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아카데미 포스터]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9일 오후 4시 서구청 들불홀에서 한석준 아나운서를 초청해 제112회 서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즐거운 대화, 행복한 소통’을 주제로 말하기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한 아나운서는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5년간 방송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강연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스피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말하기 방법들을 소개한 「말하기 수업」을 출간했다. 아카데미 참여 희망자는 광주 서구청 누리집(통합예약서비스) 또는 행복교육과(360-7769)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5월은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달로 명사와의 만남을 통해 가족과 이웃 또는 직장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즐거운 말하기의 중요성을 되새겨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석준 아나운서] 한편 서구 아카데미는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 및 배움의 기회 확대 등을 위해 평소 만나기 힘든 명사들을 초청해 특강 형태로 진행되며 올해 8차례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동통맥축제 폐장식]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4일 제2회 양동통맥축제 폐막식과 함께 3주간의 일정을 마쳤다. [양동통맥축제 폐장식] (출처=광주서구청) 김이강 서구청장은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은 양동통맥축제를 전국에서 가장 멋지고 착한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동통맥축제 폐장식] (출처=광주서구청)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3일 오전 상무시민공원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하고 치매예방체조와 바르게걷기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출처=광주서구청)
[후원금 전달식] (출처=광주서구청) 김이강 서구청장은 3일 오전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로부터 관내 돌봄이웃들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받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태양광 지원사업 홍보물] 광주광역시 서구 갑지역 전체지역 11개 대상지역이고 신청기한은 2024.04.29~05.17까지이다. 신청대상은 대상지역 관내 주택, 건물 소유자이며 국비+광주시 서구=총 85% 지원해 준다. 신청문의는 010-5004-1230, 010-7490-8893으로 문의하면 된다.
[PI스쿨 포스터]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청년들의 진로 찾기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일까지 ‘2030 서구 청년 PI스쿨’참여자를 모집한다. PI(Personal Identity)스쿨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MBTI 검사보다 전문·심화된 것으로 갤럽강점검사, 버크만 검사 등 전문 진단도구를 통해 청년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서구는 이 검사를 통해 청년들 스스로 흥미와 강점, 행동유형을 알아보고 행동유형에 맞게 개인의 진로설계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강점 파악 및 강화를 위한 PI 브랜딩(6주) ▲강점에 어울리는 직업을 탐색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PI 플래너(6주) ▲자소서, 모의면접, 퍼스널컬러 메이크업 등 실전형 취업 MASTER(4주) 과정 및 2회의 인문학 프로그램, 자개 모빌·프랑스 자수 등 10회차로 구성되어 있고 과정별 신청이 가능하며 22일부터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서구에서 생활하는 19~39세의 청년으로 기초생활수급권자, 등록장애인, 다문화가정, 자립 청년, 영케어러 등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서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일자리청년지원과(서구 경열로17번길 12, 1층) 방문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납부의 날 홍보물]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소득세 확정신고에 대비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함께 신고할 수 있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을 확정 신고하는 납세자이며 신고방법은 PC나 모바일로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 앱에 접속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이동 버튼을 클릭하면 지방세 위택스로 자동 연계·신고할 수 있다. 서구는 전자신고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서구청 세무1과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함께 신고할 수 있는 신고창구를 설치했다. 소규모 영세사업자와 종교인 등이 포함된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에 대해 신고를 지원한다. 또한 신고지원 대상이 아닌 납세자에게는 자진신고를 할 수 있도록 자기작성창구를 별도로 제공한다. 특히 서구는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자영업자 및 수출 기업인에 대해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을 9월 2일까지 3개월 직권 연장한다. 정인국 세무1과장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납세자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중증장애인 일자리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는 ‘서구형 장애인일자리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서구는 노동시장에서 취업장벽이 높은 중증장애인에게 물질적·정신적 노동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자체 예산을 편성, 2년 연속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사업비 2000만원이 증가된 2억3000만원을 편성했으며 비장애인 전담인력을 3명에서 4명으로, 중증장애인 참여대상자도 15명에서 20명으로 확대 선발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권익옹호활동 ▲문화예술활동 ▲사회기여활동 총 3가지의 직무별 근로활동으로 구성됐으며 동 BI(Brand Identity)사업과 연계해 진행된다. 권익옹호활동은 서구 관내 장애인 편의시설 현장 모니터링, 인형극 및 핸드벨 공연을 통한 장애인식개선 활동 등을 실시한다. 또 문화예술활동은 폐플라스틱 뚜껑, 신문지, 전단지 등 재활용품을 활용한 작품 전시회 개최, 협동 그림 및 다양한 작품 활동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회기여활동은 우리동네 쓰담 걷기 환경미화 활동, 커피박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키링과 연필 제작・배포, 횡단보도 금연구역지정 홍보, 무장애 착한도
[제30회 서구민의날 기념식]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신뢰와 배려, 동행의 가치를 기반에 둔 ‘착한도시 서구’의 포문을 열었다. 서구는 2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린 제30회 서구민의날 기념식에서 새로운 도시브랜드 ‘착한도시 서구’를 공개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착한도시 서구’에 우리의 고유한 정체성과 미래 비전이 담겨 있다”며 “우리 서구의 역사와 주민들의 삶에는 500년 전 회재 박광옥 선생이 몸소 실천했던 노블레스 오블리주, 양동시장 상인들의 5‧18주먹밥 정신이 살아있다”며 “이런 가치를 계승‧발전시켜 신뢰가 넘치고 약자와의 배려‧동행을 기반으로 한 착한도시 실현에 서구민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착한사람이 행복하고, 착한가게가 번창하며, 착한기업이 성공하는 착한도시 서구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재 박광옥 선생은 매월동 출신의 조선시대 3대 부호로 임진왜란 때 의병도청을 설치해 무기와 군량을 조달하면서 나라를 지켜낸 공로자였으며 가뭄으로 고통받던 백성들을 위해 사재를 털어 개산방죽(현 전평제)을 만드는 등 우리나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상징하는 대표 인물이다. [제30회 서구민의날 기념식] (출처=광주서구청
[민선8기 동장 업무 매뉴얼]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동(洞)이 중심이 되는 ‘내 곁에 생활정부’의 표준 시스템 확립을 위해 ‘민선8기 동장 업무 매뉴얼’을 제작했다. 이번 매뉴얼은 행정복지센터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적인 제반 사항만을 위주로 다뤘던 기존 매뉴얼과 달리 ‘핵심 가치(core value)’인 ▲동의 3대 운영 방향(친절, 소통, BI) ▲권역별 거점동-연계동 운영 체계 ▲거점동장 및 연계동장의 역할과 책임 등 동의 기능과 동장의 현장활동과 직원 소통 등의 역할을 강조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3개 분야 45개 업무로 구분해 실무 처리 방법 및 유의사항도 세심하게 수록했다. 동에 있는 2개 팀인 마을자치팀과 맞춤형복지팀의 업무 추진내용을 구체적으로 작성해 자치분야에서는 마을종합발전계획 수립, BI 특화사업 및 마을합창단 추진, 각종 공모사업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복지분야에서는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등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민선8기 동장 업무매뉴얼은 향후 18개 전체 동 행정복지센터로 배부될 예정이다. 조진옥 주민자치과장은 “동장 업무 매뉴얼 제작을 통해 표준 시스템을 확립하고 서구 주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