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상무1동 장성우 주민자치위원장/서대석 서구청장/강승용 나봉배 대표/박영환 상무1동 마을만들기 회장 [출처 : 중소상공인뉴스]

13일 광주 상무1동 우리 동네 복지활동가는 더위가 계속 되는 요즘, .5.18 공원을 방문한 어르신분들에게 '시원한 생수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 주민들의 더위를 해결해주고 있다.

나눔 행사의 주인공은 상무 1동의 강승용씨이다. 그는 정상순, 박송임, 전미희, 장성우씨와 함께 상무 1동 복지활동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네 복지활동가들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과 정보를 제공하는 마을의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상무 1동 우리동네 복지활동가 시원한 생수 나눔 행사]

생수 나눔 행사는 지난날부터 진행됬으며, 지역주민들의 폭염 예방을 위해 나눔 활동을 펼치고있으며 또한, 그는 상무 1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1,2기 위원장(강승용)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기 위원장을 거치면서 광주 숨은 영웅 50인에 선정되는 등 어려운 독거노인들을 위해 자비로 많은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상무 1동 지역보장협의체 1,2기 위원장 강승용 [사진 : 중소상공인뉴스]

그 외에도 Three go 나봉배 단체법인을 설립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 분들에게에 도움을 주고 봉사하는 봉사단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 19로 고통받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광주 서구청에 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강승용 위원장은 "취약계층에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싶지만, 코로나 19로 인한 거리두기로 봉사활동에 제약이 생겨 아쉽지만, 코로나19가 잠잠해진다면 더 많은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쳐 복지지원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