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애 서구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정순애 광주시의원 서구제2선거구(광천동, 동천동, 유덕동, 치평동, 상무1동)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5일 선거사무소(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중앙로114 랜드피아 214호, 치평동)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선거사무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특별한 개소식 행사 없이 오후1시부터 열린캠프 형태로 오픈해서 광주시장 예비후보들과 서구청장 예비후보들, 동료시의원들의 격려 방문이 이어졌고, 500여명에 달하는 지역정치인들과 일반시민들이 방문하여 지역의 일꾼으로 노력 중인 정순애 예비후보의 앞길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정순애 예비후보는 ‘해본사람! 잘할사람! 기대된다 정순애!’라는 슬로건으로 8년의 의정활동(서구의원 4년, 시의원 4년)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지방분권 시대를 맞이하여 지방의회가 독립되어 권한과 책임이 강화되었다. 광주시의회 제8대 후반기 부의장으로서 활약한 제가 시의원 재선에 당선되어, 대전환의 시기에 놓인 광주시의회와 지방분권 시대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시민들에게 안정감을 드리는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정순애 예비후보는 “서구에서 구의원과 시의원 등 의정활동을 하며 많은 주민들과 울고 웃고 부대껴왔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여러분이 왜 힘들어하고 진정으로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고통을 어루만지고 희망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