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밀양시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당연직인 허동식 부시장을 포함해 시의원, 대학교수, 기업체 대표 등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지난 2022년 1월 제정된‘지속가능발전 기본법’과 2022년 12월에 제정된‘밀양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에 근거해 구성됐으며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변경에 관한 사항 △추진계획의 추진 상황 점검에 관한 사항 △시의 지속가능 발전 관련 정책 제언 등 시정 전반의 발전 정책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밀양시 지속가능 발전 기본전략 수립과 관련한 자문회의도 연이어 진행됐다. 위원들은 지속가능 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밀양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시는 올해 연말까지 지속가능 발전 기본전략을 이행하기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2년마다 지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평가할 예정이다. 안병구 시장은“밀양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 세대를 위
(중소상공인뉴스) 밀양시는 지난 10일, 11일에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등에서 2024년 신규 및 실무 수습 직원 38명을 대상으로 공직 적응을 돕기 위한 직무교육과 현장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 선배 공무원들이 직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무교육을 진행해 신규 직원들의 조직 적응을 도왔다. 이날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표충사,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밀양아리나, 위양지 등 지역 내 주요 사업장과 관광지를 방문해 시정에 대한 안목을 넓혔다. 또한 밀양시의회를 방문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황 행정국장은“힘든 일이나 어려운 상황이 생기더라도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주위의 동료들과 소통하며 슬기롭게 대처하길 바란다”며“앞으로 신규 직원들이 편안한 근무 환경에서 각자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는 전문교육훈련기관 위탁 교육과 함께 자체 교육을 진행하는 등 신규 직원들의 공직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중이다.
(중소상공인뉴스) 경남 고성군은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오는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의 코로나19 감염․입원․사망 예방을 위해 수립된 이번 접종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변이에 대응하여 개발된 신규백신(JN.1 단가백신)을 활용한다. 이번 접종 권고대상은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이다. 과거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 접종이 가능하며, 1회 접종으로 이번 절기 접종이 완료된다. 코로나19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은 같은 날 동시접종이 가능하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동시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접종 권고대상은 관내 위탁의료기관 및 고성읍보건지소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 대상 여부 확인 및 중복접종 예방을 위해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시민은 민간 유통 예정인 백신으로 위탁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할 수 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코로나19는 매년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가 달라지고 있기 때문에 고위험군
(중소상공인뉴스)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와 연계하여 1회용품 소비 줄이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상근 고성군수는 10월 10일 ‘일(1)회용품 없는(0) 날’ 캠페인을 독려했다. 최근 우리 사회는 배달 및 포장 음식 제품의 다양화로 1회용품의 사용량이 급증하였고,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최 및 전국체육대회 등이 예정되고 있어 행락객 증가로 생활쓰레기 배출이 많아졌다. 고성군은 1회용품 사용 저감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상근 군수는 “많은 군민이 1회용품 사용에 따른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생활 속에서 1회용품 사용을 지양하는 등 우리 삶의 변화를 위한 행동을 실천해야 한다”라며 “플라스틱(1회용컵, 포장용기 등) 없는 깨끗한 고성을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는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님을 지목하였습니다.
