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수) 광주광역시재향경우회(회장김진희)에서는 10:30분에 남구문예회관대강당에서 광주지방경찰청장등내빈을 모시고 5개지역회장및회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광주재향서부경우회(회장 천국배) 회원인 배질호부회장은 재향경우회중앙회장 감사장을 수상했으며 강동균, 김노문 경우회원은 지방경찰청장감사장을 수여받는 영광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영원한 경찰인, 국민과 함께 !! 警友가 혼연일체로힘을모아현직후배들로부터는 신뢰와 존경을, 국민들로부터는 사랑받는 조직으로 도약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는 광주재향서부경우회에서는 (회장 천국배, 양승수 사무국장, 이철규 자문위원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사진 : 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11월 23일(화) 제3차 손실보상 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해 「2021년 3분기 1차 확인요청 사업체 손실보상금 지급(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확인요청’은 지자체로부터 사전에 파악한 집합금지영업시간 제한 조치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사업체도 손실보상을 신청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절차이다. ①지자체가 사전 제출한 방역조치 이행명단에서 누락됐거나 ②명단에는 있지만 불완전한 정보(오기입, 일부 정보 누락 등)로 대상을 특정하기 어려운 사업체 등 최대한 많은 소상공인·소기업이 손실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손실보상 누리집(온라인, 소상공인손실보상.kr) 또는 시군구청(오프라인)에 확인요청을 한 사업체에 대해 해당 지자체와 지방중기청에서 방역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방역조치를 이행한 것으로 확인되면 국세청으로부터 새롭게 과세자료를 받아 보상금이 산정되며, 손실보상심의위에서 최종 결과가 확정된다. ’21년 3분기 1차 확인요청 6.1만개사(검토완료) 중 신속보상 대상에 추가된 사업체는 3.8만개사(62%)이며, 1,426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업종별로는 식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전직 대통령 전두환 씨 사망 소식에 조문의사를 밝혔으나 몇시간 뒤 입장을 번복했다. 오늘(23일) 윤 후보는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과 오찬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전 씨의 사망에 대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윤 후보는 "삼가 조의를 표하고 유족에게 위로 말씀을 드린다"면서 "조문은 아직 언제 갈지는 모르겠는데 준비 일정을 보고, 전직 대통령이니 가야하지 않겠나 생각한다"며 '전 씨가 5·18과 관련해 사과하지 않고 세상을 떴다'는 질문에 대해 윤 후보는 "돌아가셨고 상중이니까 정치적인 얘기를 그분과 관련해서 하는 건 시의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답했다.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현재 상태로는 아직은 조문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전 씨는 명백하게 확인된 내란학살사건의 주범"이라 "개인의 사적 욕망을 위해서 국가 권력을 찬탈했던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행위에 대해서 마지막 순간까지도 국민께 반성하고 사과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마약사범에게서 압수한 증거물 [출처 : 경찰청]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국민 생활 속으로 스며들고 있는 마약류 공급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집중단속을 진행한 결과, 마약류 사범 총 1,956명을 검거하고 이 중 406명을 구속하였으며 3억 6천만 원 상당의 불법수익을 압수했다. 검거된 피의자 중 향정신성의약품(필로폰, 합성 대마류, 엑스터시 등) 사범이 1,404명(72.9%)으로 가장 많았고, 대마(대마초, 해시시 오일 등) 사범이 417명(21.3%), 마약(양귀비, 코카인, 펜타닐 등) 사범이 135명(6.9%) 순이었다. 특히 10~30대 연령층이 1,365명으로 69.7%를 차지*하는 등 다크웹과 가상자산에 익숙한 세대로 마약류가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행위 유형별로는 투약 사범 1,405명(71.8%), 판매 사범 481명(24.6%), 밀경 사범 54명(2.7%), 제조․밀수 사범 16명(0.8%) 순이었으며, 전체 마약류 사범 중 인터넷을 통한 마약류 유통·투약 사범이 624명(31.9%) 이었다. 한편 집중단속 기간 중 필로폰 46.7kg, 엑스터시 8,236정, 대마초 10.9kg 등의 마약류를
사진<뉴 시스캡쳐>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사망했다. 향년 90세. 지병을 앓아온 전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숨졌다.
