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은 17일 산불 진화용 임차 헬기를 운용한다고 밝혔다.
장성군은 전남 북부지역 산불을 감시하고 진화하는 임차 헬기의 거점으로 지정돼, 황룡면 황룡강 둔치에 계류장 설치를 마쳤다.
장성군은 임차 헬기 운용이 산불 조기 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산불 조심 기간인 봄과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가동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산불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도록 철저한 예방책과 대응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리얼펍&살얼음맥주 전남 담양 1호점] 프렌차이즈(맥주)부문을 2년 연속 수상한 리얼펍&살얼음맥주는 펍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고 있으며 트렌디하고 캐주얼한 메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더불어 살얼음맥주와 수제맥주가 있는 맥주 프랜차이즈다. 요즘같이 더위가 시작되는 맥주의 유혹을 이겨내기가 힘든시기 늦은 밤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시원한 맥주 한잔, 언제 어디서나 먹어도 맛있는 맥주지만 가끔은 특별한 맥주 추천 가게가 생각날 때가 있다. [리얼펍 대표 메뉴 살얼음맥주] 리얼펍&살얼음맥주 담양 1호점은 인테리어부터 현대적인 세련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기존의 일반 호프집과는 차별화된 실내공간 각종 단체, 모임을 할 수 있는 넓은 룸도 갖추고 있다. 박정옥 리얼펍&살얼음맥주 담양 1호점 대표는 "소비자의 니즈와 소비 패턴을 파악해 올해 상반기 신메뉴를 출시 앞으로도 저희 리얼펍을 믿고 찾는 손님들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곡성군청] 전남 곡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23년 1차 깨끗한 축산농장에 11개소가 추가 지정됐다고 밝혔다.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가축의 사양관리, 환경오염 예방, 주변 경관과의 조화, 가축분뇨 적정처리, 방역관리 준수 등 축사 내 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하여 악취가 적고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증을 희망하는 농가는 곡성군청 유통축산과 및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절차를 마치면, 축산환경관리원의 신청 농장의 현장평가를 통해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깨끗한 축산농장에 지정된 농가는 지정된 날로부터 5년간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곡성군은 2017년에 7농가를 시작으로 현재 66농가가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상태이며, 올해 말까지 90호 인증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가 스스로 축사의 악취 발생을 방지하고 축사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을 장려하고 있다. 지정 농가에 대해 축산사업 가산점, 인센티브 부여 등 많은 혜택을 드릴 예정이니 농가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곡성군청] 전남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에서는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주말, 공휴일 6일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게임 이벤트를 운영한다. 게임 제목은 ‘곡·성·상·회 찾기‘로, 지난 5월 20일 개장한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공식 기념품판매점 ’곡성상회‘의 이름에서 착안했다. 게임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2023년 상반기 새롭게 탈바꿈한 기차마을 4곳을 찾아가서 각 장소마다 비치된 낱말 ‘곡’ ‘성’ ‘상’ ‘회’ 중 한 글자를 확인하고 게임카드에 적으면 된다. 4곳에 전부 찾아가 낱말을 모두 모으면 성공이다. 게임은 13세 이하 어린이들만 참여할 수 있다. 게임 미션을 완수한 모든 어린이에게는 작지만 소정의 상품도 지급된다. 이와 함께 마술, 비눗방울 등 풍성한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공연은 주말과 공휴일 오후 1시와 3시에 중앙광장 피크닉존에서 즐길 수 있다. 상반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기차마을 4곳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지난 18일 개장한 ‘기차마을 플랫폼’이다. 1층은 매표소와 대합실, 2층은 시계탑과 전망대, 바깥으로는 대규모 광장을 갖춘 공간으로 섬진강기차마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외에도 장미 속으로 동전을 넣으면 사랑
[사진:광주동구청] 간장 공장 건물이 문화예술인들이 거주하는 레지던스로 변모해 개관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복합문화공간 ‘충장22’가 개관 3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마련한다. 오는 6월 8일 오후4시 개그맨 전유성 씨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판소리 김향순 명창과 영원한 가객 정용주 공연을 비롯해 패션쇼, 설장구, 창작무용, 난타 공연, 판굿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공예 플리마켓, 어반 스케치, 청년미술제 등의 부대행사가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충장22 새 위탁 기관으로 선정된 (사)대동문화재단이 원도심 충장로의 발전을 견인하는 허브 역할을 해온 충장22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민문화마당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비전 선포식도 거행할 계획이다. 조상열 (사)대동문화재단 대표는 “지난날 화려했던 충장로4·5가의 명성을 되찾는 거점시설로서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인들이 머물며 창작하는 코워킹 코리빙(Co-working, Co-living)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그동안 쌓아온 문화단체의 노하우를
[밀양 위양지 야외요가] 요가는 인도에서 전 세계로 퍼진 심신 수행법이다. 경남 밀양시는 우리나라 지자체 최초로 요가를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키우는 도시다. 밀양시에 연중 요가를 즐기면서 배우는 시설이 생긴다. 경남 밀양시와 비베카요가는 2일 밀양시청에서 국제웰니스토리타운 관리운영 위·수탁 협약을 했다. [밀양 국제웰니스토리타운 관리운영 협약](사진:연합) 국제웰니스토리타운은 올해 하반기 완공하는 밀양시 단장면 미촌리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 부속 시설이다. 요가실, 명상실, 야외·루프 탑 요가존, 스파, 바디케어존, 카페 등 다양한 심신 수양시설이 국제웰니스토리타운에 입주한다. 비베카요가는 인도 비베카난다 요가대학교 한국지부다. 2007년부터 국제요가 지도자과정을 운영하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는다. 비베카요가는 오는 10월께 국제웰니스토리타운 시범운영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