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10월 26일, 11월 2일, 11월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남동구 평생학습관에서 반려동물 교양 강좌 ‘댕댕이를 위한 만가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강좌는 반려견을 위한 ‘반려견의 언어 이해하기, 바디시그널 이야기’, ‘멘탈 튼튼 개린이 되기, 사회화 이야기’, ‘우리 아이 건강을 지켜주는, 펫 마사지’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 전 체크리스트를 통해 참여자의 반려견 정보를 사전 파악하며, 강의 후 커뮤니티를 통한 관리까지 받을 수 있다. 참여 사전접수는 10월 14일 오전 9시부터 10월 25일 오후 6시까지 홍보 URL을 통한 링크 또는 QR 코드를 통해 이루어지며, 회차당 20명 정원(총 60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구 관계자는 “맞춤형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현장 강의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남동구청 농축수산과 동물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2024년 하반기를 맞아 오는 12일부터 마을 교육공동체학습 동아리 ‘책꿈터’와 함께하는 단기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단기 특별 프로그램 ‘책으로 꿈꾸는 놀이터’는 연수도서관에서 ‘그림책 통합교육지도사’ 과정을 이수한 마을 교육공동체 학습동아리 ‘책꿈터’ 회원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프로그램 1회차에서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2회차에서는 겨울을 나는 생물에 알아보며 마지막 3회차에서는 지역의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연수구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활동으로 마무리된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자격증을 활용하여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회원들이 연수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뜻깊으며, 참여하는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며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4년 공동주택 소방안전 및 방범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매년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단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을 위해 공동주택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 및 경비책임자 214명이 참석해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소방안전 교육은 최근 개정된 주요 법령 및 전기차 화재예방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화재사례와 소방 및 피난시설에 대한 시설관리 및 작동법 등을 강의했다. 또한, 방범 교육에서는 공동주택 주요 범죄사례를 중심으로 예방대책과 범죄 대응 요령 등 경비원의 실무 및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입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1층 북카페 내 공유 서가를 활용하여 작은도서관 작품 전시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연수도서관은 2023년에 1층 로비를 독서와 휴식이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환경을 개선했으며, 특히 공유 서가는 지역 작은도서관과 연계하여 운영한 읽걷쓰 활동 도서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 등을 전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전시는 ‘책속에 작은도서관’의 작품을 전시한 것으로 ‘그림책과 캘리’ 동아리 회원들이 그림책을 읽고 느낌 감동을 그림과 손 글씨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공유 서가를 활용한 전시는 공공도서관과 지역 작은 도서관이 상생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 및 독서문화사업을 펼쳐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 재활용의류연합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약 500만을 기탁받았다고 11일 전했다. 성금은 남동구 재활용의류연합회의 헌옷 수거함 사업 수익금을 모아 마련되었으며, 장애인 교육문화협회 인천시회로 전달되어 정보 취약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정보화 교육에 지원될 예정이다. 연합회 김우환 회장을 대신해 기탁식에 참석한 김광현 ㈜환영무역 대표는 “디지털 문화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정보기술(IT) 사용에 소외되는 장애인 없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어렵게 모은 수익금을 우리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라며 “남동구도 장애인 교육에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코로나19 팬데믹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만성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지방의료원에 대해 정부가 경영정상화 대책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전남도의회 박문옥 의원(의회운영위원장, 목포3)은 지난 10월 8일 열린 제385회 임시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회의에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지방의료원 경영정상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박 의원은 “우리나라 공공의료기관 비율은 전체 의료기관 비중의 5%에 불과해 OECD 국가 평균 55%에 비해 매우 열악하고 특히 지방 공공의료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의료원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하고 있지만 노후화된 시설과 장비, 만성적인 적자 운영, 의료인력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지방의료원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최전선에서 싸웠지만 이로 인한 재정적 손실은 고스란히 지방의료원의 부담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의료는 국민의 기본권이자 국가의 책무이기에 모든 국민이 어디에서나 질 높은
(중소상공인뉴스) 예산군은 지난 10일 군청 추사홀에서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 향상 및 인식 변화를 위해 ‘2024년 적극행정 직원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적극행정 업무추진 역량 강화와 규제혁신 마음가짐 향상을 위해 마련했으며,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강사로 활동하는 이승은 강사가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 이승은 강사는 ‘나의 행복을 높이는 비밀, 적극행정’을 주제로 △적극행정 이해와 필요성 △지자체 적극행정 우수사례 소개 △일의 의미를 채워주는 적극행정 △적극행정으로 나아가기 위한 생각의 틀 만들기 등 심리학을 활용해 적극행정에 대한 관심과 자발적 동기부여를 높일 수 있는 방법 등을 안내해 직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주민의 불만은 나에 대한 불만이 아닌, 적극행정의 시작이다’라는 심리학적 내용이 참가자들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았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문화가 정착돼 군민에게 신뢰받는 예산군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
(중소상공인뉴스) 예천군은 11일 ㈜천신지퍼 서종수 대표가 군청을 방문해 500만 원의 기부금과 함께 예천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종수 회장은 용궁면 향석리 출신으로, 현재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지퍼와 슬라이더 제품을 연구하는 ㈜천신지퍼의 대표로 있으면서 예천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오고 있다. 서 회장은 지난해에도 예천사랑기부금으로 500만 원을 기부해 2년 연속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몸은 고향에서 멀리 있지만, 마음은 늘 고향을 사랑하고 있다.”며 남다른 애향심을 표현했고, “예천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고향에 대한 애정으로 여러 분야에서 도움을 주고 계신 서종수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예천사랑기부제가 계속 활발히 추진되어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예천사랑기부제는 예천이 주소지가 아닌 개인이 예천에 기부하면 연말정산, 종합소득세 신고 시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며, 예천군은 작년에 모금액 경북 1위를 달성했
(중소상공인뉴스)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는 지난 10일 관내 사과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사업소 직원들은 본격적인 수확을 앞두고 작물의 일조량 확보로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적엽(사과 잎 따기) 작업을 실시했으며,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 관계자는 “직원 여러분의 일손돕기가 농가 운영에 큰 보탬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경우 관광시설사업소장은 “짧은 시간의 농작업이었지만 농가에 보탬이 돼 기쁘고 앞으로도 농가의 고충을 덜어줄 수 있도록 일손돕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중소상공인뉴스) 광주 광산구는 청청플랫폼 프로그램의 하나로 운영되고 있는 활력옷장이 1호점에 이어 2호점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활력옷장은 정장 구매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무료로 대여해주는 사업이다. 활력옷장 2호점은 송정역세권센터 3층(송정로16번길 18)에 자리했으며, 청년들의 자립과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자 마련했다. 2호점은 첨단권 외 구역에 확대해달라는 이용자들의 요청에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쉬운 송정권역에 개소했다. 활력옷장은 광산구에 거주하고 있거나 지역 대학 재학(졸업)생, 지역 고등학교 졸업생 및 동등 학력 소지자(19세부터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장은 4박 5일 동안 대여할 수 있으며, 광산구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 후 필요 서류(광산구 누리집 면접정장대여신청 참조)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활력옷장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휴관한다. 활력옷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시민경제과 청년활력팀에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활력옷장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