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문화체육관광부] 2022 카타르월드컵을 계기로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이하 UAE)를 방문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누라 알 카비 UAE 문화청소년부 장관, 압둘라만 알 타니 카타르 문화부 장관을 각각 만나, 앞으로 중동 지역과의 문화교류를 확대하고, UAE와 카타르의 문화 비전을 발전시켜나가는 과정에 K-컬처가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UAE와 문화콘텐츠·기술 분야 협력 강화 박 장관은 26일(토, 현지시각) 누라 알 카비 UAE 문화청소년부 장관과의 만남에서 “문화로 또 하나의 사막의 기적을 이루고자 하는 UAE의 노력을 지지하며, 한국도 전통과 현대를 잇 는 스토리텔링에 IT 기술을 융합해 문화콘텐츠산업을 육성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알 카비 장관은 “UAE도 문화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만큼 양국 간 문화콘텐츠와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싶다.”고 하며, 특히, “영화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적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알 카비 장관은 전통문화, 공예, 음식, 문학 등 폭넓은 문화교류 협력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와 같은 논의를 바탕으로, 문체부는 한국문화원이
[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곽이섭 독립유공자의 차남 근우 곽수민 화백으로부터 독도 서화 1점, 서예 작품 1점을 기증받아 광주 독도전시관에 전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곽수민 화백은 일제 치하인 1943년 광주사범학교에서 항일단체 무등독서회를 조직해 독립운동을 전개하다 모진 고문으로 순국한 곽이섭 독립유공자의 후손이다. 의재 허백련 화백의 제자로 작품 활동에 전념하던 곽수민 화백은 최근에서야 부친 곽이섭 선생의 독립운동 행적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고 한다. 곽 화백은 늦게나마 선친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직접 붓을 들어 힘찬 독도의 기상처럼 자주독립과 민족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100호 크기의 독도 그림을 완성했다. 이를 부친의 독립 정신이 서려 있는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기증하기로 마음먹었다고 전해왔다. 지난 7월 기증 의사를 전달받은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측은 그동안 수증심의 등 기증 절차를 진행해 왔다. 절차가 완료된 후 ‘10월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기증식과 함께 작품을 인계받아 2층 로비에 전시했다. 특히 기증받은 서화는 동도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도의 모습과 함께 독립문바위, 해돋이 전경 등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
[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충장중학교 베이스볼클럽 야구부가 올 한해를 마감하는 ‘광주광역시장기 중학교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8일 충장중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광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해 순창팔덕다목적경기장과 순천군생활체육운동장에서 리그전으로 진행했다. 지난 25~27일 사흘 동안 광주 소재 중학교야구부와 클럽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충장베이스볼클럽은 25일 첫경기에서 무등베이스볼클럽을 상대로 승부치기까지 가는 초접전 끝에 8:7로 승리했다. 이어진 26일 두 번째 경기부터는 기세를 타기 시작해 동성중을 맞아 8:2로 물리쳤다. 마지막 날인 27일 광주진흥중과 경기에서는 탄탄한 투수력을 바탕으로 타선까지 폭발해 10:1로 콜드게임 승을 거둬 대회 전승으로 대망의 우승패를 들어올렸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충장베이스볼클럽은 ▲우승 충장베이스볼클럽 ▲최우수선수상 황도윤 ▲우수투수상 송시율 ▲최다도루상 김승민 ▲미기상 김선빈 ▲지도자상 박우석코치 ▲감독상 나길남 감독으로 7개의 표창과 기념패를 휩쓸었다. 충장베이스볼클럽 나길남 감독은 "좋은 결과를 이룬 선수들이 대견하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3학년 제자들과 함께 참가한 마지막 대회라 더 의미가 크
[출처: 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는 오는 30일 북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여 비상 상황 및 심정지 환자 발생에 대비해 직원들의 실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북부소방서 현직 소방위가 강사로 나서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 ▲심정지 환자의 반응 확인 방법 ▲심폐소생술 방법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특히 직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실시간 영상 중계로 전 직원이 참관할 수 있도록 해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지역 내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민방위통대장 등 주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공직자에 대한 반복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언제 일어날지 모를 위험에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집중기간’을 운영하는 가운데,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28일 추가접종을 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날 오전 광산구 보건소를 찾아 2가 백신 동절기 추가접종을 마쳤다.