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치매극복 한마음 건강걷기 홍보물]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은 고흥우주항공축제 기간인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치매극복 한마음 건강걷기 챌린지를 모바일 걷기앱(워크온)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걷기 챌린지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 실천으로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건강걷기 참여는 모바일 플랫폼인 워크온(Walk-on) 앱 가입을 통해 고흥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고흥우주항공축제 기간인 3일 동안 1만 5천 보 달성을 목표로 매일 5천 보 이상 걷기와 고흥우주항공축제 현장 체험 인증사진 2가지를 모두 달성 후 고흥군 치매안심센터 밴드에 올리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행사 기간이 끝난 후 고흥군 치매안심센터 밴드에 공지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이 아닌 우리가 모두 함께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할 공동의 문제”라며 “이번 행사가 치매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 인식을 버리고 건강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
[아침밥 먹기 캠페인]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은 30일 고흥여자중학교 교정 입구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영민 군수, 조상길 NH농협은행 고흥군지부장, 모락모락봉사회(대표 이미정), 고흥여자중학교 관계자(한운호 교장 등) 및 학부모,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아침밥 먹기 캠페인] (출처=고흥군청)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등교 시간에 학생 200여 명에게 우리 쌀로 만든 빵, 소시지 핫도그와 음료를 나눠주며 쌀의 가치와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들이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습관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아침밥 먹기 캠페인] (출처=고흥군청) 한편, 고흥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조리 실습 교육(5회),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5회) 등 농산물 가공 실습 교육을 추진해 참여자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교차 기부]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은 29일 공영민 고흥군수와 자매결연도시인 울산 동구 김종훈 구청장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공영민 군수가 자매결연·우호협력도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상생발전을 응원하기 위한 릴레이로, 지난해는 11개 도시에 기부했으며 올해는 경기도 광주시, 안양시에 이어 세 번째이다. 고흥군과 울산 동구는 2015년 자매결연 이후, 경제·관광·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사업을 도모해 오고 있다. 이날 고흥군 재난안전과 직원과 울산 동구 세무2과 직원 20명도 양 자치단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울산 동구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돼 울산 동구를 더 잘사는 동구를 만들 수 있는 윤활유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함으로써 국가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고흥군은 답례품으로 고
[제479주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기념 다례제]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은 지난 28일 도화면 발포리에 위치한 충무사 일원에서 봉충회 주관으로 제479주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기념 다례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을 맞아 장군의 수군 초임지인 발포에서는 해마다 충무공의 위업과 정신을 기리는 다례제가 발포봉충회 주관으로 거행되고 있다. 이날 열린 행사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봉충회원, 지역주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발포마을회관 앞에서 충무사까지 발포 농악 시연, 조선시대 흥양수군 1관 4포 관직 계승자 등의 수군 가장행렬이 이어졌다. [제479주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기념 다례제] (출처=고흥군청)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공영민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헌신을 기리고 그의 정신을 본받아 고흥의 변화 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군민들과 함께 지역의 변화 발전과 군민 행복이라는 사명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장이 있는 도화면 발포는 조선시대 전라좌수영 5관 5포 중 하나인 발포진이 위치했던 곳으로 이충무공이 임란
[분청문화의 날]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이 때 이른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4월 ‘분청문화의 날’ 행사가 3,000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 속에 지난 2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분청 봄옷을 입다’라는 주제로 ▲박물관 무료 관람 ▲통기타 버스킹 공연 ▲매직 버블 쇼 ▲분청사기 물레체험 ▲천연 화장비누 만들기 ▲카네이션 만들기 ▲박물관 보물찾기 등 문화공연과 무료 체험, 관람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올해 준공된 공연무대에서 진행된 버스킹 공연에는 플루티스트 나리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더블루이어즈, 통기타 주권기가 차례로 무대를 장식해 관객들로부터 연이은 환호와 앵콜을 요청받아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매직 버블쇼 공연이었는데, 신기한 마술공연과 더불어 갖가지 크기의 비눗방울이 무대를 수놓아 장관을 이뤄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분청문화의 날] (출처=고흥군청) 또한, 분청사기 물레체험, 천연 화장비누 만들기, 카네이션, 방울가방 만들기, 풍선아트 등 특별 무료체험 부스에도 체험객들이 몰려들어 준비한 재료들이 모두 소진
