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광주서구청] 민선8기 광주광역시 서구청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13일 서구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에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김이강 서구청장 당선인은 이날 분야별 현장전문가 15명을 인수위원으로 위촉했다. 김 당선인은 “현장을 누비는 내곁에 구청장이 되겠다는 서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현장 전문가들 중심으로 인수위를 구성했다”며 “서구의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지역민들의 열망을 담아내는 민선8기의 밑그림을 그리겠다”고 밝혔다. 인수위원장은 김재철 광주전남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이 임명됐다. 30여 년간 광주‧전남 발전의 밑그림을 그려내는데 일익을 담당한 전문가로 민선6기 광주광역시 참여혁신단장으로 활동했다. 또 부위원장으로는 공직사회에서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는 황봉주 전 광주광역시 자치행정국장이 선임됐으며, 인수위의 정책자문을 담당할 자문단장에는 정병수 전 서구의원이 위촉됐다. 인수위는 ▲기획총무(분과장 채종) ▲문화경제(분과장 윤봉란) ▲복지보건(분과장 김종원) ▲안전환경교통(분과장 송창영)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위원들은 분과별 업무보고와 함께 당선인 공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광주 2022 양궁월드컵’ 개막 1주일을 앞두고 준비작업을 속속 마무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광주 2022 양궁월드컵’은 17일부터 22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광주 양궁월드컵은 2025년 개최가 확정된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전초전으로 38개국 381명의 선수단(선수 270명, 임원 등 111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가 임박하면서 이날 호주선수단 12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특별수송버스로 광주 선수단 숙소에 처음 도착해 코로나19 PCR검사와 컨디션 조절에 들어갔으며, 11일 버진아일랜드, 13일 홍콩, 브라질 선수단 등 입국이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이어 14일부터 16일까지 안산, 김제덕 등 한국선수단을 비롯해 대부분 참가국이 광주에 도착할 예정이다. 경기장 시설물 설치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예선, 본선경기(5월17~20일)가 열리는 광주국제양궁장은 기능실 물품 반입을 완료하고 대형전광판, 발사통제석 등 시설물 설치작업을 15일까지 마무리한다. 결승경기(5월21~22일)가 열리는 광주여자대학교 특설경기장은 19일까지 800여 석 규모의 관람석 등 시설 설치를 완료한다. 이틀간 결승경기는 SP
[출처 : 연합뉴스]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사업에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이 "유적공원 조성 등 조건부 승인 사항을 하나도 이행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레고랜드 개장은 불법"이라며 문화재청을 직무유기 등으로 2일 고발했다. '혈세 낭비 레고랜드 중단 촉구 문화예술인, 춘천시민·사회단체, 제 정당, 범시민대책위'(이하 범대위)는 이날 하중도 생태공원 고인돌 야적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재청이 명백한 불법을 묵인하고 직무를 유기했다"고 주장했다. 범대위는 레고랜드 사업이 문화재청으로부터 2014년 9월과 2017년 10월 유적 이전 보존과 유적공원 및 전시관 조성 등 조건부 승인을 받은 점을 들어 "강원도와 강원중도개발공사(GJC)는 허가사항을 하나도 이행하지 않은 채 오직 레고랜드 개장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는 허가사항의 원인무효"라며 "준공 허가 권한을 가진 춘천시가 준공을 허가한 건 불법적 직권남용이며, 후속 조치를 하지 않고 방기한 문화재청은 직무를 유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최근 문화재청에 공문을 보내 조건부 허가사항 미이행에 따른 조치계획을 물었으나 문화재청은 당시 매장문화재분과위원회 심의 결과의 조건은 매장문화재 보존
[출처 :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청(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3월부터 관내 노인복지시설 17개소와 장애인복지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결핵검진’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구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와 협력해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관내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25개소의 이용자 총 978명을 대상으로 흉부 X선 촬영을 진행하게 된다. 그 결과 결핵이 의심되거나 유소견자의 경우는 객담검사를 실시하고 결핵 진단을 받은 환자는 치료 연계를 통해 완치 시까지 무료로 결핵 진료와 투약 관리를 받게 된다. 서구가 결핵검진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결핵 발생·사망률이 높은 결핵 고위험군과 결핵 발병 시 전파 위험 등 파급효과가 큰 집단시설의 종사자 및 이용자들의 검진을 통해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 치료하여 타인에게 전파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치료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다.”면서, “2주 이상 마른기침이 나온다면 꼭 결핵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3월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꿈을 펼치는 드림아트교실’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운영되는 드림아트교실은 아동들의 미적 감각을 키우고, 예술적 재능 향상을 꾀하고자 개설한 프로그램이다. 운영은 매주 목요일 서구 드림스타트센터(서구청 지하 1층)에서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수채화, 일러스트, 만들기, 클레이, 종이접기 등 다양한 창의 미술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오는 5월에는 가정의 달 맞아 서구청 1층 로비에서 미술교실에 참여한 아동의 미술작품으로‘드림스타트 아동 미술작품 전시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서구는 드림아트교실 외에도 과학교실, 수영교실, 바둑 및 클라이밍교실 등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과 드림스타트 부모를 위한 요가교실, 정리수납교실, 부모마음 충전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인 예술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드림스타트 아동의 미적 안목 및 예술적 재능 향상을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출처 :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세계 책의 날(4/23)을 맞이하여 오는 23일부터 9월 16일까지 환경 친화 독서프로그램 ‘환경도서 독서챌린지’를 진행한다.