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은 17일 산불 진화용 임차 헬기를 운용한다고 밝혔다.
장성군은 전남 북부지역 산불을 감시하고 진화하는 임차 헬기의 거점으로 지정돼, 황룡면 황룡강 둔치에 계류장 설치를 마쳤다.
장성군은 임차 헬기 운용이 산불 조기 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산불 조심 기간인 봄과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가동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산불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도록 철저한 예방책과 대응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장성군은 17일 산불 진화용 임차 헬기를 운용한다고 밝혔다.
장성군은 전남 북부지역 산불을 감시하고 진화하는 임차 헬기의 거점으로 지정돼, 황룡면 황룡강 둔치에 계류장 설치를 마쳤다.
장성군은 임차 헬기 운용이 산불 조기 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산불 조심 기간인 봄과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가동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산불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도록 철저한 예방책과 대응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구스타트업센터 공유오피스 모집]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오는 22일까지 ‘서구 스타트업 센터 공유사무실 입주기업’6팀을 모집한다. 서구는 광주교통공사와 위탁운영 협약을 맺고 농성역에 2020년부터 서구스타트업센터(서구 상무대로 1123)를 운영중이며, 초기창업가들에게 독립·공유사무실, 창작 스튜디오, 컨퍼런스룸 등을 무상 임차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예비 및 창업 7년 미만 창업자이며, 공고일 기준 19~39세인 청년 및 서구민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접수는 서구청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 등을 준비해 일자리청년지원과(062-350-4947)로 방문 또는 이메일(masterkey@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계약일부터 내년 5월 1일까지 공유사무실 사용이 가능하며 서구는 기업을 위해 맞춤형 분야별 1:1 전문가 멘토링, 스몰 브랜드 교육, 스튜디오 활용 홍보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명숙 일자리청년지원과장은 “서구스타트업센터 공유사무실 무상임차를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경제적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착한도시 서구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말했다.
[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음식물쓰레기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감량방안을 알려주는 ‘다량배출사업장 맞춤형 감량 컨설팅’을 호남권 최초로 진행한다. 서구는 5월부터 2개월간 치평동 소재 다량배출사업장 184곳을 대상으로 참여 사업장을 모집 후 업종과 지난해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고려해 최종 10곳을 선정했다. 2023년 기준 서구 관내 음식물쓰레기 연 발생량은 3만2119톤이며, 그 중 다량배출사업장 발생량은 6206톤으로 전체 발생량의 20%에 달한다. 특히 일반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는 2020년 이후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다량배출사업장의 음식물쓰레기는 늘어나는 추세다. 서구는 다량배출사업장의 체계적인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음식물류 폐기물 관련 학계 전문가,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연구진, 담당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구성했다.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통해 발생량, 처리방법, 식수인원 등 기초자료를 분석한 후 8월부터 자문단이 사업장을 방문해 ▲음식물쓰레기 업종별 맞춤형 감량방안 진단 ▲사례별 개선 사항 및 기타 운영상 애로 상담 ▲다량배출사업장 준수사항 지도·안내 등 전반적인 음식물쓰레기 감량·처리 방안에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산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성행)는 최근 관내 위기가구에 냉방 물품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동구 기본복지 가이드라인’에 의거,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고자 동 협의체 위원들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32세대에 냉방 용품(선풍기·쿨매트 등)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챙겼다. 이성행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채원 산수1동장은 “항상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산수1동 협의체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살기 좋은 산수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실버&조이 평생학습단]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최근 고령 특화 평생학습 ‘실버&조이 평생학습단’ 회원 20명이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치매 예방 레크리에이션과 손마사지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실버&조이 평생학습단 회원들은 조선이공대학교에서 치매 예방과 실버 뷰티 케어 이론·실기 과정을 학생들과 함께 수강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이번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한 수강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것을 느끼며 삶의 활력을 얻게 됐다”면서 “무언가를 배워서 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고령친화도시 동구’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 교육은 노년의 건강한 삶을 위한 혜택이자 권리이다.” 면서 “올해는 국비 사업에 선정된 만큼 고령인구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어르신을 위한 평생 학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실버&조이 평생학습단] (출처=광주동구청) 한편 동구는 교육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고령층의 건강, 삶의 활력, 여가 선용, 재취업 등을 주제로 한 5개
[꿈에서 지혜를 구하다 프로그램]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예술치유 전문기업인 ㈜예술약방과 함께 완경기 여성들의 꿈 작업 ‘꿈에서 지혜를 구하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에서 지혜를 구하다’는 지난 6월 말에 시작해 20회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완경기 여성들의 신체·심리적 변화가 예술작업을 통해 지혜와 창조성을 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완경기 - 월경이 멈추는 현상을 뜻하는 말로 ‘폐경’ 대신 월경을 완성한다는 의미에 서 ‘완경’이라고 표현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약방(대표 오주현)이 동구 여성희망창작소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하며, 완경을 앞두거나 완경기 여성 15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자들과 드로잉, 움직임 탐구, 글쓰기, 그룹 활동, 융합표현, 전시회 등의 작업을 통해 일상을 바라보며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인식하고 예술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오주현 대표는 “여성의 완경은 신체적 능력의 손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40~50대를 지나며 창의적이고 직관적으로 성장하며 지혜가 쌓이는 시기다”면서 “꿈이 자신의 지혜와 직관을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는 만큼 일상생활에서 회복적 자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