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화정2동 보장협의체 후원 친구야 학교가자교통카드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광주 서구 화정2동 보장협의체(서상곤, 고희자 공동위원장)는 저소득 세대 자녀들의 등하굣길 교통비 지원을 위해 「친구야 학교가자!」 사업을 추진하면서 학생1명당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 30장(300만원 상당)을 지원하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올해 대상자는 관내에 위치한 3개 중학교 교육복지사가 학생들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가정형편상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선정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학생들의 자존감을 해치지 않기 위해 교육복지사가 직접 개별 전달하였다.
[광주 서구 화정2동 보장협의체 봉사 단원 기념 촬영]
이번 사업을 추진한 화정2동보장협의체 고희자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세대가 많아지고 있는만큼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청소년들의 등하굣길에 대중교통을 이용할수 있게 사업을 함께한 화정2동 보장협의체 회원들과 교육복지사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