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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내년 병장 월급 67만원으로 인상"

당정 예산협의회 장면 [사진 : 연합뉴스 제공]

 

정부는 당초 계획했던 내년도 병 급여를 병장 기준 월 67만원대로 인상하기로 했다.

 

24일 박완주(더불어민주당정책위의장)은 2022년도 예산안 편성 및 추석민생대책 당정협의 뒤 브리핑에서 "현재 60만 9000원에서 67만원으로 올해 대비 12.5%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년 병장 급여를 월 67만원대로 인상하는 방안은 작년 8월 발표했던 사안이다.

 

당시 국방부는 계획한 '병 복무에 대한 합리적 보상" 차원에서 2020년 기준 월 54만900원이었던 병장 월급을 올해 60만8500원, 내년 67만6100원, 2023년 72만6100원, 2024년 84만1400원,. 2025년 96만2900원으로 계속 인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 같은 급여 인상안이 작년과 올해 당정협의에서도 그대로 반영된 것이다.

또한, 국방부는 "장병 전역시 최대 1000만원의 목돈을 지급하는 사회복귀 준비금을 신설하고, 급식단가를 장병 1인 8790원에서 내년엔 1만 1000원으로 인상하는 등 군을 위해 예산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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