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광주시교육청과 공동주관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후원하는 ‘2022 학생 저자 책 출판 축제-책이 된 우리들의 이야기, 아홉 번째’를 오는 11월30일~12월2일 사흘 동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극장 주변에서 진행한다. 29일 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광주지역 25개 초‧중‧고 학생 독서 책쓰기 동아리가 참여한다. 학생들이 직접 저술한 도서 50종을 전시하고, 지난 9년 동안의 성과물도 함께 소개한다. 행사장에서는 학생 저자들이 연필로 꾹꾹 눌러쓰고 다채롭게 그려낸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주요 작품으로는 ▲마법과 현실 세계를 오가며 이중 생활을 하는 마법사 남매의 이야기 등 여덟 편의 동화가 담긴 ‘꼬꼬마 다이브’ ▲동시를 통해 자신의 일상과 진심을 풀어낸 ‘바람향기’ 친구들의 동시집 ‘너의 하늘을 보면’ ▲우정, 꿈, 인권 등 학생 저자들의 진심이 담겨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 ‘호락호락’ ▲나무가 저마다의 색으로 물드는 것처럼 저마다 다른 색으로 꿈을 준비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집 ‘나무 물들다 바다 물 들다’ 등이다. 이를 통해 행사장을 찾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에게 깊은
[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연말을 앞두고 분위기에 편승한 업무 해태를 방지하고, 업무에 매진하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번달 28일~다음달 30일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 2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공직기강 점검은 시교육청 각 부서 및 산하 전 기관(학교)을 대상으로 한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 교직원의 복무규정 위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더욱 철저한 점검을 할 계획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 미준수, 근무지 무단 이탈 등 복무규정 위반 행위 ▲소극 행정 및 직무해태 ▲품위 훼손 및 금품· 향응 수수 행위 ▲보안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감사관 관계자는 “최근 교직원의 출·퇴근 시간 미준수 등이 다수 적발돼 교직원들에게 신분상 조치를 취하는 등 불미스런 일들이 반복되고 있다”며 “이번 연말 공직기강 점검을 통해 기강 해이 사례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실이 확인될 경우 위반자는 물론 복무 관리 책임자에게도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방침이므로, 부적절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29~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틀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2022 광주광역시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를 개최한다. 2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는 지역사회 내 학령기 장애학생과 성인기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진로·직업 탐색 등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시교육청, 시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사가 공동 주관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력해 준비한 지역단위 참여형 박람회이다. 특히 ‘내일의 주인공은 바로 나! 내 일을 JOB아라’ 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장애학생들이 진로정보를 탐색하며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직업인으로 꿈을 키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박람회는 대중화 강연, 진로토크 등의 온/오프라인 행사 및 교육청 홍보, 직업체험, 진로취업상담, 이벤트 Zone 등 100여 개 부스로 구성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변화에 따른 장애인 NFT아트 전시, AR·VR 직업체험, AI면접 등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누리집(http://www.광주장애인진로직업통합박람회.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행사는
[출처: 고흥군청] 고흥군은 지난 9월부터 두 달여 동안 진행한 ‘고흥랜선여행 숏폼영상 공모전’을 통해 고흥관광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숏폼영상 공모전 출품작의 최종 선정 결과 ‘힘찬 도약, 희망찬 고흥으로 즐거운 여행함께 떠날까요?’를 출품한 이탁훈(완도)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모전 심사에는 총 5명으로 구성된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작품성, 창의성, 대중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고, 출품된 20편의 작품 중 8개 작품을 지난 23일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고흥군은 선정 작품에 대해서는 최우수상 상금 250만원, 우수상 상금 150만원, 장려상 2팀 각 100만원, 노력상 4팀 각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앞으로 고흥관광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엔데믹 시대에 맞는 관광수요 충족은 물론 온라인 관광홍보라는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고흥관광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29일 구청 소유 경로당 유휴공간을 주민 커뮤니티 공간,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장 등으로 공유‧활용하는 내용의 ‘마을 속 공간더하기(+)’ 사업 추진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동 양호경로당은 광주서구시니어클럽(대표 추왕석)이 간편밑반찬, 탈취제만들기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양동국시’라는 국수 전문점을 양호경로당 별관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화정1동경로당은 화정1동새마을문고(대표 김옥자)에서 치매예방교육, 공유주방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또 화정3동 장락경로당은 화삼골 띠:앗(대표 최희선)이 식물키우기. 수공예 등의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만의 공간이 아닌 마을 속에서 연대하고 상생의 공간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경로당 유휴공간의 공유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가 지난 28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 수상자에 대하여 시상하고 우수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된 작품은 지난 9월 공모전에 제출된 155점의 작품 중 최종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12점이다. 서구는 음식물쓰레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거나 창의적인 감량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했으며 저학년‧고학년으로 구분해 최우수상(1), 우수상(2), 장려상(3)을 각각 수여했다. 입상자에게는 서구청장 표창과 함께 소정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은 앞으로 우리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를 어린이의 시각으로 엿볼 수 있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올바른 환경의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포스터공모전 수상작은 29일까지 서구청 1층 홀에 전시됐다.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장애 인식개선과 장애인 사회참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9일 광주광역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7회 ‘서구장애인어울림복지축제’를 개최했다. 지역 내 장애인 가정 및 단체, 시설 이용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미스행복팀(행복주간보호센터)의 댄스공연 ▲비젼아코디언팀의 아코디언 앙상블 공연 등 장애인 예술인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노래 및 장기자랑, 시상식,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축제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의료진 및 안전요원을 행사장에 배치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 때문에 3년 만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모든 분들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9월부터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를 추진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무장애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지산1동 사과마을주민협의회는 지난 28일 사과마을을 가꾸고 마을 내 문제 해결을 위해 애써온 주민들을 위한 ‘2022년 사과마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원순환마을 경과보고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마을총회와 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택 동구청장은 사과마을 주민들이 정성껏 기른 사과를 함께 수확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충걸 회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쓰레기가 넘쳐나던 이곳이 아름다운 사과나무 골목으로 재탄생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100여 그루의 사과나무를 정성껏 가꾸며 아름답고 향기로운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산1동 사과마을은 쓰레기·불법주정차 문제 등이 심각했던 원룸촌을 주민들이 직접 나서 사과나무를 심고 ‘쓰레기 집 앞에 놓기’, ‘차 없는 거리 만들기’ 등의 사업을 추진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원순환마을로 각광받고 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올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자 ‘2022 사회적경제 네트워킹 DAY’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기업을 운영하면서 겪는 고충과 해결방안을 공유하고, 향후 상생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별별동구 사업별 성과보고회 ▲2022년 동구 사회적경제 추진성과 공유 ▲신규 기업 소개 ▲기업 간 교류 라운드테이블 등으로 진행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 한해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그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서로 격려하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사람과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자생력을 얻어 지역 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12월1일부터 2023년 3월31일까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대비해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계절적 요인 등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를 관리해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자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지하역사, 실내주차장, 의료기관, 대규모점포, 어린이집 등으로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219개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시설 내 환기설비·공기정화설비(공기청정기 등) 설치 및 가동 여부 확인, 간이측정기를 이용한 실내오염물질농도 기준 준수여부 확인 등이다. 또 광주보건환경연구원과 연계해 실내유해물질인 미세먼지, 폼알데하이드, 일산화탄소 등 오염도검사도 병행한다. 이정신 시 대기보전과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아지는 시기인 만큼 실내공기질 관리를 강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