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북구청장과 이기성 광주소상공인연합회장이 악수을 하고 있다] 광주시 북구가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소상공인 종합 지원사업 설명회를 오는 20일 오후 2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소상공인 종합 지원사업 설명회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신음하는 소상공인에게 구와 유관기관이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상생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개최된다. 이날 설명회는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와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특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민금융진흥원, 광주은행 등 7개의 소상공인 관계기관이 참여하여 기관별 지원사업의 유기적인 연계를 도모한다. 또한 기관별 지원사업 안내 이후에는 소상공인연합회, 골목형상점가, 전통시장 업종별 연합회, 전문상점가 등 46개 소상공인 단체의 애로사항과 기타 의견을 청취하고 그 결과를 향후 소상공인 지원사업 발굴에 활용할 계획이다. 올해 북구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지속 가능한 골목형상점가 조성, 소상공인 특례 보증 지원 등 7개 주요 사업 총 2
[광주북구청] 광주 북구는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오는 20일 광주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북구와 유관기관이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골목형 상점가 등 46개 소상공인 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북구는 소상공인의 의견을 토대로 향후 지원사업 발굴에 활용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시책을 발굴하고,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굳건히 유지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북구가 구직단념청년들의 도약을 응원하기 위해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1인당 최대 350만 원의 도약 준비금을 지원한다. 13일 북구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 지원사업’ 추진 지자체로 5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11억 8천여만 원을 확보했으며 지역 청년들의 구직단념을 방지하고 자신감 회복을 도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취업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을 포기거나 구직의욕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구직의욕 회복과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연계를 통해 청년들의 취업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추진 중인 정책이다. 먼저 청년의 구직 준비 정도와 밀착상담 결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한 뒤 밀착상담,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단기(5주 이상), 중기(15주 이상), 장기(25주 이상) 등 기간별로 제공한다. 이에 더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1인당 최대 350만 원의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프로그램 이수 후에도 3개월 이상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
[광주 북구청 홍보맨 모집 안내문] 광주시 북구가 주민이 주인공이 되어 북구의 소식을 홍보하는 ‘부끄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부끄리에이터는 북구와 크리에이터의 합성어로 주민이 구정 홍보 콘텐츠 기획과 출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구정 홍보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구와 주민 간 양방향 소통행정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는 정책이다. 부끄리에이터가 제작하는 홍보 콘텐츠는 일상생활 속 연기를 통해 구정을 홍보하는 연기 부분과 최신 유행 중인 댄스로 구정을 홍보하는 댄스 부분으로 구성되며 완성된 콘텐츠는 북구청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구 대표 SNS에 게시된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대본 작가 1명, 연기자 4명, 댄스팀 2팀이고 모집 대상은 광주에서 거주하거나 직장 또는 학교를 다니며 평소 구정 홍보에 관심이 있는 만 14세 이상의 주민이다. 구는 부끄리에이터로 선발된 주민에게 콘텐츠 제작 참여 실적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활동 보상금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활동경력증명서 발급, 1365 자원봉사포털 봉사 실적 등록, 성과 우수자 표창 수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에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광주시 북구가 주민이 주인공이 되어 북구의 소식을 홍보하는 ‘부끄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부끄리에이터는 북구와 크리에이터의 합성어로 주민이 구정 홍보 콘텐츠 기획과 출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구정 홍보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구와 주민 간 양방향 소통행정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는 정책이다. 부끄리에이터가 제작하는 홍보 콘텐츠는 일상생활 속 연기를 통해 구정을 홍보하는 연기 부분과 최신 유행 중인 댄스로 구정을 홍보하는 댄스 부분으로 구성되며 완성된 콘텐츠는 북구청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구 대표 SNS에 게시된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대본 작가 1명, 연기자 4명, 댄스팀 2팀이고 모집 대상은 광주에서 거주하거나 직장 또는 학교를 다니며 평소 구정 홍보에 관심이 있는 만 14세 이상의 주민이다. 구는 부끄리에이터로 선발된 주민에게 콘텐츠 제작 참여 실적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활동 보상금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활동경력증명서 발급, 1365 자원봉사포털 봉사 실적 등록, 성과 우수자 표창 수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에 지원을 희망하는 주