[사진 : 연합뉴스] 광주·전남에서 학교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능까지 마무리되면서 10대들을 대상으로 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교육당국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근 학교에선 원격수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방역당국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방역당국은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유흥시설에 대해서는 경찰과 합동으로 2주간 특별점검을 벌인다고 밝혔다. 박남언(광주시 시민안전실장)은 "수능 이후에 수험생들이 PC방이나 이런데, 많이 이용하는 업소들에 대해서는 점검을 강화하고, 또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처벌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방역 긴장감 완화로 인한 최근의 확진자 수 증가세를 줄일 수 있도록, 지난 17일까지 운영했던 ‘정부합동 특별점검단’을 오는 22일부터 4주간 다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 다발 지역과 집단감염 발생 시설 등에 대해 출입명부 작성, 영업시간 준수, 방역패스 확인 등 핵심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전국 행정사회는 행정사 탐정업무 연계 및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학술대회 다양한 협업을 맺고, 탐정업무게 적극 진출할 계획이며 행정사-탐정 플랫폼을 구축해 온 바 있다. 본 교육을 담담하고 있는 채수창 대표는 경찰 공직을 명예퇴직하고, 전국행정사회 대표 행정사와 사)지구촌 안전연맹대표로 활동중이다. 12월 4일(토) 10:00~18:00 숲속향기(전북 군산시 성산면 창안길 74-10)에서 탐정 자격증 및 행정사 실무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교육내용 시간 내용 10:00~12:00 공무원 재해보상 13:00~15:00 토지보상 15:00~17:00 탐정 현장실무 1700~18:00 탐정 자격시험(주관식) 비용은 총 18만원이며 (교육비 10, 응시료 자격증비 8) 풍덩평생교육원으로 접수하면 된다. 식사 및 숙박(금,토)는 제공될 예정이며, 이번 행사의 주최는 전국행정사회(02-987-8088), 사)지구촌 안전연맹이다. 한편 2020년 8월 신용정보업법 개정으로 탐정활동에 제약이 없어졌고 기업체에서는 산업정보 수집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정재 광주교육대학교 2대 총장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날인 18일 광주제일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이정재(광주교육대학교 2대 총장)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응원했다. 수험생들은 하나둘씩 시험장을 찾아 긴장한 모습으로 교문을 들어가기 시작했다. 이정재 총장은 지나가는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응원을 건내며 "모든 수험생들이 건강하게 시험을 무사히 마치길 바란다" "준비한 만큼 자기 실력만 발휘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 있을 것 같다"며 "긴장과 실수 없이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며 수험생을 격려했다. 또한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종사요원 여러분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격려하고, “오늘이 여러분의 가능성과 희망을 찾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여러분의 행운을 빈다.”고 응원했다. 한편 광주와 전남에서는 96개 시험장에서 3만1500명이 응시했다. 코로나19 속 두번째 수능은 지난해와 같이 차분하게 진행됐다. 학교 후배들이 큰 소리로 선배들을 응원해주고, 따뜻한 차를 건네는 단체응원 풍경은 사라졌지만 많지 않은 교사들과 학부모들도 시험장 앞을 찾아 제자들을 격려했다 한 수험생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8일 오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국제뿌리산업전시회, 그린카전시회, IoT가전로봇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KOTRA 등이 주관하는 2021 국제 뿌리산업전시회, 그린카전시회, IoT가전로봇박람회(이하 3개 산업전시회)가 18일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개막식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김용집 시의회 의장, 정부인사 및 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용섭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전시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뿌리산업, 친환경자동차, 스마트가전 등 각각의 산업이 어떻게 변화·발전하는 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판로개척의 장이 될 것이다”면서 “자동차, 인공지능, 에너지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온 광주시는 앞으로도 미래 전략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개막식 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3개 산업전시회에는 삼성전자, LIG넥스원, 스프링클라우드, (사)대한드론협회, 뿌리산업진흥회 회원사 등 250개 업체에서
중국어선 갑판 내 어획물 확인 [출처 :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7일 18시경 우리수역 입어 관련 규정을 위반한 혐의가 있는 중국 유망어선 3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수역에 입어하는 중국 어선은 관련 법률 및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그물코 규격**, 정확한 어획량 조업일지 기재 등 조업조건을 준수하여야 한다. 서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선(무궁화24호)이 이번에 나포한 중국어선은 규격보다 약 10mm 촘촘한 그물(약40 mm)을 사용하여 어린 물고기 등을 어획하고, 불법 포획한 어획물을 허위로 기재·보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나포한 중국어선을 해상에서 추가 조사 중에 있으며, 혐의가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 처분을 할 예정이다. 양진문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장은 “최근 우리수역 내 입어하는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이 성행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우리수역의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중국어선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