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일산 킨텍스 윤석열 대통령 소상공인대회 격려사 ](사진=중소상공인뉴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기성)는 3일(금) 오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2023 소상공인 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오세희)가 주관하는 소상공인 대표 행사로, 소상공인에 대한 국민인식과 사회·경제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소상공인 주간에 개최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참석해 격려사에서 "소상공인에게 지원의 손길을 힘껏 내미는 따뜻한 정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성우 광주소상공인 서구 지부장 중기부장관상 표창 수여]
“국민 속의 소상공인을, 대한민국 경제 주역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대회에서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향후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이끌어갈 경제주체로서의 소상공인 위상을 확인할 수 있다.
정부포상에서는 모범소상공인, 육성공로자, 지원우수단체에 산업훈장 2점, 산업포장 2점, 대통령 표창 8점, 국무총리 표창 10점 등 모두 144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아울러 ▲유공자 포상, ▲기능경진대회, ▲정책홍보관, ▲우수제품판매관, ▲스마트공방·상점 등 기술전시관 등으로 소상공인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3일 일산 킨텍스행사 참석후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엽합회 이기성 회장 이하 단체 기념사진]
이기성 회장은 “우리경제의 뿌리이자 근간인 소상공인분 들이 위기 상황 속에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현장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소상공인 대회 현장에는 소상공인 분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와 볼거리가 많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