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밀양시는 지난 10일, 11일에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등에서 2024년 신규 및 실무 수습 직원 38명을 대상으로 공직 적응을 돕기 위한 직무교육과 현장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 선배 공무원들이 직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무교육을 진행해 신규 직원들의 조직 적응을 도왔다. 이날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표충사,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밀양아리나, 위양지 등 지역 내 주요 사업장과 관광지를 방문해 시정에 대한 안목을 넓혔다. 또한 밀양시의회를 방문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황 행정국장은“힘든 일이나 어려운 상황이 생기더라도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주위의 동료들과 소통하며 슬기롭게 대처하길 바란다”며“앞으로 신규 직원들이 편안한 근무 환경에서 각자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는 전문교육훈련기관 위탁 교육과 함께 자체 교육을 진행하는 등 신규 직원들의 공직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중이다.
(중소상공인뉴스) 경남 고성군은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오는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의 코로나19 감염․입원․사망 예방을 위해 수립된 이번 접종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변이에 대응하여 개발된 신규백신(JN.1 단가백신)을 활용한다. 이번 접종 권고대상은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이다. 과거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 접종이 가능하며, 1회 접종으로 이번 절기 접종이 완료된다. 코로나19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은 같은 날 동시접종이 가능하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동시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접종 권고대상은 관내 위탁의료기관 및 고성읍보건지소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 대상 여부 확인 및 중복접종 예방을 위해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시민은 민간 유통 예정인 백신으로 위탁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할 수 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코로나19는 매년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가 달라지고 있기 때문에 고위험군
(중소상공인뉴스)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와 연계하여 1회용품 소비 줄이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상근 고성군수는 10월 10일 ‘일(1)회용품 없는(0) 날’ 캠페인을 독려했다. 최근 우리 사회는 배달 및 포장 음식 제품의 다양화로 1회용품의 사용량이 급증하였고,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최 및 전국체육대회 등이 예정되고 있어 행락객 증가로 생활쓰레기 배출이 많아졌다. 고성군은 1회용품 사용 저감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상근 군수는 “많은 군민이 1회용품 사용에 따른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생활 속에서 1회용품 사용을 지양하는 등 우리 삶의 변화를 위한 행동을 실천해야 한다”라며 “플라스틱(1회용컵, 포장용기 등) 없는 깨끗한 고성을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는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님을 지목하였습니다.
(중소상공인뉴스) 고성군은 10월 10일 10:00~12:00 고성읍 보건지소 앞에서 정신건강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의 날 10월 10일 을 기념하여 실시하였으며, ‘이제는 마음에 투자하세요’를 슬로건으로 홍보했다.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하여 세계 정신건강연맹이 제정한 날로 고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민의 마음건강을 증진시키고 사회적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정신건강 및 인식개선 집중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울증 검사 및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하여 우울 고위험군 발굴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우울·불안 고위험군에게는 상담지원 서비스인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상담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정신건강에 관한 O·X 퀴즈를 실시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고성군민들이 정신건강에 관심을 갖고 지속 관리하여 건강한 마음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라며,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없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했다. 고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비밀 보장
(중소상공인뉴스) 바르게살기운동 동면위원회는 11일 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 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바르게살기운동 동면위원회에서 힘써 모은 기금으로 마련했으며, 관내 생활이 어려운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도기열 바르게살기운동 동면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이 일심협력하여 라면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 식사 한 끼라도 걱정 없이 해결할 수 있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신우 동면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이웃돕기를 실천해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동면위원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물가 인상으로 생활고를 