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취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있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바르게 살기 운동 광주광역시협의회는 제14대 회장으로 이석우 회장으로 선출되어 지난 17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이날 참석은 강기정 광주시장 축사영상 및 이상갑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 이기성 광주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정진욱 광주동남을 국회의원당선자, 양부남 광주서구을 국회의원당선자, 강동호 고문, 남구시의회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었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이석우 신임 회장은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광주광역시 청년 포럼 상임대표, (사)민부정책연구연 광주지부회장, 서구체육회 이사 등 지역 내에서 수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해온 인물로서 "회원들의 단합과 지역사회봉사단체로서 역할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행동 강령] 바르게 살기 운동은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운동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우리의 행동 기준을 다음과 같이 밝힌다. 1. 우리는 21세기
[안도걸 국회의원 당성인] 안도걸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 당선인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의 통렬한 반성과 사과, 국정기조의 대전환을 강력하게 촉구한다”며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선심성 예산공약을 폐기하고 나라살림의 정상화를 최우선 정책방향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당선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정기조의 대전환을 통해 경제와 민생을 살려내라는 것, 검찰과 사정기관을 앞세운 야당탄압을 멈추라는 것, 언론규제기관을 통해 언론에 재갈을 물리지 말라는 것 등 잘못된 국정운영을 근본부터 고치라는 것이 제22대 총선 결과이며 국민의 명령”이라며 “하지만 윤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반성도, 사과도 없이 국정운영에 대한 자화자찬만 늘어놓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윤 대통령은 ‘세밀하지 못했다, 배려 못했다, 배려가 미흡했다’는 등 큰 잘못은 아니라고 빗겨가고 있다”며 “여기에 ‘온전히 전달되지 못했다, 노력이 닿지 못했다’는 등 책임을 회피하고 떠넘기기에 급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윤 대통령은 국회를 무시한 ‘묻지마식 거부권 행사’에 대한 해결책도 제시하지 않았다”며 “대통령실과 내각의 전면 개편을 비롯한 국정기조의 근본적이고 대대적인 전환
[정진욱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광주 동남갑 정진욱 당선인은 16일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는 화분과 난 등을 광주재능기부센터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정진욱 당선인은 제22대 총선에 당선된 뒤 서울과 광주의 지인 등으로부터 전해져 온 화분과 난 등 50여점을 광주재능기부센터에 기부했다. 정진욱 당선인은 "광주지역의 나눔문화, 기부문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광주재능기부센터 활동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남구 진월동에 있는 광주재능기부센터(대표 장우철) ‘나눔NJOY’는 광주지역의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센터는 다양한 사람들의 나눔 활동을 지원하고 재밌는 나눔, 즐거운 기부문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정진욱 당선인은 광주 금호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경제신문 기자와 교보문고 상무를 거친 실물경제전문가이다. 제20대 대통령선거와 민주당 대표 선거 등에서 이재명 후보 대변인을 4차례 역임 후 지난해 8월 당대표 정무특보에 임명돼 활동하고 있다. 정진욱 당선인은 지난 4·10 총선에서 광주의 최다득표율(88.69%)로 당선돼 의정 활동에 대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개원 제33주년을 맞아 서구의회 의원들과 참석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 서구의회는 15일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 개원 33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이강 서구청장, 국회의원 당선인, 역대 의장 및 전ㆍ현직 시·구의원, 그리고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서구의회의 지난 33년간의 의정활동과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사회 및 의정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고경애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금껏 주민대표기관으로서 지역민의 의사를 충분히 수렴하고 구성원 상호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우리 지역사회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서구의회는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기반 삼아 주민을 최우선으로 섬기고 주민의 뜻을 받드는 소통하는 열린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9대 광주광역시 서구의회는 2022년 7월 개원 이후 정례회 4회, 임시회 13회 총 174일의 회기를 운영해 302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주민 중심, 열린 의회, 감동 의정 구현’을 의정 운영 과제로 삼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광주 신창동 유적지] 영산강 Y 프로젝트 시작점인 광주 신창동 유적부터 황룡강으로 이어진 호가정까지 '걷고 싶은 역사 문화 유산길'이 조성된다.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신창동 유적지에 2천년 전 마한의 옛 수로를 재현하고, 시 지정 문화유산인 호가정에 역사길을 조성할 방침이다. 국비 1억원을 투입해 설계를 추진하고 신창동 유적 서쪽 구릉 경사면에서 저습지로 이어지는 500m 길이 수로를 만들어 저습지 생태를 복원한다. 신창동 유적은 1992년 9월 국가사적 제375호로 지정됐다. 