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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광주교육대학교 2대총장, 대학수능시험 응원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이정재 광주교육대학교 2대 총장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날인 18일 광주제일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이정재(광주교육대학교 2대 총장)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응원했다. 수험생들은 하나둘씩 시험장을 찾아 긴장한 모습으로 교문을 들어가기 시작했다.

 

이정재 총장은 지나가는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응원을 건내며 "모든 수험생들이 건강하게 시험을 무사히 마치길 바란다" "준비한 만큼 자기 실력만 발휘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 있을 것 같다"며 "긴장과 실수 없이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며 수험생을 격려했다.

 

또한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종사요원 여러분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격려하고, “오늘이 여러분의 가능성과 희망을 찾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여러분의 행운을 빈다.”고 응원했다.

 

한편 광주와 전남에서는 96개 시험장에서 3만1500명이 응시했다. 코로나19 속 두번째 수능은 지난해와 같이 차분하게 진행됐다. 학교 후배들이 큰 소리로 선배들을 응원해주고, 따뜻한 차를 건네는 단체응원 풍경은 사라졌지만 많지 않은 교사들과 학부모들도 시험장 앞을 찾아 제자들을 격려했다

 

한 수험생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쫄지말고! 화이팅하고 와. 저녁에 맛있는 거 먹자"고 말하며 한참을 껴안고 아들의 뒷모습을 하염없이 지켜보고 발길을 돌리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다.

 

광주교육대학교 2대총장 이정재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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