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평가박람회 주요정책 30개 목록] (출처=광주시청) “더 살기, 더 즐기기, 더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색을 입혀주세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제59회 광주시민의 날을 맞아 25일 시청 1층에서 ‘정책에 색을 입히다’를 주제로 시민이 시정을 평가하는 ‘2024년 정책평가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정책평가박람회는 ▲경제‧산업 ▲문화‧관광‧체육 ▲복지‧돌봄‧포용 ▲교통‧안전 ▲환경‧청년‧교육 등 5개 분야 30개 정책의 전시부스에서 시민이 더 좋은 광주를 위해 중요하고 필요한 정책을 2개씩 선택해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별도로 마련된 시민의견판에 별모양의 붙임쪽지(포스트잇)를 활용, 직접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특히 현장에서 30개의 정책평가 결과를 대형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줘 시민이 직접 입히는 다채로운 광주시 정책을 확인할 수 있다. 30개 주요 정책은 지난 4월 온라인 시민광장 ‘광주온(ON)’ 등에서 시민(3704명)과 시·구 공무원(1007명) 등이 참여한 ‘52개 후보정책 가운데 올해 가장 기대되는 정책’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된 주요 정책은 ▲대한민국 NO 1.
[광주시-현대백화점 상호 협력 협약식] (출처=광주시청)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들어서는 광주 최대 규모 복합쇼핑몰이자 랜드마크가 될 ‘더 현대 광주’의 건축디자인이 전격 공개됐다. 또 광주시와 사업 주체인 현대백화점은 ‘더 현대 광주’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소상인과의 상생, 지역 경제‧문화‧관광 활성화에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광주광역시와 ㈜현대백화점은 22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강기정 시장, 정지영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현대백화점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현대백화점 상호 협력 협약식] (출처=광주시청)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복합쇼핑몰 ‘더 현대 광주’의 조성이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신속·공정·투명한 절차에 따라 행정적 사항을 적극 지원한다. 현대백화점은 ‘더 현대 광주’를 광주의 고유성과 문화적 정체성을 담아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경제‧문화‧관광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 특히 광주시와 현대백화점은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운영되는 ‘광주 복합쇼핑몰 상생발전협의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복합쇼핑몰 상생발전협의회’는 소상공인, 사업자, 광주시가 모두 참여해 상생방안을 도출하는 협의기구로, 유통산업발전법 상 유
[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식약처가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기초 위생관리, 우수사례 등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했으며 광주 자치구 중 서구가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서구는 지난해 식품안전관리 감시인력의 역량 제고를 위해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식품위생업소 점검, 합동단속 참여, 소비자감시원 활동, 민원처리 등 수시 위생점검 및 행정지도를 확대 실시하며 선제적인 식품안전관리에 나섰다. 특히 우리동네 골목맛집 선정, 소규모 골목식당 위생컨설팅, 유통수산물 방사능 오염도 수거검사 확대, 시기별 식품위생업소 특별점검, 식품안전관리 정책 홍보 등 적극적인 특수시책 추진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서구에서 먹는 식품은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위생점검 관리를 강화하고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등 먹거리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풍암호수 장미원] (출처=광주서구청) 5월 마지막 토요일 장미가 만개한 풍암호수공원에서 특별 음악회가 열린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25일 오후 5시 풍암호수장미원에서 ‘사운드 오브 로즈(Sound of Rose)’를 주제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뮤지컬 ‘파리넬리’ 주연으로 유명한 팝페라 가수 루이스초이의 특별공연을 비롯해 퓨전국악‘Play 가온’, 성악 ‘아띠클래식’, 전자바이올린 ‘러브어스앙상블’, 도심속문화예술축제 도시락(樂)팀의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연인, 가족 등이 즉석에서 사랑을 고백하는 ‘로맨틱 프로포즈’, 선착순 100명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날 장미원 일대에서 오방협동조합, ㈜하누리꽃담, ㈜아름다운상상 등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해 꽃무늬 받침 만들기, 장미를 활용한 프리저브드 만들기, 다양한 색을 이용한 네일아트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광주은행 후원으로 꽃차부스와 문인협회 주관 시화전도 열린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말 오후 가족, 연인들과 함께 장미꽃으로 힐링하고 품격 있는 공연을 즐기면서 행복한 추억 만들기 바란다”며 “우리 서구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하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착한정책
