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는 다음달 7일 오후 7시 30분부터 북구문화센터에서 ‘북구 무대나눔 목요콘서트’ 2번째 공연이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유학한 4명의 첼로리스트로 구성된 광주 유일의 첼로 콰르텟인 ‘그나데’가 ‘Cine Classic Ⅱ_한여름밤의 영화데이트’ 라는 주제로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클래식 연주회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부터 추억의 영화음악 연주하며 깊은 울림과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당일 현장에서 공연 1시간 전부터 티켓을 배부한다. 기타 문의는 북구청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북구 무대나눔 프로젝트 목요콘서트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에게 무대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배려계층에게 객석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니다.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건축‧도시공간 정책 추진을 총괄하고 조정‧자문하는 총괄·공공건축가의 3년 활동 기록을 담은 ‘광주광역시 총괄·공공건축가 백서’를 발간했다. 광주시는 지난 2019년 총괄건축가와 공공건축가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총괄·공공 건축가 제도’를 도입하고 초대 총괄 건축가로 함인선 한양대 교수를 위촉했다. 공공 건축가 제1기 24명이 2년간 활동한데 이어 2021년부터 제2기 36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백서는 함 총괄건축가의 임기가 30일 만료됨에 따라 그간의 활동 기록을 정리한 것으로, 함 총괄건축가는 2019년 4월부터 광주 도시‧건축선언 등 도시공간정책 자문 18건, 광주대표도서관 등 각종 도시‧건축사업 등 자문 56건, 광주 도시‧건축 전시회 등 정책기반 강화 활동 등을 수행했다. 백서에는 ▲광주시의 민간전문가 정책과 연혁 ▲도시공간정책 자문 활동 ▲공공건축사업 자문 활동 ▲광주대표도서관 국제설계공모, 광주생태문화마을 조성, 전방‧일신방직 공장부지 개발계획 등 대표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백서는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의 실국소식-새소식-도시재생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광주광역시 홈페이지 : https://
[출처: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35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실시한 ‘2022년 정보문화 발전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정보문화 유공 정부포상은 디지털 포용사회 구현과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에 이바지한 유공자와 기관에 수여되는 상이다. 북구는 그동안 IoT 기술과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협력 기관과 함께 정보화 교육을 실시, 주민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1인 가구, 치매 노인 등 취약계층을 안전하게 보살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미세먼지를 측정해 주민들과 공유하는 주민 참여 환경 지도를 제작해 깨끗한 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 등 환경문제 해결에도 힘썼다. 또한 새롭게 단장한 정보화 교육장에 1인 미디어 창작소를 설치해 주민이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스마트폰 과의존 자가 진단 및 올바른 사용 습관 형성 캠페인, 전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 디지털 역기능 예방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로써 북구는 민선 7기에만 대통령상 6회, 국무총리상 7회를 수상하며 전국에서 주목받는 혁신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도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을 개최했다. 올해 상반기 퇴임자는 정년퇴직 33명, 명예퇴직 22명 등 총 55명으로, 이날 퇴임식에는 퇴직 공무원 5명과 가족, 후배 공무원들이 참석해 퇴직자의 명예로운 공직생활 마감을 축하하고 가족들 노고를 격려했다. 또 27명의 퇴직자에게는 지역 발전을 위해 평생 헌신해온 공로를 치하해 훈포장을, 퇴직 공직자 모두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이용섭 시장은 “인생 대부분을 몸 담았던 공직을 마무리하면서 새로운 길에 나서는 퇴직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축하를 드린다”며 “묵묵히 최선을 다한 여러분이 광주시청 직원이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인생 3막의 길에 꿈을 안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이 코로나19 장기화와 최근 경제여건 악화 등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7∼9월분 고용·산재보험료 납부 기한을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30인 미만 사업장 19만 2837곳에 2020년 3월부터 6월까지 7657억 원의 보험료에 대한 납부기한을 3개월씩 유예해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지원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고용·산재보험 모두 상시근로자 30인 미만 사업장이라면 납부기한 연장 신청이 가능하다. 산재보험은 추가로 1인 자영업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를 사용하고 있는 사업장인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다. 일반 사업장은 오는 7월부터 9월분 보험료에 대해, 건설·벌목업 사업장은 다음 달부터 9월에 법정 납부기한이 도래하는 개산보험료에 대해 납부기한 3개월 연장할 수 있다. 납부기한 연장 신청한 보험료분에 대해서는 추가로 연체금 징수를 유예하고 기존 체납액에 대해서도 체납처분의 집행을 내년 1월 10일까지 유예한다. 또한 납부유예로 체납된 보험료에 대해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분할납부 신청을 통해 최대 2년 동안 분할납부할 수 있다. 다만 납부기한 연장신청은 일반사업장의
