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재능 나눔 활동 (사진=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는 28일 농촌에서 재능 나눔 활동에 참여할 일반 및 지역단체 등 2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촌 공동체 활성화와 농촌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봉사단체 등이 다양한 전문지식과 기술 등을 농촌 마을에서 펼치는 사업이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984개 단체가 전국 9천311개 농촌 마을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재능 나눔 활동을 했다.
선정된 단체는 담양군노인복지관, 한국기능장연합회, 보건의료통합봉사회 등이며 전국 157개 시군 마을에서 오는 10월까지 봉사활동을 한다.
대학교 봉사센터와 대학생 봉사동아리 분야는 다음 달 모집과 심사를 거쳐 4월에 선정된다.
참조, 스마일재능뱅크(www.smilebank.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