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장애인복지관 짜장 나눔 행사]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운영하는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이 22일 보듬이나눔이봉사회의 후원으로 장애인과 가족들 200여 명에게 짜장으로 ‘행복한 점심’을 제공했다.
보듬이나눔이봉사회는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먹거리를 손수 준비해 제공하는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맛있는 짜장면을 제공했다.
[광산구장애인복지관 짜장 나눔 행사]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운영하는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이 22일 보듬이나눔이봉사회의 후원으로 장애인과 가족들 200여 명에게 짜장으로 ‘행복한 점심’을 제공했다.
보듬이나눔이봉사회는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먹거리를 손수 준비해 제공하는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맛있는 짜장면을 제공했다.
[전라남도교통연수원과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은 지난 8일 장흥군청 2층 상황실에서 전라남도교통연수원과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성 장흥군수와 이병희 전라남도교통연수원장이 참석하여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협약서에는 교통안전 교육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적인 강사 지원 및 행정 지원과 교통안전 캠페인 등 교통안전 관련 행사 협력을 위한 내용이 담겨있다. [전라남도교통연수원과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 (출처=장흥군청) 이병희 연수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흥군의 교통안전 수준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장흥군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전라남도교통연수원과의 협력이 교통안전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믿으며, 우리 군도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화답했다. [전라남도교통연수원과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 (출처=장흥군청)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교통안전 교육과 예방 활동을
[착한정책 공감토크]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주민들과 정책으로 소통하는 ‘착한톡톡’을 시작했다. 서구는 주민의 삶을 바꾸는 착한정책 중심으로 주민들과 만나며 정책의 실행력과 체감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착한톡톡’은 대화(토크, talk)의 의미를 강조하면서 민생 현장 속으로 깊이 들어가기 위해 ‘똑똑’문을 두드린다는 적극행정의 의미도 담겨 있다. 서구는 착한톡톡 첫 번째 일정으로 13일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서구형 통합돌봄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보건의료‧주거‧일상생활 등 분야별 통합돌봄 수행기관과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해 현장 상황을 공유하고 정책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통합돌봄 수행기관 대표들은 “서비스 대상자들이 살고 있던 익숙한 환경에서 다양하고 전문적인 돌봄혜택을 받는 것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대상자 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삶의 질도 향상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이날 전문가로 참석한 문용필 조선대 행정복지학과 교수, 허숙민 전남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팀장, 추왕석 광주서구시니어클럽 관장, 윤봉란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이사장 등은 서구의 선도적 역할을 강조했다. 이들은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2024학년도 2학기 늘봄학교 운영 방안 설명회]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은 14일 관내 초등학교 교장 및 교육청 업무담당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2학기 늘봄학교 운영 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2학기 늘봄학교 전면시행을 앞두고 늘봄학교 정책과 1학기 우선시행 학교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올해 2학기 늘봄학교 운영 방안을 안내하기 위해 계획됐다. 또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 기반 조성에도 목적을 뒀다. 시교육청은 모든 초등학교에서 2학기 늘봄학교가 확대 운영됨에 따라 업무를 전담할 늘봄실무사를 전체학교에 배치할 예정이다. 배치 전 늘봄실무사의 역랑강화를 위해 맞춤형 연수도 준비하고 있다. 또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및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교육부 ‘늘봄허브’ 연계 및 지역대학과 함께 다양한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일선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2024학년도 2학기 늘봄학교 운영 방안 설명회] (출처=광주시교육청) 이정선 교육감은 “1학기 늘봄학교 우선 사례를 면밀하게 분석해 늘봄학교 운영상 나타날 수 있는 현장의
[전남도립대]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은 2005년 폐교 이후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전남도립대 장흥캠퍼스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장흥군의회 제290회 제1차 정례회에서 김기용 의원이 전남도립대 장흥캠퍼스 활용방안 및 향후 대책에 대한 질의를 했다. 이에 김성 장흥군수는 ▲전남기록관 유치 ▲글로컬대학30 연계 학과 유치 ▲전남 외국인 근로자 교육센터 건립 등 다양한 방면의 전남도립대 장흥캠퍼스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장흥캠퍼스는 1995년 전문대학 유치위원회 구성을 통해 7만여 평의 학교 부지를 전라남도에 기부하여 1999년 도립장흥대학교로 개교했으나, 인구(학생) 감소로 2005년 전남도립대학교 담양캠퍼스로 통합됐고 현재는 전체 건물 13동 중 후관동 1동만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시설물이 장기간 방치되면서 시설 노후화뿐만 아니라 주변 경관 훼손, 야간범죄 및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며 무엇보다도 당초 기부 목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군민들의 불만이 쌓여 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군은 3가지 시설 활용 방안을 구상했으며 관련법 검토, 관계자 협의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 번째 방안은 ‘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출처=장흥군청)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2명이 2024년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희망나래장학금 움찬학교밖장학생으로 선정되어 각 100만 원씩 학업장려금을 받게 됐다. 움찬학교밖장학금은 지난 4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신청, 6월 7일 최종 선정됐으며 청소년들은 각각 게임 관련 대학 진학을 위한 게임 캐릭터 개발을 위한 학원 비용과 사회복지 관련 대학 진학을 위한 대학등록금으로 쓸 예정이다. 전남인재육성장학금을 받게 된 청소년(20/여)은 “학원비가 빠듯하여 포기해야 하나 하고 고민이 깊었는데, 센터의 추천을 받아 장학금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곧 치뤄질 8월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 대비반, 취업자립 지원, 상담, 체험활동, 수학여행, 급식지원, 진로진학, 건강검진, 학업 및 자기계발을 위한 교육참여수당 지급, 학업중단숙려제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9~24세)은 누구나 무료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061) 863-131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