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대한민국이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의 임기로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보건실무그룹(Health Working Group, HWG)의 의장경제에 선출됐다고 9월 30일 밝혔다. 올해 두 차례의 APEC 보건실무그룹 회의(3월, 8월)와 장관급 회의(9월)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공동성명문 합의를 이끌어낸 성과를 바탕으로 회원경제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어 의장경제로 선출됐다. APEC 보건실무그룹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21개 회원경제의 보건 분야 협의체로, 보건의료 시스템 강화, 역내 공중 보건 위기 대응 등 주요 보건 현안을 논의하고 공동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의장경제 수임은 의료 인공지능(AI)·디지털 헬스의 효과성, 전국민 건강보험 등 우수한 국내 보건의료 시스템의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며, 향후 2년간 APEC 내 보건 협력 논의를 대한민국이 주도하게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대한민국은 의장경제로서 저출생·고령화 등 APEC 지역 내 공동의 과제해결을 위해 ‘지역사회 기반 일차의료 및 통합돌봄
완도해양경찰서는 청각ㆍ언어 장애인의 알권리 및 정보접근권 보장을 위해 수어 통역사 2인을 선정하고, 해양사고 브리핑 시 원활한 소통을 위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수어 통역사는 완도군 수어통역센터 소속 박창남ㆍ박미단 통역사로, 앞으로 해양안전 브리핑과 각종 해양 사건ㆍ사고 현장에서 소통의 가교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선정된 수어통역사 2인에게 해양 용어와 실제 사건 사례를 교육하고, 언론 브리핑 문안 제공 등을 통해 전문성과 이해도를 한층 강화했다. 완도해경관계자는 “수어 통역 지원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또 하나의 중요한 장치”라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성군은 지난 26일 ‘미래를 품은 교육, 함께 가는 보성’을 슬로건으로, ‘제4회 보성교육발전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래를 이끌어 갈 보성의 아이들, 어떤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라십니까?”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새길교육문화 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했으며, 학부모·학생·교직원·관공서·마을 주민·아동 관련 기관·단체 등 교육 주체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14개의 원형 탁자에 둘러앉아 교육 공동체의 역할과 책임, 미래 지향적 교육의 방향성을 논의하며, 정직·책임감·공감·창의성·공동체 의식 등 미래 세대가 갖춰야 할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타인을 존중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과정에서 ▲학교 교육과정 개선을 통한 수업의 질 제고, ▲학생·교사·가족 간 관계 회복,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마을과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생태계 회복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보성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제암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 ‘제2회 보성군수배 전국 산악자전거 대회’가 전국에서 모인 선수·동호인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산악자전거연맹이 주최·주관했다. 대회 분야는 ▲다운힐(DH), ▲크로스컨트리(XC) 경쟁, ▲국민라이딩 비경쟁으로 기획됐으나, 국민라이딩은 우천으로 인한 안전 우려로 취소됐다. 경쟁 부문인 크로스컨트리 경기는 수준 높은 기량을 뽐내는 치열한 경주가 이어졌다. 특히, 제암산자연휴양림과 일림산 임도를 경유하는 코스는 천혜의 자연 경관과 어우러져 참가자들로부터 ‘스릴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코스’라는 호평을 받았다. 경기 결과, 다운힐(DH) 부문에서는 마르MTB레이싱의 박종윤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크로스컨트리(XC) 부문은 나이와 등급별로 나눠 치러져 남자고등부 방준영 선수(김천생명과학고), 남자중등부 김지후 선수(마르MTB레이싱), 베테랑부 정용진 선수(DYO), 여성부 이문숙 선수(개인) 등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대회 기간에 제암산자연휴양림의 숙박·체험시설과 더
보성군은 지난 29일 군청에서 관내 농어업인단체 대표들이 모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간담회를 열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국농민회총연맹 보성군 농민회,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보성군지회, ▲쌀전업농연합회 보성군지회, ▲한국여성농업인 보성군연합회, ▲전국한우협회 보성군지부, ▲보성군 임업후계자협회, ▲전국어민총연맹, ▲보성군어민연합회 등 8개 단체장들이 참석해 보성군 농어업인 1만 2천여 명을 대표해 사업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2026년부터 2년간 매월 15만 원씩 지급되는 제도로, 농어촌 소멸 위기 극복과 농촌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보성군이 사업에 선정될 경우 약 37,045명의 농촌 주민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게 되며, 2년간 1,322억 원 규모의 재원이 지역에 순환해 귀농·귀촌 촉진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농민회총연맹 보성군 농민회 권용식 회장은“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 현금 지원을 넘어 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농어민 공익수당 예산과 연계해 지역