과거 영산강 범람으로 유입된 토사가 저습지를 형성해 문화유산 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하다. 광주시는 신창동 종합 정비 연구 용역을 추진해 유적의 복원·정비 계획도 수립한다. 유적을 체험하는 사업, 역사공원 조성, 마한 유적체험관 연계 사업 등도 발굴한다. 황룡강 합수부에 위치해 수변 경관 조망이 뛰어난 호가정에도 국토교통부 공모로 확보한 국비 9억원으로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역사 문화유산 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영산강과 황룡강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수변 산책로와 경관 정원도 만든다. Y 프로젝트는 영산강과 황룡강이 만나는 지점의 모습(Y)에서 착안한 이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 제22대 총선 개표 결과 광주·전남 국회의원 후보자 36명 중 44%가량만 선거비용 절반 또는 전액을 보전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에 따르면 광주·전남 국회의원 후보 72명 중 광주 11명, 전남 16명 등 총 27명(37.5%)만이 득표율 15%를 넘겨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받는다. 절반 보전 대상자(10% 이상∼15% 미만 득표)는 5명(6.9%)에 그쳤다. 광주에서 당선된 8명의 더불어민주당 후보 외에 소나무당 송영길(17.38%), 무소속 김성환(16.15%), 진보당 윤민호(16.34%) 등 후보가 선전해 선거비를 모두 되돌려 받게 됐다. 15% 미만 득표로 선거비 절반만 보전받게 된 후보는 새로운미래 이낙연(13.84%), 국민의힘 강현구(11.30%), 녹색정의당 강은미(14.66%) 등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하헌식 후보는 득표율 9.11%를 기록해 간발의 차이로 절반 보전 대상에 들지 못하는 등 강현구 후보를 제외하고 국민의힘 광주출마자 대부분이 선거비 보전을 한 푼도 못 받게 됐다. 전남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당선자 10명 외에 6명이 전액 보전을 받는다. 당선자를 제외하고 득표율 1
[회견장 나서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4·10 총선 참패에 따른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민심은 언제나 옳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며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이어 "야당을 포함해 모든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민의 뜻에 맞는 정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함께 치열하게 싸워주고 응원해주신 동료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료 여러분, 당선되지 못한 우리 후보들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가 국민께 드린 정치개혁의 약속이 중단 없이 실천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한 위원장은 또 "어떻게 해야 국민의 사랑을 되찾을 수 있는지 고민하겠다. 쉽지 않은 길이 되겠지만 국민만 바라보면 그 길이 보일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총선 패배에 대통령실과 공동 책임이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제 책임"이라며 "국민
지난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40%가량 득표율을 보였던 광주 남구 봉선동의 4·10 총선 표심도 정권 심판을 향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를 보면 광주 남구 봉선2동 제5투표소에서 국민의힘 강현구 후보는 2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남구 전체에서 강 후보가 획득한 11%와 비교하면 2배가량 높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봉선2동 5 투표소가 마련된 지역에서 대선 당시 39%를 득표했고 이번 총선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 간 양자 대결로 치러진 조건임을 고려하면 저조한 편이다. 정당에만 기표하는 비례대표 성적에서도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11%로 열세를 보였다. 오히려 '정권심판'을 전면에 내세운 조국혁신당이 봉선2동 제5투표소에서 46%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선두를 달렸다. 봉선2동 제5투표소가 마련된 이 지역은 고가의 아파트단지가 밀집하고, 학군과 사교육 시설이 몰려있어 광주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꼽힌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정진욱 당선인이 환호하고 있다.] 제 22대 총선 광주 동구남구갑 더불어민주당 정진욱(59) 당선인은 10일 "민주주의와 민생 회복, 지역발전을 염원한 모든 분의 정성이 모인 결과"라며 "민주당이 수권정당, 강한 야당으로 거듭나도록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정 당선인은 "김대중 대통령이 열었던 호남정치의 전성기도 다시 한번 활짝 열고, 남구민의 든든한 일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당선 소감은- 광주 동·남구 갑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에 감사드린다. 오늘의 승리는 대한민국의 근본적 변화를 요구하는 국민의 승리다.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광주 남구민의 준엄한 명령이다. 민주주의와 민생 회복, 남구와 광주의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모든 분의 소중한 정성이 모인 결과다. 국회의원 당선인으로서 여러분의 기대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총선에 반영된 유권자의 민심은- 시민의 삶이 참으로 어렵다. 무엇보다 고물가 민생 파탄, 경제 추락을 가속화한 윤석열 정권의 실정(失政)을 바로잡아 서민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빠르게 회복시키라는 민심의 명령을 받아 안겠다. 이 시대 진정한 개혁이자 시대적 과제인 윤석열 정권 청산과 정권 탈환을 위해
[강기정 시장(우측), 이기성 광주소상공인연합회장(좌측)] (사진=중소상공인뉴스) [이기성 회장 이하 5개 자치구 지부장 단체 기념사진] (사진=중소상공인뉴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기성 이하) 5개 자치구 지부장 등 임원진들은 취임인사 차 5일 오후 4시 시청을 내방, 강기정 시장과 담소를 나눴다. 강기정 시장은 5개 지부장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듣고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