[여름철 일제 방역 돌입을 위한 역량 강화 연찬회]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은 지난 26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여름철 방역 활동에 앞서 역량 강화를 위한 16개 읍·면 방역담당자와 마을 자율방역단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직무교육과 함께 방역 장비 전문가에게 안전한 장비 사용 요령과 관리 방법에 관한 현장교육과 방역소독기 정비를 시행했다. 여름철 일제 방역은 모기 활동이 많은 5월부터 10월까지 보건소, 16개 읍·면, 마을 자율방역단을 운영반으로 구성해 보건소는 주 2회, 읍·면과 마을 자율방역단은 주 1회 이상으로 하수도, 정화조, 배수로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일출 전, 일몰 후 시행한다. 특히, 마을 자율방역단의 방역 활동이 매우 중요한 만큼 방역 취약지 등 지역 지리에 밝고 다년간 방역 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방역 민원 처리, 성충 모기 방제, 모기 유충 서식지(폐타이어, 빈 용기 등) 제거 등 다각도의 방법으로 방역 활동을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가정에서 집주변 잡초 및 물웅덩이, 폐타이어, 빈 용기 제거와 막힌 하수로 등을 점검해 모기 유충 서식지가 될 만한 장소를 없애줄 것”을 당부했다. [여름철 일제 방역 돌입을
[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은 지난 26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6급 이하 전 직원 500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법정 의무교육으로 지정된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은 직장 내 기관장과 전 직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공직사회의 성희롱 및 성폭력 사건 예방과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인 정재훈 박사를 초빙해‘대한민국의 자랑! 나는 고흥군 성평등 인권지킴이!’라는 주제로 직장 내 성희롱 사례, 남녀가 성을 인식하는 서로 다른 환경의 이해 등 직장 내 역할과 책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 사회문제가 된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해 스마트폰 메신저를 통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사례들(외설적인 사진이나 글귀, 음란링크 송부 등)을 상세히 소개됐다. 교육에 참석한 공영민 군수는 “4대 폭력예방 교육으로 직장 내에서 나도 모르게 일어날 수 있는 폭력에 대한 경계심을 높이고, 공무원들이 오래전부터 가져온 성 역할이나 고정관념을 전환해 평등하고 안전한 좋은 직장 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4대 폭력예방
[생명 존중 인식 개선 캠페인]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보건소는 자살 고위험 시기(3∼5월)를 대비 자살예방 집중관리 기간으로 지정해 자살 예방 홍보 및 생명 존중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살 고위험 시기(3∼5월) 집중관리를 통해 우리군 자살률 감소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터미널 등에서 캠페인 활동 및 16개 읍·면의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현수막 게첨과 전광판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전화번호를 안내하고 마을방송을 통해 ‘생명사랑 로고송, 농약관리 안내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16개 읍·면 행복한 마음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의료기관 21개소 ‘동네의원 마음이음’ ▲약국 31개소 ‘생명사랑 약국’ ▲번개탄 판매업소 29개소 ‘자살 수단 차단사업’ 등으로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집중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주변의 관심으로 예방할 수 있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이 있다면 고흥군 정신건강복지센터(830-6679) 또는 24시간 운영되는 상담전화(☎109, 1577-0199)로 연락하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말
[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35만 7천81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자로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특성조사 및 산정,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고흥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결정가격은 군 종합민원실 및 읍·면 사무실에서 확인하거나, 군청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결정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종합민원실 및 읍・면사무소에 직접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통해 온라인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개별공시지가는 산정의 적정성 및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검토해 관련 절차에 따라 결정 통지하며, 가격이 조정될 경우 오는 6월 27일 조정·공시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와 지방세・각종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다운 야간 민원실]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이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매주 화요일 정다운 야간 민원실을 운영, 군민들로부터 호응받고 있다고 밝혔다. 정다운 야간 민원실은 일과시간에 바쁜 직장인, 청소년, 영농철 바쁜 일손으로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군민을 대상으로 오후 6시 이후에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야간 민원실은 매주 화요일 18시부터 20시까지(2시간) 군청 민원실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서비스 분야는 여권발급 신청·교부, 인감증명서 발급,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기타 민원 안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금년 1월부터는 지적·토지대장 발급을 추가로 포함,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봄철 여행의 계절인 만큼 국외여행을 계획하시는 주민들의 여권발급 신청이 부쩍 늘었으며, 야간 민원실 근무 인원은 1회 2~3명으로 최소화하면서 지금까지 200여 건의 민원 편의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정다운 야간 민원실 운영은 근무 시간 외 근무지만 군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서는 행복한 마음으로 민원행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영농철을 맞아 낮에는 일하고 야간에 민원실을 방문하는 군민에게 필요한 민원서류 발급 서비스로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