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 정재성 의원(건국·양산·신용동)은 지난 23일 ‘광주광역시 북구 도시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브랜드는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에 대한 애착을 바탕으로 지방소멸을 막는 주요 개념으로 자리 잡고 있어, 많은 지자체들이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도시브랜드를 구축하고자 인적·물적 자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토론회는 이무용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북구청 기획조정실장, 체육관광과장, 북구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 대표이사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북구 도시브랜드의 중요성과 활성화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발제를 맡은 이무용 교수는 “도시브랜딩은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차별화된 장소 가치’를 실현하는 전략이며, 그 도시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찾아가는 방법”이라며, “문화 전문직 공무원 채용을 통해 도시브랜드가 한 분야가 아니라 다양하고 골고루 퍼져나갈 수 있도록 문화계획제를 실행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정재성 의원은 “도시브랜드 활성화를 통한 북구의 변화는 결국 정책 실무 담당자로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광주 북구의회 이숙희·강성훈·김형수 의원이 지난 23일,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한 2024년도 하반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수여식에서 지방의정봉사상과 공로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의원 및 직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이숙희·강성훈 의원과 정진영 정책지원관이 수상했으며, 김형수 의원은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숙희 의원은 ‘구민 건강’ 관련 복지증진에 관심을 두고 '광주광역시 북구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및 '광주광역시 북구 정신건강 위기 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북구의 다양한 건강 관련 사업 추진과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 주민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강성훈 의원은 '광주광역시 북구 경제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과 함께 올해 8월 ‘북구 초등학생 경제교육 활성화 연구회’를 발족하여 초등학생 경제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쉽고 재밌는 경제교육 프로그램 발굴에 기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어 김형수 의원이 전반기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직을 역임하면서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광주 자치구의회의
광주 북구의회는 지난 20일 제29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비롯해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조례안 12건, 규칙안 1건 등 21건의 일반안건을 처리했다. 11월 19일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손혜진·김형수·정재성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구정 전반에 대한 시정을 요구했고, 이어진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했다. 11월 29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귀성·손혜진·한양임·기대서·김건안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으며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비롯한 21건의 일반안건을 의결했다. 특히, 북구청 조직개편의 내용을 담은 '광주광역시 북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레안'은 본회의 표결까지 진행됐던 만큼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후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 진행 중에 유례없는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정국의 비상시기로 인해 지난 9일에는 긴급히
광주광역시 서구가 풍암동 모두모아길, 치평동 어깨동무길 골목 담장에 지역예술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골목길 갤러리를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예술가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에게는 일상 속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지는 풍암동 신암초~주은모아아파트 구간과 치평동 대주1차~중흥1단지아파트 보행자도로 구간으로,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예술가 20명의 작품 2점씩 총 40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서구는 야외 전시 작품들이 손상 없이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도록 UV디지털 프린팅을 통해 인쇄한 작품을 내구성이 좋은 스테인리스 소재에 담아 전시했다. 아울러 이번 골목길 갤러리는 지난 9월 하정웅미술관 잔디밭에서 가을힐링음악회와 함께 진행된 오픈 갤러리에 이은 두 번째 전시로, 지역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순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골목길 갤러리를 포함해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
오미섭 의원이 23일 광산구청 윤상원홀에서 열린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은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발전에 기여하고, 주민을 위한 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오 의원은 자립준비청년 지원, 양성평등 정책 강화, 북한이탈주민 지원 정책 확대, 다회용기 지원 활성화 등 탄소저감 정책 추진과 지역 연계 일자리 창출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오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 상은 함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료의원님들께서 주시는 상이라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그리고 의원들과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서구의회 윤정민 의원이 지난 23일 열린 광주광역시 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한 의원의 공로를 인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윤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폐지수집노인 지원,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지원, 광역추모버스 운영 촉구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을 추진했다. 또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배우자의 임신검진동행을 위한 조례 개정 등 지역돌봄공동체 형성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윤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들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들로 이루어진 성과이다”면서 “구민들을 위해 편안하고 안전한 서구, 행복한 서구를 구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장이 지난 12월 20일 국회에서 여의도 정책연구원 주관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기초의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공익기구 모니터링 코리아가 평가하며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등을 펼쳐 대한민국 지방자치의정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승일 의장은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과‘노인지팡이 지원 조례’,‘이동불편노인 휠체어 탑승장비 장착 자동차 공유 이용 조례’,‘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제정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과 조례 제정에 힘쓴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전승일 의장은“의정활동 기간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에 전념해온 결과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며“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구민과 함께하는 서구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승일 의장은 지난 12월 23일 서울복지TV 1층 공개홀에서‘제
김은정 광산구의원(진보당, 첨단1·2동)이 23일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2024년 하반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지방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은정 의원은 지자체의 치안 의무 강화에 따라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광산구 지역치안 및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 등을 제정하고, 5분 자유발언 및 구정질문을 통해서는 노동자의 권익 보호, 근로조건 개선 등의 지원 강화를 위한 목소리를 내며 평등한 사회 구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 의원은 “소외된 주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기 위해 펼쳐온 의정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노동자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고 차별받지 않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은정 의원은 광산구의회 제6대 후반기 산업도시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제9대 의원으로 당선된 후 재선의원으로서의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주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박현석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23일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 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박현석 의원은 광산구의회 제8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제9대 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재선의원으로서의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광산구 옥외행사 안전관리 조례’, ‘광산구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 조례’, ‘광산구 마을방송시스템 운영·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장록교 재가설 설계변경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시대적 흐름을 읽으며 주민의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혜택을 주기 위해 앞장서 왔다. 박현석 의원은 “이번 상은 주민과 함께 이뤄낸 성과이고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민원 해결과 지역을 위해 더 봉사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소감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23일 광산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2024년 하반기 지방의정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김명수 광산구의장을 비롯한 광주광역시 자치구의회 의장 및 의원들과 박병규 광산구청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광주 자치구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우수 의원과 직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자로는 ▲동구의회 박현정 의원 ▲서구의회 윤정민·오미섭 의원 ▲남구의회 은봉희 의원 ▲북구의회 이숙희·강성훈 의원 ▲광산구의회 박현석·김은정 의원이 선정됐으며, 제9대 전반기 협의회장직을 역임한 북구의회 김형수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여 의원 9명, 직원 5명 총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명수 광산구의장은 “올해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님들과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5개 자치구의회가 진정한 자치분권을 실현하고 지방 의정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