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손평길위원장)에서 실시하는 2050탄소중립을 위한 기후위기비상행동은 광주광역시 인권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마을의 아이들과 함께진행하고 있다.
광주 서구는 정부의 2050년 탄소중립선언에 발맞춰 “서구형 그린뉴딜 탄소중립도시 종합계획”을 발표하며 2045 탄소중립도시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상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지역아동센터 7곳(동그라미, 뜰, 보물섬, 샘솟는, 쌍촌, 홀더, 함께할새누리)이 함께 마을의 거점지역에서 환경정화활동, 분리배출캠페인, 장바구니 나눔을 매월1회 셋째주 수요일에 진행하고 있으며 나아가 상무2동 통합 기후위기비상행동으로 확대 전개할 예정이다.
[출처 : 중소상공인뉴스]
상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50탄소중립을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세부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박연주(상무2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환경 정화와 분리배출캠페인에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는 지역 아동들과 함께하여 더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이런 활동들이 꾸준히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