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고을 장학금 기탁식 (사진=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는 4일 광주시에 빛고을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명기 협회 회장과 부회장, 감사, 대의원 등 협회 임원이 참석했다.
김명기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 미래에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빛고을 장학금 기탁식 (사진=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는 4일 광주시에 빛고을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명기 협회 회장과 부회장, 감사, 대의원 등 협회 임원이 참석했다.
김명기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 미래에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성군이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적재조사 경계결정위원회’ 회의를 갖고, 지적재조사 대상지 6곳에 대한 경계 결정 심의 및 의결을 진행했다. 위원장인 김성준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와 위원, 토지 소유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2023~2024년 사업지구로 선정해 지적재조사를 추진했던 △삼서면 보생1·보생2·수해지구 △동화면 남산1지구 △북이면 백암·오월2지구 총 6개 지구 2020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 측량 결과와 지적확정예정통지 의견을 다각도로 검토한 뒤 필지별 경계를 의결했다. 장성군은 확정된 경계를 토지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에게 알리고,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60일간 의견 접수 기간을 갖는다. 기간 내에 의견이 없을 경우, 개별 통지된 경계를 최종 확정하고 지적공부 정리를 시행한다. 면적 변동이 발생한 토지는 감정평가를 통해 조정금을 산정하며,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확정된 조정금에 대한 지급 및 징수 절차를 밟는다. 군 관계자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당부한다”며 “지적재조사가 원활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바른문화의 가치를 지역 공동체의 경쟁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생활 속 실천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9일 오전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좌중언) 주관으로 ‘아름다운 동행, 바른문화 확산 컨퍼런스’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200여 명과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바른생활 실천의 성과를 공유하고 ‘바른문화 확산’을 통한 제주 공동체의 성숙한 변화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제주도협의회는 올해 전국회원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국 단위의 연대와 교류를 강화한 바 있으며, 이번 컨퍼런스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바른 가치’를 일상 속 실천과 지역사회 변화로 확장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 정부포상 및 도지사 표창이 수여되며 지역사회에서 바른 생활문화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온 관계자들이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았다. 또한 내빈소개, 행동강령 낭독, 성과보고 퍼포먼스, 바른문화 확산 결의 및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바
비어있던 제주 읍면지역 폐교가 다자녀가구,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공간이자 학생과 지역주민이 누리는 교육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 제주도개발공사는 9일 도청 삼다홀에서 폐교 등 유휴부지 활용 복합개발 공공주택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읍면지역에서는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으나, 공공임대주택은 동 지역에 집중돼 다자녀가구와 신혼부부가 읍면지역으로 유입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협약은 폐교부지를 활용해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제주 첫 사례로, 빈 땅에 주택을 짓고 기존 시설은 교육공간으로 되살려 학생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동시에 해결하려는 시도다. 제주도와 교육청은 지난해 10월 교육행정협의회에서 이 같은 방안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후 도·교육청·제주개발공사·공공건축가 등으로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올해 8월 옛 무릉중학교와 송당리 체육용지를 최종 후보지로 결정했다. 지난 10월 송당리와 무릉리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었고, 11월 지역주민 대표 6명을 포함한 주민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2028년까지 제주시 구좌
■ 금융위원회 금융거래 안심차단서비스 가입으로 금융사기범죄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세요. - 여신거래 안심차단 신용대출, 카드론, 신용카드 발급, 할부금융, 예·적금 담보대출 등 개인 명의의 여신거래를 차단 -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대포통장 개설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비대면 계좌개설을 차단 - 오픈뱅킹 안심차단 오픈뱅킹을 통한 계좌정보 무단조회 및 이체 등을 방지할 수 있도록 오픈뱅킹 서비스를 차단 ■ 텔레그램·오픈채팅방 등에서 활동하는 불법 가상자산 취급업자를 조심하세요. - 내국인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는 가상자산 취급업자 중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FIU에 신고된 27개 가상자산사업자 외에는 모두 "불법" 사업자에 해당됩니다. - 신고 없이 스테이블 코인 등 가상자산을 매매·교환해주는(중개·알선 포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누구든지 관련 기관에 제보하거나 수사기관에 고발 가능합니다. *제보 : (FIU) infiu@korea.kr, (DAXA) jebo@kdaxa.org 또는 경찰(☎112) ■ 불공정거래·회계부정 조사·제재 선진화 T/F 첫회의 개최 &
기후부·지자체에서 음식점 미세먼지·악취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합니다. ■ 지원대상: 미세먼지·악취 개선이 시급한 음식점 ■ 지원내용: 방지시설 및 부대설비(송풍기, 배관 등) ■ 지원금액: 음식점 1개소당 총사업비 최대 4,000만 원 이내 지원 ※ 국비 50%, 지방비 40%, 자부담 10% 음식점사장님이라면 기후부·지자체 환경부서에 문의하세요! 조리매연 저감으로 공기질이 개선되고, 주민 민원도 감소! 기후부와 함께 미세먼지·악취 없는 생활환경을 만들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