(중소상공인뉴스) 고성군은 10월 10일 10:00~12:00 고성읍 보건지소 앞에서 정신건강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의 날 10월 10일 을 기념하여 실시하였으며, ‘이제는 마음에 투자하세요’를 슬로건으로 홍보했다.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하여 세계 정신건강연맹이 제정한 날로 고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민의 마음건강을 증진시키고 사회적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정신건강 및 인식개선 집중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울증 검사 및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하여 우울 고위험군 발굴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우울·불안 고위험군에게는 상담지원 서비스인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상담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정신건강에 관한 O·X 퀴즈를 실시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고성군민들이 정신건강에 관심을 갖고 지속 관리하여 건강한 마음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라며,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없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했다. 고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비밀 보장
(중소상공인뉴스) 바르게살기운동 동면위원회는 11일 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 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바르게살기운동 동면위원회에서 힘써 모은 기금으로 마련했으며, 관내 생활이 어려운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도기열 바르게살기운동 동면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이 일심협력하여 라면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 식사 한 끼라도 걱정 없이 해결할 수 있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신우 동면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이웃돕기를 실천해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동면위원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물가 인상으로 생활고를 호소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중소상공인뉴스) 청양군은 지난 10일 청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청양군 환경 그린벨’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에게 탄소중립의 실천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대회는 어린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O/X 퀴즈 및 주관식 문제를 통해 환경 지식을 겨루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한 학생들은 건전한 경쟁을 통해 탄소중립 등 다양한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의 최종 우승자는 최재현(청양초 6학년) 학생으로 환경 그린벨을 울리는 기쁨을 누렸으며, 정가윤(청양초 6학년) 학생이 최우수상, 이예슬(가남초 4학년)학생이 우수상, 김하윤(청남초 6학년), 서휘영(정산초 6학년)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환경 그린벨 퀴즈 외에도 리사이클링 체험존, 환경 전시 부스를 함께 운영하여 참가자뿐만 아니라 응원을 위해 행사장을 찾은 학부모와 어린이들도 다채롭게 어울릴 수 있게끔 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신안군은 지난 11일 자은면 송산리 농가 포장에서 마늘 재배 농업인 및 관계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늘 기계화 파종작업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 국내 마늘 주산지로 알려진 신안군은 밭작물 기계화 촉진을 위해 2025년 마늘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으로 마늘 재배 전 과정 기계화를 단계적으로 면적 확대할 계획이다. 마늘 기계화는 파종기 형태(부착형, 자주형) 파종방법(6조~10조), 멀칭 방법(무멀칭, 칼비닐, 비닐피복) 등 재배양식이 다양하여 지역에 맞는 재배양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연시회에는 마늘 파종기 4개 제조업체가 참여해 트랙터 부착형(7조~8조), 승용관리기 부착형(7조~8조), 일관작업형 파종기(6조) 등 8종의 파종기를 현장에서 시연하여, 신안군에 적합한 마늘 파종기 도입 방안에 큰 도움이 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밭작물 기계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마늘 파종부터 수확까지 재배 전 과정을 기계화해 농촌인력 부족 문제 등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충북 옥천 소재의 캠핑 클라스에서 2학기 감성나눔캠핑을 실시했다. 꿈나래교육원의 감성나눔캠핑은 입교식 이후 실시하는 첫 합숙 훈련으로 철저한 사전 교육으로 텐트 설치부터 식사 준비까지 모두 학생들이 스스로 해내도록 교육하고 있다. 이에 학생들이 다 함께 고된 즐거움 속에서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꿈나래교육원에서는 캠핑 전 이틀간의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텐트를 설치해 본 경험이 없는 학생들을 위해 텐트 설치 방법을 교육하고 캠핑 장비의 종류를 안내하며 조별로 장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1박 2일간의 식사 준비를 위해 조별로 회의를 진행했고 음식 선정부터 레시피 검색, 장 보기까지 모두 학생 중심으로 운영됐다. 교사들은 ‘실패도 소중한 경험’이라는 교육철학을 공유하며 학생들의 의사결정 과정에는 개입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캠핑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인 것들이 너무 많아서 긴장됐지만 내 손으로 해냈다는 점이 뿌듯했다. 밤에 모닥불 앞에 둘러앉아 이야기 나누는 시간에는 서로
(중소상공인뉴스)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은 11일 지난달 발족한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회(위원장 송재호) 회의에 참석해 국회 세종 완전 이전,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국회 개헌특별위원회 구성, 가동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 위원인 강준현 의원은, 이날 열린 3차 회의에서 국회 세종 완전 이전,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국회 개헌특위 구성, 헌법에 행정수도를 명문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강 의원은 정부와의 총사업비 협의 장기화에 따른 사업지연, 사업규모 축소와 총사업비 감액을 방지하고 국회 직원 정주여건 보장을 위해 특별법 제정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사업에 정부예산 부지비용 700억원 편성되어 있어, 예산 절감, 정부예산 반영 원칙 준수를 위해 총사업비에 부지비용 먼저 반영해 연내 부지매입 계약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건립위원회는 지난달 12일 발족, 1차 회의에 이어 지난달 27일 세종의사당 부지를 방문, 2차 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3차회의에서는 사업추진방식에 이어 행복청의 국가상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