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협치 프로젝트 포스터]
광주시교육청 시민협치진흥원은 4일 광주교육 중점사업 설명회인 '시민이 묻고, 광주교육이 답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까지 4차례에 걸쳐 시민 관심도가 높은 진로진학, 미래융합교육, 생활교육, 국제교육 등 4개 주제로 열린다.
시교육청 담당자가 광주교육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관련 제안을 받는 방식으로, 1시간~1시간 30분 상당을 질의응답과 토론 시간으로 배정했다.
첫 행사는 오는 30일 오후 4시 시민협치진흥원 소강당에서 '광주교육 고입, 대입에 대해 답하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진학팀 정훈탁 장학관이 고등학교와 대학교 입학 지원 등 진학 관련 사업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받는다.
참여 대상은 광주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시민 등 선착순 70명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15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https://naver.me/5ixAO304)으로 하면 된다.
오는 8월에는 미래융합교육(수학·과학·AI교육 등), 9월에는 생활교육(생활교육·학교폭력), 10월에는 국제교육(외국어교육·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다문화 등) 등 순으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