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심성식 기자 | 광주광역시 김종효 부시장 청사 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대상 설 명절맞이 청렴캠페인 전개] [광주광역시 김종효 부시장 청사 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대상 설 명절맞이 청렴캠페인 전개] 광주광역시는 26일 오전 시청 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 명절맞이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김종효 행정부시장과 감사위원회 직원들이 참여해 명절 기간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다짐과 함께 오는 5월19일부터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주요내용이 담긴 리플릿을 배포했다.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은 사적이해관계자 신고 및 회피·기피 신청, 공공기관 직무관련 부동산 보유‧매수 신고, 직무상 비밀·미공개 정보이용 금지 등 10가지 행위 기준을 정하고 있으며 위반 시에는 징계처분은 물론 과태료 부과 또는 형사처벌 등의 제재가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두 단계 상승하고,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는 2등급을 획득해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청렴 해피콜과 청렴기동반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효 행정부시장은 “
중소상공인뉴스 심성식 기자 | 광주 이용섭 시장, 설 명절 앞두고 “붕괴사고 피해자 긴급지원대책 마련” 지시 - “실종자 탐색‧구조 최우선 과제…인근 주민 피해‧고통 함께 살펴야” 광주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관련 피해자들에 대한 긴급지원에 나섰다. [광주 이용섭 시장, 설 명절 앞두고 “붕괴사고 피해자 긴급지원대책 마련 회의]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은 지난 22일 오후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에서 붕괴사고 피해자 지원대책회의를 열고 광주시와 서구청, 현대산업개발에 긴급 지원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은 “생업을 제쳐두고 사고현장에 머물면서 탐색구조작업을 지켜보고 있는 붕괴피해자 가족들, 추가붕괴의 위험으로 대피생활을 해야 했던 인근 주민들과 상가 상인들, 내집 마련의 꿈이 와르르 무너져버린 입주예정자들까지 이번 사고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며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에 피해자들이 나눔과 연대의 광주 온기를 느끼면서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은 “모든 피해에 대한 최종 보상문제는 사고수습이 끝나는대로 현대산업개발이 책임을 지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심성식 기자 | 광주광역시, 출생아 수 전국 유일 10개월 연속 증가 - 10월 602명 출생, 누계 6846명으로 전년동월 누계 대비 10.2% 증가 - 내년에도 ‘아이 키우기 좋은 맘(MOM)편한 광주’ 지속 확대 추진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 광주광역시 사진제공]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광주광역시의 10월 출생아 수는 602명으로 전년 동월(601명) 대비 소폭 증가했다. 이로써 광주광역시 출생아 수는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의 올 10월까지 누계 출생아 수는 684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214명에 비해 10.2%인 632명이 증가했다.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10개월 연속 증가한 지역은 광주광역시가 유일하다. 전국의 10월 출생아 수는 2만736명으로 지난해 10월 2만1884명 보다 5.2%인 1148명이 줄었고, 10월까지 출생아 수 누계도 22만421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3만2642명에 비해 3.6%인 8426명이 감소했다. 광주광역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맘(MOM)편한 광주광역시만들기’ 정책을 2022년에도 지속적으로 확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심성식 기자 | 광주광역시, '더크고 더강한 광주광역시' 시대를 열기 위한 광주대전환 특위’발족, 본격 가동 - 분야별 전문가 등 38명 참여, 20~40대 미래세대 총 위원이 1/3 넘어 - 도시경쟁력‧시민삶 제고 위한 그린‧스마트‧펀시티 조성안 마련 - 이용섭 시장 “광주 대전환을 위한 혁신적인 제안 기대” [광주대전환 특별위원회 회의를 주재중인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광주광역시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시장 직속 광주혁신추진위원회(이하 광주혁신위)는 광주대전환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9일 첫 회의를 열고 도시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그린-스마트-펀 도시 광주광역시’로의 실행계획을 마련해나가기로 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지난 11월22일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이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더 크고 더 강한 광주광역시 시대’를 열기 위한 TF 구성·운영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구성됐다. 또한, 광주혁신위는 앞서 미래혁신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난 11월 광주광역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혁신안을 발표했다. 