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동면 행정복지센터는 11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 기업과 사회단체의 온정 어린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기부는 ▲백용리 출신 ㈜정진철거(대표 박형선)에서 20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60포 ▲농공단지 입주기업 ㈜다스코(대표 한상원)가 백미 20kg 30포와 과일 15박스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백미 20kg 6포 등이다. 기부자들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온정을 나누고 싶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영규 동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신 기업과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물품은 홀로 사는 노인,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 기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안부 확인 활동을 병행해 취약계층 보호에 힘쓸 계획이다.
화순군은 지난 10일 광주광역시 서구와 상호 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두 지자체가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해 생활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문화·관광을 비롯한 지역경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와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 이호범 화순부군수 등 양측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웃을 넘어 하나로! 더 큰 미래를 향한 행복동행!”을 주제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 지자체는 문화·관광·체육·경제·교육·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화순군의 관광자원과 서구의 통합돌봄 정책 등 각 지자체의 강점을 공유·벤치마킹하는 등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류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을 기념해 화순군은 지역 대표 농특산품인 파프리카와 불미나리즙을, 광주 서구는 복지 대표브랜드 ‘천원국시’ 밀키트와 제과 명장이 만든 파이를 상호 교환했다.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양 지역이 지속적으로
화순군은 지난 10일 능주전통시장에서 도로명주소 현장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설 명절 기간 우편·택배의 물량이 급증함에 따라 원활한 물류배송과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활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홍보활동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능주전통시장을 순회하며 방문객과 상인들에게 도로명주소 사용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에 앞장섰다. 도로명주소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이 가능하고, 우편·택배 배송의 정확성을 높이며, 각종 공공 서비스 이용 편의를 증진하는 등 군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강조되고 있다. 아울러, 화순군은 도로명주소 체계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주소정보시설 6종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위치 오류나 표기 불량 사항을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명환 행복민원과장은 “도로명주소는 생활 속에 정착해 가는 기본 주소 체계”라며, “신규 주소 정보인 상세주소, 사물주소
화순군은 11일 영하권 한파가 이어짐에 따라 동파 등 상수도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비상대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군은 수도관 동파 등에 대비해 24시간 대응팀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복구를 원칙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명절 기간에 물 사용량 증가와 예기치 못한 상황 발생에 대비해 군민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지원용 물과 자재를 사전에 확보하고,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마쳤다. 명절 기간에 상하수도사업소는 상황 근무를 비롯한 비상대기 1팀(9명)과 긴급공사 대행업체 7개소가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상시 대기하며, 신속한 현장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군은 명절 연휴 기간에 상수도 대량 피해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을 사전에 점검했으며, 기상 악화 시 상수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마을 방송과 전광판 등을 활용한 예방 홍보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수도계량기 동파, 상수도 관로 동결 등 불편 사항이 생기면 화순군 상하수도사업소로 즉시 연락해 주시길 바란다
화순군은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고 농어민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12일부터 3월 1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로, 현재 화순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로 농어업․임업에 종사하고 있어야 한다. 다만, 공동경영주로 등록된 경영체의 경우 그중 1명만 지급 대상이 된다. 또한 ▲농어업 외 소득 3,700만 원 이상인 자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자 ▲농지법․산지관리법 등을 위반해 처분받은 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지급액은 전년도보다 10만 원 증액된 1인당 연 70만 원이다. 대상자가 확정되면 화순군 관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지역화폐인 ‘화순사랑상품권’으로 4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최인환 농업정책과장은 “농어민 공익수당을 화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함으로써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월 11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입법영향분석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입법영향분석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자치입법 분야 전문가 특강을 통해 입법영향분석 위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첫 번째 순서로 최우정 계명대학교 교수가 ‘헌법상 조례의 의미와 한계’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조례의 법적 위상과 헌법적 한계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두 번째 순서로 전훈 경북대학교 교수가 ‘지방자치와 조례’를 주제로 지방자치 실현 과정에서 조례의 역할과 입법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위원들은 자치법규의 입법 취지와 효과를 다각도로 분석하는 시각을 넓히고, 입법영향분석의 질적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입법영향분석은 조례의 시행 실태와 효과성 및 도민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실시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13일 법률 또는 입법전문가, 시민단체 활동가 등 12명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
제주특별자치도가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0일 오후 2시 도청 백록홀에서 도지사 주재 국제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Jeju),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Jeju), 브랭섬홀 아시아(BHA),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Jeju) 등 4개 국제학교 총교장과 운영법인 관계자가 참석해 최근 학생 감소 현황을 공유하고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영어교육도시는 해외 유학 수요를 국내에서 흡수하고 글로벌 교육 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국책사업으로, 개교 이후 꾸준히 지역경제에 기여해왔다.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에 의뢰해 수행한 파급효과 분석 결과, 국제학교는 현재 재학생 기준 연간 약 2,958억 원의 소득을 창출하고 누적 약 2만 5,540명의 취업유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1년 이후 누적 1조 4,165억 원의 국가 유학수지 개선 효과를 발생시켰으며, 대정읍 인구가 국제학교 개교 이후 증가세로 전환(2010년 1만 6,934명 → 2025년
화순군은 지난 9일 군민들에게 질 높은 수도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수도 검침원 8명을 대상으로 직무·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도 요금을 결정하는 계량기 검침 업무를 중심으로 고지서 교부, 계량기 고장 및 누수 발생 시 대응 요령 등 검침 업무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계량기 검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한파, 폭설 등으로 인한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 이현석 상하수도사업장은 “정확한 수도 검침은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업무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수도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화순군은 10일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도 군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농기계 사고 등 예기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등록외국인 포함)은 자동 가입된다. 보험 기간은 2026년 2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 1년이며, 25종의 보장 항목을 제공한다. 사고 발생 시 개인 실손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이 가능하고 군민이 직접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해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비탑승 중 교통상해 사망·후유장해(전동보조기 포함) ▲온열·한랭질환 진단비(연간 1회 한도)를 신규 보장 항목으로 추가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화순군은 군민안전보험 운영과 함께 보장 내용과 보험금 청구 절차에 대한 안내를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조영균 주민안전과장은 “군민안전보험이 실제 사고 상황에
화순군은 ‘2026년 화순군 사회조사’를 수행할 조사요원 27명을 2월 9일부터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화순군 사회조사는 인구 현황과 고용 실태 등 군민의 삶과 밀접한 사회 전반의 관심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통계조사로, 조사 결과는 지역 정책 수립과 각종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3월 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관내 828개 표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계약 기간 동안 조사 업무에 성실히 임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군은 조사 경험자와 화순군 거주자, 저소득층, 다자녀 양육자, 국가유공자 등을 우대해 선발할 방침이며, 최종 합격자는 자체 심사를 거쳐 2월 23일에 개별 통보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를 작성해 화순군청 자치행정과 서무통계팀에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 서류와 우대 조건 등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창현 자치행정과장은 “화순군 사회조사는 군민의 삶의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