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남부민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일 '발로 뛰는 통장회의'를 개최하여 악취, 벌레 등 많은 주민 불편을 끼치고 있는 대규모의 폐공가 철거터에 무성하게 자란 잡풀과 쓰레기 수거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남부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 그치지 않고 보건소와 협조하여 집중 분무 방역 등을 실시하여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중소상공인뉴스) 함안군은 11일 오후 산인면 입곡군립공원 일원에서 10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날 캠페인은 함안군, 함안소방서, 함안지방공사,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입곡군립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등산, 캠핑, 지역축제 등 가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안전한바퀴 운동을 통한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등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안전신고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10월은 선선한 날씨로 야외 활동이 크게 늘어나는 시기이므로, 안전한 나들이를 위해 군민 모두가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만박동물병원에서는 지난 10일 동대신 권역(동대신1동, 동대신2동, 동대신3동)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편안한 보행을 위해 실버카 50대(5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개원 이후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학용품과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8월 충무동주민센터에 실버카 50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동대신 권역에 50대, 총 100대(1,000만 원 상당)의 실버카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승재 병원장은“어린시절 부모님이 항상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시는 것을 보고 배우며 자랐다. 무엇보다 기부는 나를 위한 힐링이고, 누군가는 나의 작은 도움이 큰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에 늘 감사하며, 앞으로 작은 지원이라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은 오는 26일 오후 5시 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도서관에서 만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안윈드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함안군과 칠원도서관이 후원하는 음악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가을을 맞아 다양한 음악 장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 등 클래식뿐만 아니라 영화음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연주되며, 지휘자의 해설과 관객과의 소통으로 음악을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음악회는 함안군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사전접수 90여 명, 현장접수 20여 명이다. 사전 접수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전화로 받으며, 당일 현장 접수는 3층 시청각실 입구에서 받는다. 한편, 함안윈드오케스트라는 함안지역의 대표적인 관악 연주단체로 지역 연주자들과 전문 음악가들로 구성된 단체다. 2016년 창단 이후, 2018년에 상임지휘자인 하용욱 지휘자를 초빙해 전문적인 연주 단체로 자리 잡았다. 2019년부터는 ‘나들길의 바람소리’ 프로젝트를 통해
(중소상공인뉴스) 부산 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60세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지강화 프로그램 '은하수 다:방(多方)'을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1회로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은하수 다:방(多方)'은 2024년 문화예술 치유 사업으로 고신대학교 음악치료학과와 연계하여 음악을 매개로 어르신들의 마음 치유를 통한 인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에그쉐이커, 소고, 터치벨, 핸드드럼, 톤차임 등 다양한 음악 도구를 활용하여 △노래 부르기△악기 연주하기△악기 장단과 리듬 맞추기△마음 표현하기△나의 초상화 △스카프 스트레칭 등 다양한 내용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한 대상자들은 “그동안 다양한 음악 도구로 노래 부르고 음악 연주도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난생처음 비올라 악기도 알고 목련화 연주를 들을 때는 학창 시절 추억을 생각나게 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보호자는 “어머니가 연주복을 입고 음악 발표회 무대에 계시는 모습을 보니 행복함에 미소가 지어졌다.”고 전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음악 등 예술을 매개로 심리적 문제도 극복하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
(중소상공인뉴스) 한국부인회 함안군지회는 지난 10일 함안군보건소를 방문해 관내 치매 어르신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김치 30통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김치는 관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과 의료취약지 대상 독거 어르신들께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함안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선정 한국부인회 함안군지회의 ‘맛있는 김치 나누고, 따뜻한 안부 전하고’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치매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중소상공인뉴스) 부산 서구 서대신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사랑의 이웃사촌 후원회의 후원으로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홀로 어르신 11세대에 전달하여 나눔을 실천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두화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32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제3차 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세계유산본부장을 상대로 “무형유산 확대 방안과 산업육성을 위한 제대로된 지원”을 주문했다. 무형유산 기능자들은 보유자, 명예보유자는 전승교육사, 이수자, 전수장학생 순으로 전수되고 있고 그 단계에 따라 전승지원금이 지원되고 있다. 그러나 이수자의 경우는 별도의 기준없이 10년이 지나도 전승교육사가 못되고 전승교육활동을 할 수 없어 무형유산 확대에도 어려움이 되고 있다. 전수자과정에서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전승교육사가 될 수 있도록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 전수자는 전수지원금을 일부 받을 수 있으나 이수자는 전수교육활동이 쉽지 않은 상황으로 보유자가 전승이 가능하다고 보는 시점에는 전승교육사로 전환하여 폭 넓게 전수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무형유산 관련 산업육성차원의 브랜드지원과 문화상품 개발지원의 경우 2020년도에는 영감놀이 무형유산은 캐릭터 개발, 캐릭터 활용 손거울 제작, 고소리술 무형유산에는 패키지 개발 및 시제품 제작을 지원
(중소상공인뉴스) 부산 서구 한국자유총연맹 남부민2동 위원회는 지난 8일 발대식을 개최하여 위원장 임명장을 수여받고, 임원진을 소개 및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강순애 회장은 “새로 위촉된 임원진 및 위원들과 합심해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중소상공인뉴스) 연제구는 9월 30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초등 11학급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도로명주소의 개념, 부여 원리, 주소정보시설 보는 법 등의 이론 수업과 함께 '메타버스 플랫폼(지니버스)' 안에서 주소정보체계에 따라 주소정보시설물을 직접 설치해보는 실습위주 수업으로 진행된다. '지니버스'는 행정안전부와 KT가 초등학교 교육용으로 개발한 디지털교과서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교육 수단이다.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구조와 특성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설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초등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