따라서 이번 특별위원회는 미래혁신안의 후속 논의 성격도 갖는다. [광주광역시 이용섭시장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심성식 기자 | 광주광역시 자치 경찰 위원회,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 유관부서 실무협의회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회의 / 광주광역시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시와 광주경찰청, 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등이 참여한 유관부서 실무협의회를 열고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 구간 교통정체 해소에 공동 대응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 각 기관은 출퇴근길 교통정체에 대해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혼잡교차로 신호체계 실시간 탄력 조정 ▲공사구간 주요교차로에 모범신호수 대폭적인 추가 투입 ▲공사구간 안내 및 우회도로 홍보강화 등 광주시가 마련한 교통정체 해소 대책 중 구체적 협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도시철도건설본부 상황실 / 광주광역시청 사진제공] 우선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주요정체 구간에 모범신호수를 추가 배치하고 안전교육과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했고, 광주경찰청은 교통경찰 및 경찰기동대 등 가용 경력을 최대로 배치하기로 했다. 또 자치구와 협조해 주정차 단속 강화, 교통전광판과 입간판 등을 활용해 정체구간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세 기관은 공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심성식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봉사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의 주인공은 양승수 행복드림 봉사단장 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행복드림 봉사단"양승수 단장] 오늘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한 "행복드림 봉사단"양승수 단장 은 광주광역시 재향 서부경우회 양승수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있며, 특히 경찰 출신 전직 공무원으로서 사회에 적응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나 그러나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최우선적으로 봉사를 최우선이로 남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 오늘 행사는 2021.12.16(목)10:00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지부에서 연금공단 24개자원봉사단중 "행복드림자원봉사단장 양승수" 최우상을받았다. [좌측ㅡ행복드림 봉사단 양승수 단장] 21년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활동 캠페인과 어르신들에게 노래교실 및 웃음치료활동에 높은평가받고 공무원 연금공단 광주지부로부터 최우수상의 영광을 수여받아 퇴직경찰공무원으로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양승수 사무국장이 광주서부재향경우회의 위상을 높이고 경찰홍보에 큰역할을 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 방역 강화 조치에 따른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방안 발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김부겸 국무총리] 17일 정부 합동 브리핑에서, 강화된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매출 감소로 고통을 겪는 320만 소상공인에게 손실 보상과는 별도로 100만원의 방역지원금을 주기로 했으며, 손실 보상 대상 업종도 미용업과 키즈카페 등으로 확대되며, 하한액도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조정된다고 밝혔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현시점에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재원들을 총동원하여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방역 조치 강화 관련 피해지원’에 대해 “320만 사업체에 100만원씩 총 3조 2000억원의 방역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영업시간 제한 대상 소상공인들이 우선 대상이며, 다음 주 중에 방역지원금 1차 지원대상 DB를 확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정부를 믿고 함께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내는 데 모두 최선을 다해 동참해주시기를 거듭 호소드린다며 힘든 시기에 다시 고통을 강요
광주광역시,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하세요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 광주광역시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이용섭 시장)는 올해 12월 2기분 자동차세 16만2000여 건에 197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1년에 2회(6월, 12월) 부과되는 정기분 세목으로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의 등록원부 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 이번에 부과하는 자동차세는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보유기간에 대한 세금이며 자동차세 연세액을 일시납부한 차량과 비과세·감면차량, 지난 6월 자동차세 전액이 부과된 연세액 10만원 이하 차량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됐다. 자동차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하거나 위택스나 스마트 위택스(모바일 앱),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CD/ATM기기, ARS(1988-3888) 등 다양한 납부편의 시스템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고지서 내부에 시각장애인, 저시력자 등을 위한 음성변환용 바코드가 삽입돼 보이스아이 앱을 사용해 고지서 내용을 음성으로도 확인 할 수 있다. 지방세입계좌 이체로 납부하는 경우에는 모든 금융기관에서 이체 수수료 없이 납부가 가능하다. [광주광역시청사 전경] 광주광역시 정인식 세정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