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시민의 적극적인 추가 접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함이다. 광산구는 12월18일까지를 동절기 접종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감염 취약시설 및 60세 고령층의 추가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현재 기초 접종(1‧2차)을 마친 만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동절기 추가접종이 시행 중인 가운데, 광산구는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대상자의 접종률을 빠르게 높이겠다는 목표다. 접종률 60% 이상(60세 이상 고령층 50%,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60%)을 목표로 정하고, 수요조사를 통해 방문접종도 지원할 계획이다. 현수막,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홍보도 강화한다. 특히, ‘공직자 릴레이 접종’을 추진해 이를 지역단체, 협회, 공공기관 등으로 확산함으로써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시민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2022년 공중위생 수준 서비스 평가 결과 최우수 업소 8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숙박업소 123개소, 목욕업소 30개소, 세탁업소 168개소 등 총 321개소를 대상으로 ‘2022년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했다. 보건복지부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지침에 따라 시설환경 등 40여 개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반이 직접 방문해 절대 평가하고 업종별로 최우수, 우수, 일반관리대상으로 등급을 부여했다. 이를 통해 숙박업 55개소, 목욕업 4개소, 세탁업 21개소 등 총 80개소를 선정했다. 이중 상위 22개 업소에는 선정 로고 및 물품을 지원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위생서비스 평가 결과 미비한 곳은 개선을 지도할 예정이다”며 “전반적인 위생관리 수준이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업종별로 짝수 해와 홀수 해로 구분해 실시한다. 평가 결과 최우수 업소는 광산구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홀인원파크골프클럽(대표 권찬익)이 최근 광주 광산구 첨단2동의 어려운 돌봄 이웃 2세대에 연탄 600장을 지원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 광주공장이 지난 25일 하남동 돌봄 어르신들에 성인용 기저귀 65세트(8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물품은 LG이노텍이 택배로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65명의 거동 불편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에 발송할 예정이다.
[출처: 광주남구청] 광주 남구는 본격적인 겨울 한파 시즌이 임박함에 따라 내년 3월까지 홀로 사는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28일 남구에 따르면 독거노인을 위한 특별 건강관리가 이날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15주간 진행된다. 동거 가족의 부재로 한파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별 관리 대상은 280명 가량으로 파악된다. 남구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한파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간호사 및 직원들로 이뤄진 방문보건팀을 구성, 매주 1차례씩 어르신들 가정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한파 관련 질환별 건강관리 수칙과 영양 관리, 낙상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 화재 예방을 위해 난방기구 사용 시 주의 사항도 안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어르신 개개인에게 보온성이 뛰어나고 휴대하기 간편한 무릎담요도 제공하기로 했다. 이밖에 남구는 오는 12월부터 관내에 새롭게 생긴 경로당에 응급 구급함을 보급하고, 기존 경로당에 지원한 응급 구급함 중에 물품이 비었거나 사용 기간이 지난 물품에 대해서도 대체 지급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포함해 취약계층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겨울을
[출처: 광주남구청] 광주 남구는 2023년에 관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소득보장을 위해 일자리 231개를 제공에 나선다. 남구는 28일 “계묘년 한해 관내 장애인에게 제공하는 일자리 사업은 2가지 종류로, 구청에서 직접 수행하는 일반‧복지형 일자리 185개와 민간위탁 수행기관을 통해 진행하는 특수교육 복지 연계형 및 특화형 일자리 46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남구는 구청 직접 사업을 통해 행정 지원업무 및 복지 서비스 지원 등의 역할을 하는 일반형 일자리 78개를 제공한다. 주 5일 40시간 근무하는 전일제 일자리는 43개이며, 주 20시간 일하는 시간제 일자리는 35개이다. 또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장애인 107명에게 주 14시간 이내에서 환경 정리 및 급식보조 등의 역할을 하는 참여형 일자리도 제공한다. 민간위탁을 통한 일자리는 특수교육 복지 연계형 일자리 9개와 특화형 일자리 37개를 지원할 방침이다. 특수교육 복지 연계형 일자리는 2023년도 기준 특수학교 전공과 학생을 위한 사업으로 도서관 사서 및 우편분류 등의 업무를 주 14시간 이내에 근무하는 조건이다. 특화형 일자리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지적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