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도산동 통장단(단장 박창곤)이 최근 주민, 통장 등 20여 명과 함께 마을 대표 산책로인 ‘도루메 힐링로드(장록교~도산우방2차 후문)’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도루메 힐링로드’ 500m를 걸으며 탐방로 주변 풀을 베고, 쓰레기를 수거했다.
[출처 :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도산동 통장단(단장 박창곤)이 최근 주민, 통장 등 20여 명과 함께 마을 대표 산책로인 ‘도루메 힐링로드(장록교~도산우방2차 후문)’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도루메 힐링로드’ 500m를 걸으며 탐방로 주변 풀을 베고, 쓰레기를 수거했다.
[민생살리기 골목상권 현장투어 선언문 발표] (사진=중소상공인뉴스) 광주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기성)는 2025년 9월 04일 광주광역시의회 의원들과 광산구 첨단1동 미관광장 일원에서 "민생살리기 골목상권 현장투어"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신수정 의장과 박필순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해 김용임,심철의,임미란,박수기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광산구.북구 골목상권 상인연합회와 첨단1동 상인연합회,광주경제진흥 상생일자리재단 관계자와 함께 했다. [현장에서는 골목상권 활성화 선언문 발표와 개별점포 방문등을 진행 하였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현장에서는 개별점포 방문 하여 캠페인 하는 모습] (사진=중소상공인뉴스) 이기성 회장은 상인들과 만나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인한 어려움을 경청했고, 이어진 오찬자리에서는 우리몸의 작은 혈관처럼 지역경제의 혈관인 골목상권이 살아나야 지역경제의 대동맥이 살아난다고 말했다. 그리고, 시의원들에게 한시적인 금융 지원책 보다는 소상공인들이 자립 할 수 있는 근본적인 제도개선이 필요 하다고 건의 하였다.
안산시는 공직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1,040만 원을 충남 서산시 측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충청남도 서산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침수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앞서 서산시의 피해 소식을 접한 이민근 안산시장과 각 동 통장 및 체육회, 서산향우회 등 114명은 지난달 6일 서산시의 딸기 농가를 방문해 수해 복구에 일손을 보태기도 했다. 또, 안산시 공직자 104명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1,04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아 지난 2일 충청향우회 향우회관 리모델링 개소식 현장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거주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서산 등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해당 지역에 고향사랑기부를 할 때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 확대된 세액공제(16.5%→33%)를 받을 수 있다. 지자체는 피해 시설 복구에 기부금을 사용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준 것에 대해
안산시는 지난 4일 안산시 제3기 주민자치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1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5일 밝혔다. 안산시 민선 8기 공약 이행의 일환인 제3기 주민자치대학은 시민이 주체가 되는 참여행정 실현과 자치 역량을 갖춘 지역리더 양성을 목표로 지난 6주간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주민자치 제도의 이해 ▲마을 공동체와 자치 리더십 ▲지역문제 발굴 및 해결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맞춤형 커리큘럼이 운영됐다. 특히, 이번 기수는 주민자치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수강인원을 130명으로 확대해 운영했으며, 지난 기수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12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주민자치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열망을 확인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안산의 미래를 주제로 강의하며 안산의 현재와 정체성을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시민과 공유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민자치대학은 지역의 주인이 시민이고, 시민의 관심이 시 발전의 동력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정책”이라며 “수료생들이 가진 지혜와 열정을 이웃과 나누고, 마을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안산의 희망을 키워가는 주역이 되어주시길 바란
안산시는 안산 종현 자율관리어업공동체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자율관리어업 공동체평가’에서 우수공동체(1위)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과 함께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어업인 스스로 공동체를 결성하고 자체 규약을 수립해 ▲수산자원 조성 ▲어장 환경 조성 ▲어업 질서 유지 ▲경영 개선 등을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전국 1,147개 공동체 중 각 지자체에서 추천한 우수공동체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최종 4개 공동체(▲경기 안산 종현 ▲강원 강릉게자망 ▲충남 보령 장고도어촌계 ▲제주 서귀포 법환)를 후보로 선정해 지난달 28일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3일 최종 심사 결과, 종현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최우수공동체로 결정돼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게 됐다. 종현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총허용어획량(TAC)·금어기·금지체장 자체 강화 운영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민챙이 품종의 생산 강화 및 수출 ▲공동판매 및 간이판매장 운영을 통한 수익 증대 ▲어촌계 가입 조건 폐지로 귀어인 유입 기반
안산시는 안산상록경찰서와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월피 권역·상록 1권역에서 ‘민생안전 현장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장에서는 청소년 보호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현장 활동은 안산시가 지역 밀착형 안전망 강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권역별 민생안전회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민·경찰·교육기관이 함께 참여해 생활 현장의 불편과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3일 진행된 월피 권역 현장 회의는 새 학기를 맞아 경수중학교 정문에서 이뤄졌다. 시는 최근 청소년을 둘러싼 마약 및 불법 도박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해짐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적극적인 예방·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현장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상록구청, 안산상록경찰서, 경수중학교 관계자와 월피 권역(부곡·월피·성포·안산동) 주민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 대상 도박·마약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상록 1권역 현장 회의는 지난 4일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록초등학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