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환경 친화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지역주민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독서챌린지는 분야별로 지정해준 환경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광주 서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나 상록도서관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독후감에 대해서 4개 분야(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분야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 총 16명에게 구청장 표창 및 부상을 제공한다. 독서챌린지 참가자 선착순 100명에게는 환경 친화 기념품(제로웨이스트 키트)을 제공한다. 서구청 교육도서관과 관계자는 “많은 지역주민 분들께서 독서챌린지에 적극 참여하여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환경보호 필요성을 재고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서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62-350-4597)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4월 16일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측의 슬로건인‘기억, 약속, 책임’을 내세워 구청 1층 로비에 추모관을 마련하고 16일(토)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지난 13일 오전 10시에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규모를 최소화한 추모식을 개최하였으며, 국민적 정서를 고려하여 자율적인 참여 속에 차분하고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추모관이 마련된 서구청 1층 로비에는 대형 추모 현수막을 게시하고,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추모목(나무)을 설치하여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과 공직자 등이 노란 종이배와 리본에 추모 메시지를 작성하여 직접 걸 수 있도록 했다. 추모식에 참석한 서대석 서구청장은 “세월호 희생자를 잊지 않고 인권, 안전, 평화에 대한 감수성을 키워 생명에 대한 존엄과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추모식을 찾은 주민 김모(51·여)씨는 “어느덧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으나 희생자분들의 시계는 2014년 4월 16일 그 자리에 멈추어 있는 듯 하다.”며, “304명의 영혼 앞에 당신들을 잊지 않겠으며, 미래 세대에 더 안전한 나라를 물려 줄 수 있기를 희
[광주교대 2대 총장 이정재 금일(2월 8일) 오전 11시 시교육청 기자실에서 광주시교육감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남 함평 출신인 이정재 전 광주교육대학교 총장이 8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 선거의 광주광역시 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총장은 이날 11시 광주광역시교육청 기자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광주 교육인의 한 사람으로서 광주 교육의 미래를 생각하면, 더 이상 이대로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새로운 교육의 깃발을 들기 위해 광주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것을 광주시민에게 선언한다” 고 밝혔다. 이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현장 중심 교육자가 되고, 현장 교육자들의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광주교육의 발전을 새롭게 견인 하겠다” 면서 “대한민국의 인재 대들보는 호남에서 배출된다는 그 잃어버린 기억을 다시 회보해야 한다” 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인재의 요람이 호남 광주가 되기 위해서는 인성교육, 창의교육, 혁신교육을 강화하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스마트 인재, 디지털 인재 등 맞춤형 인재,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대전환의 미래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교육의 4주체가
[(사)한국장애인부모회’로부터 공로상 수상한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옥수 의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옥수 의원이 지난 14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 부모회 광주광역시 지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로상은 의정활동 중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에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 권익증진에 노력해온 것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김옥수 의원은 서구 장애인복지시설 누리보듬 주간보호센터 내부갈등에 따른 시설 운영 정상화를 위해 수차례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힘써 왔으며, 그 결과 시설장 교체, 소재지 변경 승인 등으로 양측 대립된 의견을 조율하고 현재 센터가 정상적으로 운영하는데 공헌한 바가 크다. 김옥수 의원은 “오늘 받은 이 상은 그 어떤 상보다 영광스럽고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 사회의 대표적 약자인 장애인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서구청, 여성안심택배보관함 추가 설치 [광주광역시 서대석 서구청장 / 광주광역시 서구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서구(서대석 청장)은 운천역 1번 출구에 여성안심택배보관함을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여성안심택배보관함은 1인 가구나 자택에서 택배를 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택배기사를 사칭한 범죄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광주광역시 서구 운천역 1번출구 앞에 설치된 여성안심택배보관함 / 광주광역시 서구청 사진제공] 그동안 광주광역시 서구청이 설치한 여성안심택배보관함은 ▲상무금호건강생활지원센터 ▲화정4동행정복지센터 ▲쌍촌동오월어린이공원 ▲쌍촌역 4번 출구로 이번 추가설치로 총 5개소가 됐다. 사용방법은 일반 택배 배송과 크게 다를 바 없이 택배 신청 시 수령장소로 안심택배보관함 주소를 기재하면 된다. 택배기사가 물품을 택배함에 넣어두고 보관함 번호와 인증번호를 신청인 휴대전화로 전송하면 신청자는 인증번호를 입력해 택배를 찾으면 된다. 서비스는 24시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물품 보관 후 48시간이 지나면 1일당 1,000원의 보관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