완도군은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종합 대책은 ▲교통 대책 ▲물가 안정 ▲재해 재난 대비 ▲비상 진료 및 보건 ▲연료 및 수도 공급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등 10개 분야다. 우선 연휴 기간 종합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각종 사건 사고와 생활 불편 신고 사항을 처리하여 군민과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교통 대책으로 연휴 전 시설물 안전 관리와 운송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상황실을 통해 교통 불편 사항 등을 처리한다. 물가 안정을 위한 대책반을 편성하여 성수품을 관리하고, 농·수·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와 유통 과정, 축산물 이력제 등을 중점 지도·단속한다.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완도읍은 3일, 5일, 7일, 9일에 쓰레기를 수거하고 각 읍면도 수거일을 지정했다. 가스와 전기 등 생활 필수 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연휴 전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에는 가스안전공사와 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
완도군은 10월 첫째, 셋째 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완도전통시장에서 ‘달빛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달빛 나들이’ 행사는 지난 6월에도 4회 운영하여 주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행사는 상인들의 참여로 운영되며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먹거리 장터와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문화 공연, 가족 체험 프로그램, 경품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달빛 나들이 행사가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면서 “가을 관광 성수기와 연계하여 마련한 행사가 하나의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사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운영하는 ‘완도전통시장 야(夜)금야금 주말 야시장’에는 3천 명 이상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운영됐다.
완도해양경찰서 완도파출소는 어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전남 완도군 신항만 내 긴급차량 전용 주ㆍ정차 구역 2개소를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신항만은 소형 어선 약 250척이 정박하는 주요 계류지임에도 불구하고, 주차 공간이 구분되어 있지 않아 화재 발생 시 소방차량의 진입이 막혀 초동 대응이 크게 지연될 위험이 상존해왔다. 이에 완도해경은 전남도청 및 완도소방서와 협력하여 소방차와 같은 긴급차량이 골든타임 내 신속히 진입할 수 있도록 최적의 위치에 긴급차량 전용 구역 2개소를 확보했다. 해당 구역은 불법 주차 방지를 위한 노면 표시를 통해 상시 관리할 방침이다. 완도파출소장은 “정박 어선 화재는 대형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무척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항만 내 소방 안전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성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명절 기간 수요가 급증하는 조기, 명태, 병어 등 제수용 수산물과 선물 세트를 대상으로 하며, 국내산과 외국산의 가격 차이를 악용해 원산지를 허위 표시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추진된다. 단속은 ▲대형 마트, ▲수산물 판매장, ▲재래시장, ▲음식점, ▲위판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잘못 표시한 업소는 최대 1,0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고의적인 위장 표시나 혼동을 유발하는 행위 적발 시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군은 단속과 더불어 소비자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수산물 구매 시 원산지 표시를 철저히 확인하도록 안내하고, 위반 행위가 발견되면 보성군 또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 즉시 신고할 것을 강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과 소비자들이 정확한 원산지 정보를 확인하고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모든 판매처가 원산지 표시 규정을 준수해 건전
보성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한 명절을 위해 총 61개소 의료기관·보건기관·휴일 운영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과 일반 진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응급의료기관인 보성아산병원과 삼호병원은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이외 보건기관, 병의원, 약국은 날짜별로 운영된다. 운영 기관 현황은 ▲보성군청 홈페이지, ▲보성군보건소 홈페이지, ▲응급 의료 포털 E-Gen(www.e-gen.or.kr),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보성군은 연휴 기간에 응급진료상황실을 별도 운영해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 약국의 운영 상황을 실시간 점검하며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준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명절 연휴 중 응급상황에 대비해 운영기관 정보를 사전에 확인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불편 없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