[사랑의 백미 기탁] (출처=나주시청) 전남 나주시 영강동은 지난 21일 ㈜다산조경과 ㈜제이에스에서 사랑의 백미 10kg 10포를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관내 조경 전문 업체인 ㈜다산조경과 ㈜제이에스는 수년째 취약계층에 백미, 밑반찬 등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부받은 백미는 관내 경로당 8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재금 대표는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윤식 영강동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다산조경과 ㈜제이에스에 감사드린다”며 “백미는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맨발로 청춘학교 1기 수료식]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22일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행복지수를 높이고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맨발로 청춘학교’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전어사대 상반기 안전점검] (출처=광주서구청) 김이강 서구청장과 안전어사대, 안전관리자문단은 22일 화정아이파크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 및 금호1동 아파트 주차장 등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어사대 상반기 안전점검] (출처=광주서구청)
[광산구장애인복지관 짜장 나눔 행사]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운영하는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이 22일 보듬이나눔이봉사회의 후원으로 장애인과 가족들 200여 명에게 짜장으로 ‘행복한 점심’을 제공했다. 보듬이나눔이봉사회는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먹거리를 손수 준비해 제공하는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맛있는 짜장면을 제공했다.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저성장, 고물가, 고금리 등 복합적인 경제위기에서 민생안정과 회복을 지원하는 종합대책을 확정, 본격 추진한다. 광산구는 올해 구정의 최우선 목표와 과제를 민생에 두고, 지난 3월부터 46개 전 부서와 경제주체와의 현장대화, 시민 제안 공모전, 정책기획단 원탁토의, 공직자 지성회의 등을 진행하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을 발굴해 왔다. 지난 10일 ‘민생활력 정책 공유회’에서 밑그림을 마련한 광산구는 예산, 실효성, 실행 가능성 등을 점검해 최근 종합대책을 확정했다. 종합대책은 ‘활력 넘치는 민생경제 조성’과 ‘두텁고 촘촘한 취약계층 지원’, ‘공감행정’이라는 3대 핵심 방향 아래 계층별, 분야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포함한 10대 중점 분야‧과제로 이뤄졌다. 광산구는 우선 소상공인의 경제회복에 나선다. 소상공인 마케팅 비용과 영세 임차 소상공인 카드수수료를 지원하고, 소상공인 대출 및 이자 지원 예산을 약 6억 원까지 확대해 경영난에 처한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돕는다. 공공주차장 조성(340면), 민영주차장 임대 등 상가 밀집 지역 주차 기반 시설 확충으로 골목상권 접근성, 이용 환경도 개선한다. 또한, 소상공인 등 민
[맛잼꿀잼 꼬마요리교실]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계림2동은 최근 동 행정복합센터 마을사랑채에서 ‘맛잼 꿀잼 꼬마 요리교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계림2동 마을사랑채 운영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와 보호자 30명을 대상으로 마을사랑채 공유부엌을 활용한 요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고사리손으로 다양한 모양의 쿠키를 반죽하고 구워보는 체험을 하면서 지역 예술교육가(CA) 공예강사의 마을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친구들과 함께 별 모양 하트 모양 여러 가지 쿠키를 만들고 선생님께서 재미있는 마을 이야기도 들려주셔서 매우 신나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민점남 계림2동장은 “계림2동은 아파트와 어린이가 많고 동구에서 가장 젊은 지역”이라면서 “지역 특성을 살려 계림2동 어린이와 보호자가 마을사랑채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림2동은 지난해부터 동 행정복합센터 4층에 ‘활짝마을사랑채’를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 중으로,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열린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