫폼 기업이 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앞으로 플랫폼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만나 관련 내용을 모색해 가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이어 "지난 8일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이혜민 핀다 대표 등 플랫폼 기업 대표들과 만나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과 공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그는 "(참석 기업들이) 앞으로 소외되는 사람들이 없도록 다양한 이용자들의 디지털 눈높이에 맞춰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출처 : 연합뉴스]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마트의 휴무일 온라인 배송과 관련한 규제 완화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소상공인 단체가 반대의 뜻을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11일 각각 입장문을 내고 "대형마트 휴무일 온라인 배송 규제 완화 움직임을 당장 멈추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골목상권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형마트 휴무일 온라인 배송 규제를 완화하는 것은 소상공인을 더 큰 어려움으로 몰아넣는 결정"이라며 "10년 전에는 기울어졌던 운동장이 이제는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고 판단하는 것인지 공정위에 되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전통시장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매하면 배송하는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하고 있다"며 "공정위가 대형마트 휴무일 온라인 배송 규제를 완화하는 것은 이런 피땀 어린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것임을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도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이 지역 중소상인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근거가 된 특정 카드사의 매출자료만으로 분석한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11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2022 세계중소기업협의회 이사회에서 유치 경쟁도시인 미국 샌디에이고와 접전 끝에 광주가 ‘2023년 세계중소기업협의회 세계대회(ICSB World Congress)’ 개최 도시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세계중소기업협의회 세계대회는 1955년 개최 이후 올해 67회째를 맞는 기업인과 산학 기업 전문가들의 교류의 장으로, 서울시가 지난 2009년 우리나라 최초로 개최한 이래 국내에서는 광주시가 두 번째 개최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에 따라 내년 7월9~16일(7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70여 개국 1000여 명(외국인 400여 명, 내국인 600여 명)의 국내‧외 기업인, 중소기업 관련 정책 입안자, 대학교수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대회가 열리며 이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대회 기간 맞춤형 비즈니스 회의와 각종 포럼, 기업 전시회, 투자 설명회, 기업 홍보활동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 활로를 모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세계중소기업협의회 세계대회는 글로벌 마이스 도시 광주 홍보는 물론
[출처 : 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 (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김용주 이사장)는 7월 11일 서로이음 커뮤니티홀에서‘쓰담쓰담 어워즈’시상식을 진행했다. ‘세대공감! 프로젝트’의 쓰담쓰담 플로깅에 참여한 봉사자 중 지속적이고 열정적으로 참여한 봉사자에 대해 인정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된 쓰담쓰담 어워즈에는 2명의 자원봉사자가 금단현상과 연구대상 부문으로 수상하였으며 하반기 플로깅 참여를 독려하고 홍보하는 기회가 되었다. 수상한 봉사자들은 “환경을 지키는 플로깅 자원봉사활동으로 상을 받게 될지는 몰랐는데 몹시 기쁘고 자랑스럽다”, “일상 속 작은 실천과 노력이 모이면 세상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 채승기 소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봉사자들의 참여와 협력이 중요하다.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봉사자들과 소통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들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광주시민들과 소통하고있다](사진:중소상공인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월 10일 오후 원내 입성 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했다. 이 의원은 10일 광주 5·18 기념공원을 방문해 '이재명과 위로 걸음' 행사를 진행 광주시민들과 1시간 정도 대화를 나누고 산행을 함께 하면서 민심을 경청하겠다는 콘셉트의 행사로, 지난달 인천 계양산에서 진행한 것에 이어 두 번째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이 의원은 행사에 앞서서는 광주가톨릭대학교를 찾아 윤공희 대주교와 한반도 평화 등을 주제로 환담을 나누기도 했다. 광주에 지역구를 둔 이용빈 의원, 윤영덕 이형석 의원과 무소속 민형배 의원, 양부남 전 부산고검장 등이 동석전당대회에서 이 의원 '러닝메이트'로 최고위원 출마가 거론되는 인천 출신 재선 박찬대 의원도 함께했다. 6·1 지방선거 이후 이 의원의 첫 지방 방문이라는 점에서 당내 이목이 집중됐다. 당의 핵심 지역인 광주에서 지지 기반을 다지는 행사를 통해 사실상 전당대회 준비의 신호탄을 쏜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된다. [박찬대 의원이 진행을 하고있다] 당 지도부의 전당대회 룰 정비 작업도 이 의원에게 불리하지 않은 방향으로 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