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6.5일(토) '사단법인 중소상공인 뉴스' 창립 발대식 축하 영상] [본 행사 축하메세지 영상]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김용집, 김두관 국회의원, 신정훈 국회의원, 양향자 국회의원, 이용빈 국회의원
[2021.6.5일(토) '사단법인 중소상공인 뉴스' 창립 발대식 축하 영상] [본 행사 축하메세지 영상]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김용집, 김두관 국회의원, 신정훈 국회의원, 양향자 국회의원, 이용빈 국회의원
[문인 광주 북구청장] 광주 북구가 연일 수해 복구와 밤샘 작업으로 초과근무를 한 직원들에게 수당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24일 내부 게시판을 통해 "어제 긴급하게 근무하게 된 직원분과 호우피해 복구에 투입된 직원 여러분에게는 적은 금액이지만, 시간외수당 상한 예외를 인정해 지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 게시판에 '시청이 저질러 놓은 일, 설거지는 왜 자치구가' 등 많은 댓글이 달린 걸 보고 작금의 상황이 떠올랐다"며 "게시판에 부당함을 토로하며 올렸던 글에 십분 공감하며 많은 고생을 해주신 우리 공직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소비쿠폰 논란은 시청이 자초한 일"이라며 "호우피해 복구 역시 자치구 공무원들만 땡볕 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고 광주시를 겨냥했다. 아울러 "마냥 광주시의 책임을 논하자는 것은 아니다"라며 "네 탓, 자치구 탓이 아닌 우리가 모두 시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어느 때보다 지혜를 모아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소득수준별 소비쿠폰 현물 카드 색상을 달리해 물의를 빚고 한가지 색상으로 통일하겠다는 대책을 내놓았다. 그러나 긴급하게 밤샘 작업에 동원된
[영상=광주전남이주노동자네트워크] 전남 나주에서 이주노동자를 화물에 결박하고 지게차로 들어 올리는 인권 유린 사건이 발생했다. 23일 광주전남이주노동자네트워크에 따르면 나주에 있는 벽돌 생산 공장에서 근무하는 스리랑카 국적 A(31) 씨는 이달 초 동료 노동자들로부터 인권을 짓밟혔다. 이주노동자네트워크가 확보한 총 58초 분량의 동영상에는 하얀 비닐을 테이프 삼아 벽돌에 묶여있는 A씨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A씨가 옴짝달싹 못 하는 모습을 보고 동료 노동자들은 휴대전화로 촬영하며 웃었다.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은 허공에 매달린 A씨를 향해 "잘못했냐"고 묻고, "잘못했다고 해야지"라고 다그치기도 했다. 반복적인 집단 괴롭힘에 A씨는 노동 단체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 공장에서는 A씨를 포함해 총 20여명의 노동자가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주노동자네트워크 관계자는 "천인공노할 일이 산업 현장에서 벌어졌다"며 "이주노동자에 대한 인권 유린은 여전히 만연하다"고 말했다. 이주노동자네트워크는 오는 24일 나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인권유린 실태 조사를 촉구하고, 영상으로 확인한 가해 노동자들을 조만간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고흥군은 지난 23일 고흥군민회관에서 ‘제22회 고흥군농업경영인대회’ 및 ‘제4회 고흥군여성농업인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흥군농업경영인연합회와 고흥군여성농업인연합회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한농연과 한여농 회원을 비롯해 순천시와 진주시 자매 시군 회장단, 전라남도 연합회 임원진,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고흥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 간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복구 작업 중임에도 불구하고 자매도시인 진주시와 순천시 농업인 단체 대표단이 직접 참석해 고흥군과 굳건한 우정과 연대 의지를 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진주시 한농연·한여농, 순천시 한농연은 각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로써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은 3년 연속 이어진 의미 있는 나눔으로 기록되며, 양 시군 간의 우애를 더욱 돈독히 했다. 공영민 군수는 축사를 통해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지혜를 모아 고흥 농업의 새로운 길을 함께 열어가자”며, “고흥의 CEO이자 고흥
고흥군은 지난 23일 군청 흥양홀에서 ‘지능형 통합 재난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능형 통합 재난안전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은 재난·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군 관리 대상 시설물 현황관리 및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확보 의무 이행사항을 전산상 축적 관리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중대재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고흥군, 순천제일대학교, ㈜한국산업안전협회, 시스템 구축 수행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용역 추진 일정과 방향, 주요 추진 내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스템 구축의 주요내용은 ▲재해 관리대상 현황정보 관리 ▲군 관리대상 사업이나 사업장, 시설물에 대한 의무 이행사항 관리 ▲재해예방 업무지원 ▲온나라·시설물통합 정보시스템과 행정포털 연계 ▲사용자 편의 제공을 위한 데이터 등록 서식 제공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재난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전보건 확보 의무이행 사항 데이터를 축적·관리하고, 업무 효율성을 물론 체계적인 정보 공유로 재해를 예방하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고흥군은 지난 22일 군청 아동보호상담실에서 2025년 제6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는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고흥군, 고흥경찰서, 고흥교육지원청,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아동보호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아동학대피해(의심) 사례에 대한 신속한 개입과 보호조치를 논의하는 정례 회의체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학대피해(의심)신고에 대한 사례 판단 ▲아동학대 행위자의 친권 제한 등 피해아동 보호 대책 방안 ▲장애아동 보호를 위한 미성년후견인 선임 사례 등을 중심으로 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혜경 여성가족과장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일선에서 함께 애써주시는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접목해 최선의 대책을 마련하고, 모든 아이가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아동학대 사건 발생 시 현장 출동 및 아동 즉각 분리 등 신속한 초기 대응부터 아동 보호계획 수립, 아동보호전문기관 연계 서비스 제공, 재학대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