[출처 :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오는 7월 1일부터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 내 불법주차와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을 본격화한다.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에서 정한 ▲ 충전구역 내 일반차량 및 충전하지 않는 전기차 주차 ▲ 충전 완료 후 계속 주차(급속 1시간, 완속 14시간 경과) ▲ 충전구역 주변․진입로에 물건 적재 및 주차 ▲ 충전구역 표시선 및 충전시설 고의 훼손 행위 적발 시 10만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구는 주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집중 홍보․계도 기간으로 정하고 공동주택에 전단지 배포와 안내 방송을 하는 한편, 주요 충전구역 거점 및 대형 육교에 현수막을 게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현장 지도단속반을 운영하여 주요 거점 충전시설에 계도장을 부착하고 홍보 전단을 배부하고, 구청 홈페이지 및 SNS에도 관련 내용을 게시하는 등 오프라인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방해행위 금지를 적극 홍보하여 혼란을 최소화하고, 충전 방해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충전시설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하
[출처 :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 두드림 서구평생학습관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바탕으로 똑똑하게 살아가는『생활법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광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변호사 2명을 강사로 초청하여 ▲ 7. 12일(화) 교통사고 대처법 ▲7. 15일(금) 의료사고 시 알아두어야 할 것 ▲ 7. 19일(화)부동산 거래할 때 이것만은 꼭 챙겨라 ▲ 7. 22(금) 빚도 상속이 된다.(상속법)로 진행되며, 사정에 따라 강의 순서는 바뀔 수 있다. 이번 생활법률 아카데미는 참가비 없이 서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365edu.seogu.gwangju.kr/)에서 개인 인증 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수업은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에 따라 대면 수업을 통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두드림 서구평생학습관(☎ 350-49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생활법률 아카데미」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벌어질 수 있는 사건․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학습자 맞춤형 평생교육 운영으로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당호 워터프런트 조성사업 기공식] (출처 : 연합뉴스) 충남 예산군은 예당관광지 문화광장에서 군과 유관기관 관계자 및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당호 수변 복합문화예술공연 공간인 워터프런트 조성사업 기공식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인 예당호는 2019년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에 이어 느린호수길 준공, 2020년 예당호 음악분수 조성을 통해 중부권 최대 관광명소로 부각됐다.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예당호 워터프런트는 54억원을 들여 수변광장 및 무대 1천385㎡, 놀이터 107㎡ 규모로 조성된다. 수변광장에는 천연잔디마당을 갖춰 가족 단위 나들이객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고 1천여명이 동시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예당호 워터프런트 투시도] 최신 경관 조명과 무대 음향 연출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높은 수준의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고 문화·레저를 통한 문화관광 체험 제공,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문화 활동 참여 기회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 4월 준공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예당호 수변 문화예술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경관뿐만 아니라 예술 감성까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오는 27일부터 도시철도2호선의 상무중앙로 (북동신협→팔복빌딩 방향) 추가 공사에 들어간다. 이번 공사는 상무중앙로 북동신협에서 팔복빌딩 방향 150m 구간 전체 8개 차로 중 하행 1개 차로와 보도 일부를 점유해 도시철도2호선 건설에 필요한 가시설과 복공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도시철도 작업구간 확대와 교통상황 변경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공사현장 주변 안내표지판, 각종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고, 공사구간에 포함된 상무역 방면의 농협운천지점 버스정류소는 시청 방향으로 100m 옮겨 임시버스정류소 운영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공사정보와 교통상황 상습 정체구간 안내를 위해 시 홈페이지에 공사구간과 우회도로 안내, 월별 사전예고제 시행 등을 게시하고, 관계기관 및 유관부서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백남인 도시철도건설본부 공사부장은 “지하철공사로 인해 차량 통행량이 많은 상무중앙로의 교통흐름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가급적 우회도로를 이용하고, 변경된 차로 표시에 유의해주기를 바란다”며 “교통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시민 안전에 최선
[출처 : 연합뉴스] 산업과 직종에 관계없이 근로기준법 적용을 피하고자 노동자 수를 5인 미만으로 위장한 '가짜 5인 미만 사업장'들이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권리찾기유니온·권리찾기전국네트워크지원센터 등은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공동고발했던 5인 미만 위장 사업장 130곳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사업장 130곳 중 실제 5인 미만으로 확인된 5곳을 제외한 125개 사업장을 분석한 결과, 위장 사업장은 도매 및 소매업, 제조업, 숙박 및 음식점업 등 12개 산업군에 걸쳐 있었으며 직업군은 52종에 달했다. 또 125개 사업장 중 노동자 수가 30명 이상인데도 5인 미만 사업장으로 위장한 곳도 19곳이나 됐다. 하은성 권리찾기노동법률센터 상임노무사는 "이번 조사 결과는 가짜 5인 미만 사업장이 특정 산업이나 특정 직종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다시 확인해줬다"며 "업계 매출 1, 2위를 다투는 사업장이나 대한민국 100대 기업에 들어가는 대기업도 5인 미만 사업장으로 위장하고 있었다"고 했다. 가짜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근로기준법을 제대로 적용받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공동고발된 위장 사업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