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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예비 후보

8월 3~ 4일 강원, 대구, 경북, 권리당원 ARS 투표시작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예비후보 8·28 전당대회 출마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월 3~4일 강원, 대구, 경북 권리당원 ARS투표 시작 17명이 출마한 최고위원은 컷오프를 통해 8명으로 압축, 8명 중 5명이 최종 지도부가 된다.

 

송갑석 전 광주시당위원장 유일한 비수도권 후보로서 최고위원에 당선 돼야 하며 지역 정치권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송 의원의 지도부 입성은 대의원·권리당원 27%가 쏠린 호남·제주의 표 결집과 투표율이 관건인 반면 이번 대구 경북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최고위원 상위 득표자 3명이 60∼70%를 가져가고, 나머지 5명이 40∼30%를 놓고 격돌할 것으로 보이며  이럴 경우 조금 낮은 득표율로 5위만 해도 지도부 입성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송 의원이 '호남 단일 후보'라는 지위에 걸맞게 호남 표가 결집해야 되고, 호남의 투표율이 올라가야 지도부 입성이 가능해진다"며 "호남 의원들이 호남 정치 복원을 위해 자기일처럼 최고위원 경선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식과 원칙을 회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포용성과 다양성의 가치를 수호하고, 오만과 독선 그리고 내로남불과 철저하게 결별하겠다.

 

민심과 당심의 일치성을 회복하겠다”고 강조했으며 또 “시대 변화에 걸맞는 진보적 가치와 비전을 제시하는 민주당이 되겠다”며 “저출산과 불평등, 양극화, 세대 및 젠더 갈등 등 한국 사회 핵심 이슈에서 진보적 비전과 개혁 방향을 재정립하겠다.

 

산업 구조와 일자리, 기후 변화와 에너지 전환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진보적 가치와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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