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지난해 대비 두 단계 상승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정보공개제도는 기관이 보유ㆍ관리하는 정보에 대해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기관 운영에 대한 국민의 참여와 기관의 투명성을 확보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기반으로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중앙행정기관 등55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정보공개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해당 기관의 정보공개 실적 전반을 평가한다. 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 나기백 이사장은 "이번 결과는 국민의 알 권리 신장을 위해 전 직원들이 꾸준히 노력해 온 결실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정보공개 제도 운영으로 공단 운영의 신뢰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북구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민생안정 10대 분야에 구정 역량을 집중한다. 9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소외이웃 지원 ▲귀성객 교통편의 제공 ▲재난․안전관리 ▲민원 처리 ▲쾌적한 환경 조성 ▲공직기강 확립 ▲비상 진료체계 운영 ▲전염병․식중독 예방 ▲전통시장 활성화 및 물가안정 ▲근로자 체불임금 해소 등 ‘민생안정 10대 분야’에 ‘23개 설 명절 종합대책’이 추진된다. 먼저 북구는 돌봄 이웃 모두가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설 연휴 전까지 저소득층 3,500세대에 위문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북구청 간부 공무원들은 사회복지시설에 방문 위문을 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 확산에 나선다. 설 연휴 기간에는 교통 특별 대책 상황반 가동과 교통 혼잡지역 현장 질서유지 지도 강화를 통해 귀성객 교통안전․편의를 도모하고 재난 상황 단계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해 각종 재난․재해에 빈틈없이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응급환자를 보호하고자 보건소 진료 신속대응반 편성과 더불어 응급의료기관을 지정해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이외에도 전염병․식중독 상황관리, 도심 청결 종
광주 북구의회 이숙희 의원(두암1·2·3, 문화동, 풍향동, 석곡동)이 지난달 27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역량강화와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매니페스토 좋은조례 분야는 ▲입법의 시급성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지역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대안적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이 의원이 수상한 조례는 광주광역시 최초로 발의된'광주광역시 북구 신장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로 북구에 거주하는 신장장애인의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혈액 및 복막투석비, 이식 검사비 등 의료비를 공공에서 지원하여 환자의 의료비 지출 부담을 줄이고자 한 조례이다. 이숙희 의원은 ‘관내 지원이 필요한 신장장애인의 현황과 소요 예산의 면밀한 조사를 통해 지원사업이 추진된다면 투석을 하면서 병마와 싸우는 것만으로도 벅찰 분들에게 일부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신장장애인 환우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광주시 북구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주민들의 기본적인 삶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시책을 선보인다. 8일 북구에 따르면 올 한해 북구는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 권리가 보장되는 기본사회 전환을 목표로 ▲돌봄 ▲교통 ▲의료 등 ‘3개 권리보장 분야’에 주민 체감형 ‘5대 시책’을 역점 지원과제로 선정했다. 분야별 선정된 역점 지원과제는 기본 돌봄 분야에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을 비롯해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 운영’이, 기본 교통 분야로는 ‘아이 맘 교통비 지원’과 ‘교통약자 생활편의 로드맵 애플리케이션 제작’이, 기본 의료 분야에는 ‘돌봄 영역 종사자 무료 독감 접종 지원’이다. 5대 시책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북구는 남성의 육아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돌봄 친화 환경을 조성하고자 오는 3월부터 ‘광주 자치구 최초’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6개월 이상 북구에 주소를 둔 남성 노동자 가운데 고용노동법에 따른 육아휴직급여 지급 대상인 자로 신청하게 되면 자녀당 ‘월 30만 원’씩 ‘최대 3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고향사랑기금 지정 기부사업 일환으로 병원 동행이 어려운 부모를 대신하여 돌봄 인력이 아픈 아이를 픽업
광주 북구의회가 2025년 새해 첫 일정을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와 복지시설 봉사활동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무송 의장을 비롯한 20명의 의원들은 7일 오전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하여 추모탑 앞에서 헌화‧분향하며 오늘날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오월 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이어 효령노인복지타운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의회 차원의 유기적인 협조를 다짐했다. 또한, 배식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점심을 직접 챙겨드리면서 새해 안부 인사를 나누는 등 지역 어르신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최무송 의장은 “탄핵정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등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새해를 맞이했다”며 “북구의회는 구민과 함께 극복하고 2025년 희망의 길을 함께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