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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 25일부터 시민의 의견을 구석구석 살피는 시민 소통 행보에 나서...

- 매일 오후 3시 30분에 서구 관내 현장에서 ‘시민 소통 간담회’ 열어...
- 선거사무소 자원봉사자들을 ‘시민 소통 봉사단’으로 재결성
- 서구민과 광주 시민 대상, 시민들이 참여하는 정책발굴단 단원 공모
- QR코드를 활용, 온라인으로도 시민 의견 들어

[조인철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는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으로도 시민 의견을 듣는다]

 

조인철 광주광역시 서구갑 예비후보가 25일부터 시민의 의견을 듣고 현장을 구석구석 살피는 시민 소통 행보에 나섰다.

 

조인철 예비후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3시 30분에 서구 관내 현장을 찾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민원현장을 살피는 “330 시민 소통 간담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미처 후보가 살피지 못한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서는 후보 선거사무소의 기존 자원봉사자들을 “시민 소통 봉사단”으로 재결성하여 각 봉사단원이 지역을 나눠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 조 예비후보에게 전달하도록 했다.

 

또한, 더 많은 시민이 정책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정책 공모제도 시행하여 지역 구석구석 시민의 의견을 살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민 소통 간담회나 시민 소통 봉사단, 그리고 온라인으로 수렴한 주민의 좋은 의견은 추후 후보 공약으로 채택된다.

 

조 예비후보는 “단지 특별한 몇몇 계층을 위한 공약이 아닌 시민에게 꼭 필요한 공약, 지역민의 눈높이에서 현실을 반영한 공약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며 “서구 시민이면 누구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고 했다.

 

이와 더불어 조 예비후보는 정책발표회에서 약속한 대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 정책발굴단”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발굴단원을 지속적으로 공모한다. 서구 시민은 물론 광주 시민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조 예비후보 캠프에서 운영하는 ‘시민 정책발굴단’은 발굴단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광주천변 꽃길 조성 ▲파크골프장 신설 ▲공영주차장 설치 등의 공약을 개발한 바 있다.

 

[조인철 예비후보가 25일 오후 광주광역시 광천동 광암경로당에서 열린 ‘330 시민 소통 간담회’에서 시민의 의견을 듣고 있다]

 

한편, 25일 광천동 광암경로당과 26일 화정1동(내방동) 내방경로당에서 열린 시민 소통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국민건강보험 암 치료 산정특례 적용기간 연장 ▲광천동 재개발 관련 민원 ▲경로당 보조금 확대 등을 제안했다.

 

이번 조 예비후보의 시민 소통 행보는 지난해 11월 28일 출마 선언에서 밝혔듯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입안하겠다는 ‘공감정치’의 실현을 위한 행보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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