호소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중소상공인뉴스) 청양군은 지난 10일 청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청양군 환경 그린벨’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에게 탄소중립의 실천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대회는 어린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O/X 퀴즈 및 주관식 문제를 통해 환경 지식을 겨루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한 학생들은 건전한 경쟁을 통해 탄소중립 등 다양한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의 최종 우승자는 최재현(청양초 6학년) 학생으로 환경 그린벨을 울리는 기쁨을 누렸으며, 정가윤(청양초 6학년) 학생이 최우수상, 이예슬(가남초 4학년)학생이 우수상, 김하윤(청남초 6학년), 서휘영(정산초 6학년)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환경 그린벨 퀴즈 외에도 리사이클링 체험존, 환경 전시 부스를 함께 운영하여 참가자뿐만 아니라 응원을 위해 행사장을 찾은 학부모와 어린이들도 다채롭게 어울릴 수 있게끔 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신안군은 지난 11일 자은면 송산리 농가 포장에서 마늘 재배 농업인 및 관계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늘 기계화 파종작업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 국내 마늘 주산지로 알려진 신안군은 밭작물 기계화 촉진을 위해 2025년 마늘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으로 마늘 재배 전 과정 기계화를 단계적으로 면적 확대할 계획이다. 마늘 기계화는 파종기 형태(부착형, 자주형) 파종방법(6조~10조), 멀칭 방법(무멀칭, 칼비닐, 비닐피복) 등 재배양식이 다양하여 지역에 맞는 재배양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연시회에는 마늘 파종기 4개 제조업체가 참여해 트랙터 부착형(7조~8조), 승용관리기 부착형(7조~8조), 일관작업형 파종기(6조) 등 8종의 파종기를 현장에서 시연하여, 신안군에 적합한 마늘 파종기 도입 방안에 큰 도움이 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밭작물 기계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마늘 파종부터 수확까지 재배 전 과정을 기계화해 농촌인력 부족 문제 등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11일 동대문구 서울한방진흥센터와 약령중앙로 일대는 ‘제30회 서울약령시 보제원 한방문화축제’를 찾은 주민들로 북적였다. 서울약령시의 역사적 가치와 한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 축제는 ‘보제원 퍼레이드’와 ‘보제원 제향 의례’로 시작을 알렸다. 서울한방진흥센터 마당에서 한방 재료를 활용한 비빔밥을 함께 만들고 나누는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한방산업 특화 자치단체장 및 관계자들이 밥과 갖가지 재료를 섞는 ‘한방산채비빔밥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한방산업 상생발전 협의회’ 하반기 정기총회도 열렸다. 해당 협의회는 한방산업의 부흥을 위해 지난 4월 ▲동대문구 ▲충북 제천 ▲경남 산청 ▲대구 중구 ▲경북 영천 5개 자치단체가 뜻을 모아 창립했다. 협의회는 상반기 창립총회에서 도출된 안건을 바탕으로 각 자치단체별 한방축제 시 적극 교류‧협력하고 있다. 더불어 공동판매부스 운영을 통한 한방상품 판로개척 등 상생 협력할 수 있는 길을 모색 중이다. 이날 하반기 총회 주요 안건은 분담금 납부, 한약재 식품공전 등록에 관한 사항이었다. 특히 한약재 식품공전 등록을 통해 한방상품을 대중화할
(중소상공인뉴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서문화축제인 ‘2024 전주독서대전’이 독서하기 좋은 가을철을 맞아 책의 도시 전주에서 펼쳐졌다. 전주시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행된 ‘2024 전주독서대전’이 4만여 명의 시민과 전국의 독서여행자들이 찾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가을, 책 틈 사이로’를 주제로 60여 개 단체와 함께 72개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올해 전주독서대전은 짧은 가을의 틈새를 알찬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축제로 거듭났다. 특히 강연, 공연, 경연, 전시, 상시체험, 북마켓, 독서체험부스, 탐방, 팝업스토어 등 3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은 활기찬 모습으로 한껏 물오른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올해 전주독서대전은 지난 2018년 전주독서대전이 시작된 이래로 처음으로 전주한옥마을과 완판본문화관 일원에서 벗어나 새로운 장소인 전주종합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열렸다. 전주종합경기장은 1963년 제44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전주시민과 전북도민이 모은 기금으로 지어져 오랜 세월 수많은 시민의 추
(중소상공인뉴스)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일근)는 제45회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10월 15일 영천시 실내체육관에서 기념식과 경북시각장애인 복지대회를 개최한다.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의 공인된 상징으로 매년 10월 15일은 흰지팡이의 날로 전 세계의 시각장애인 관련 기관과 정부는 이날을 기해 시각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행사와 비장애인의 시각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계몽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여 오고 있다.(1980년 세계시각협회(W·B·C)) 경상북도는 이러한 의미의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하고 경북시각장애인들의 정상적인 사회참여와 자립의욕 고취를 위하여 매년 함께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 사는 사회, 차별 없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염원하며 1,600여 명의 규모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시가지 행진에 이어서 1부 기념식 공식 행사에서는 흰지팡이 헌장 낭독,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며, 2부 문화 체육행사로 진행을 준비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행사의 취지를 고취시킬 것을 기대하고 있다.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영양지회 시각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