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하기념사업회는 9월 20일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대통령 경선 후보가 사업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안병하기념사업회는 김 후보가 "안병하 치안감님은 공직자의 표상이다, 안병하 치안감님의 시민을 우선했던 경찰정신을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며 광주시민들께서 자발적으로 안병하기념사업회를 조직하고 활동하시는 것에 대해 경의를 표했다.
더불어 "영화 택시운전사 김사복 선생 추모사업도 병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더욱 고맙다며 국회 의정활동 과정에서 두 사업회에 최대한의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병하기념사업회 대표를 맡고 있는 TBN광주교통방송 박기수 사장이 김두관 후보에게 향후 협력 사안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