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CG) (사진= 연합뉴스)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각각 600여명 발생했다.
1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678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 과거 사망자 중 4명이 뒤늦게 코로나19 관련성이 파악되면서 사망자는 5명 발생했고, 위중증 환자는 3명이다.
광주 북구 요양병원에서 7명이 추가 감염돼 해당 병원에서만 17명이 누적 감염 전남에서는 66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2명 나왔고, 위중증 환자는 7명 지역별로는 여수 106명, 순천 95명, 목포 85명, 광양 57명 등 확진자가 발생 집단감염 사례로는 전남의 요양 병원과 시설 20곳에서 총 26명이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