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인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일 삼목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행복한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한 ‘친구사랑캠페인-스트레스 타파!’를 운영해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이날 운영된 ‘친구사랑캠페인-스트레스 타파’는 센터와 1388청소년지원단, 인천삼목초등학교 또래상담자가 함께 운영했다. 교내 학생들의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폭력을 방지하는 데 목적을 뒀다. 센터와 1388청소년지원단은 심리교육을 통해 스트레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며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줬다. 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안내하며 참여 학생들이 추후 스트레스 상황에서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왔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스트레스’라고 적힌 종이를 과녁판에 붙이고 플라스틱 공으로 맞추는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경험을 했다. 특히 참여 학생들은 플라스틱 공을 날리기 전에 ‘스트레스 타파!!’라고 외치며 스트레스를 해소했고, 삼목초등학교 또래 상담자는 열렬한 박수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충주시 드림스타트는 11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28명을 대상으로 ‘서울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평소에 접하기 힘든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단체 활동을 통해 또래 관계 증진 및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견학에 참여한 아동들은 서울 롯데타워 전망대와 아쿠아리움,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을 방문했고, 전통공예 체험을 하며 우리나라 역사와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고 조상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아동들이 이번 서울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여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 관리를 실시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역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 동구는 10월11일 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관내 위탁의료기관 28개소에서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는 위기 단계 하향 이후 올해부터 매년 접종이 필요한 감염병 관리체계로 운영되며 독감(인플루엔자)과 함께 동시 접종이 권고된다. 코로나19 백신은 유행하는 변이에 효과적인 JN.1 백신(화이자‧모더나‧노바백스)이 사용되며, 기초접종 유무 및 과거 접종력과 관계없이 1회로 접종이 완료된다. 대상자는 ▲65세 이상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실시하며, 일반 국민은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10월 11일부터는 ▲75세 이상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이 접종하고, 70~74세는 오는 15일부터, 65 부터 69세는 오는 18일부터 접종 가능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매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생기기 때문에 고위험군은 매년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건강하게 올겨울을 나기 위해 코로나19
(중소상공인뉴스) 인천 동구 여성회관은 '배움의 씨앗, 꿈의 열매로'라는 주제로 ‘2024년 수강생 솜씨자랑 전시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채화, 의류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됐다. 수강생들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과 솜씨를 한껏 발휘했고, 직접 만든 소품을 관람객들에게 공개·판매했다. 특히 올해 시작된 민화그리기가 전시회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수강생들은 전통 민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고, 작품들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는 지역 주민들이 서로의 솜씨와 열정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여성회관을 통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솜씨자랑 전시회는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며, 수강생들에게는 자신들의 작품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 동구는 서흥초교 앞 가로녹지대 야간경관사업을 완료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 이미지 향상과 야간경관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대상지인 서흥초(샛골로) 인근은 야간 시 조명의 부족으로 사회적 약자가 심리적으로 위축될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구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야간에 통행할 수 있도록 야간경관사업을 조속히 진행했다. 구는 송림 오거리 부터 황금고개 사거리까지 이어진 가로녹지대 화단 300m 구간 및 쉼터에 발광 다이오드(LED) 경관조명을 설치, 은은하면서 따뜻한 빛을 연출하여 밤에도 주민이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보행로를 조성했다. 또한 인접 도로 및 주택가의 빛 공해를 고려하여 일회성 장식조명이 아닌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하도록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경관사업을 통해 동구가 밝고 아름다운 지역으로 바뀌고 도시가치를 높일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포항시는 지역 내 청년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18세대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수요맞춤형 매입임대주택’은 지역의 특성과 입주 수요 등을 감안해 지자체가 입주자를 선정하는 유형의 공공주택으로, 최근 이차전지 기업 유치 등으로 포항시에 유입된 청년인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포항시와 LH가 계약을 체결해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한다. 북구 양덕동에 위치한 이 공공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은 약 600만 원 정도에 월 임대료는 약 14만 원 선에서 책정됐으며, 이번에 모집하는 예비입주자는 올해 12월경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입주 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당시 포항시에 거주하거나 입주예정일 전까지 포항시에 전입신고를 완료할 수 있는 만19 부터 34세의 청년 중 소득·자산요건이 포항시에서 공고한 세부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 가구다. 포항시청 홈페이지에서 예비입주자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고, 입주희망자는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포항시청 13층 공동주택과로 방문 신청해야 한다. 한편 포항시
(중소상공인뉴스) 유성경찰서는 11일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서 온천1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공동체 치안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합동순찰에는 김선영 서장, 범죄예방대응과, 유성지구대, 자율방범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합동순찰은 유성지구대에서 열린 공동체 치안 간담회 종료 후 출발, 봉명동 우산거리부터 유성온천 공원, 재건축 공사현장, 유성온천역 등 왕복 3km가량 진행됐고 다중이용시설, 번화가를 중점적으로 순찰하며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김선영 유성경찰서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연일 방범활동을 해주시는 온천1동 자율방범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공동체 치안 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유성구가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소상공인뉴스) 익산시는 동부건설(대표 윤진오)과 한국토지신탁(대표 김정선)이 지역 골프 꿈나무의 성장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동부건설과 한국토지신탁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의 마지막 날인 13일에 1,000만 원을 기탁한다. 이번 기탁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익산 골프 꿈나무들의 꿈을 응원하고, 용기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금은 익산시가족센터를 통해 익산시 꿈나무 사업과 다문화가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 9일에는 윤민아(동부건설)·조아연(한국토지신탁)·임채리(한국토지신탁) 프로선수와 함께하는 골프 레슨이 진행됐다. 이날 초대된 4명의 골프 꿈나무는 올바른 그립 잡기, 퍼팅, 어프로치 등 골프 기본기에 대해 배우며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선수들은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하며 다양한 조언을 전했다. 이어 윤규미 선수는 라운딩하며 코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실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과 노하우를 상세하게 설명해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윤규미 프로는 "골프에 관심을 갖고 멋진 선수를 꿈꾸는 어린 친구들이 레슨 시간을 즐겁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잘 따라와 줘서 기뻤다"고 전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울산시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는 태화강 가을 대표 명소인 물억새 군락지를 알리기 위해 10월 12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북구 명촌동 내황교 아래에서 ‘태화강 물억새 생태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화강 물억새 생태체험장에서는 자연환경해설사의 안내로 태화강 하구 습지 식물인 억새와 물억새, 갈대와 달뿌리풀의 차이점과 생태적 특성에 대하여 배울 수 있다. 또한, 물억새 물관을 이용한 비눗방울 불기, 겨울새 배지와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물억새는 하천 수질을 정화하는 대표적인 정수식물일 뿐만 아니라 동물들의 번식지 혹은 보금자리로서 소중한 생태관광자원이다”라며 “은빛 물결 장관을 만들어 내는 물억새군락지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거창군은 이달 11일부터 어린이, 임신부뿐만 아니라 65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이번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접종 쏠림을 방지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에서 동시에 시행되고 있다. 관내 주소지일 경우는 연령별 접종일 적용 예외 지역으로 인정되어,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그 외 지역일 경우에는 △10월 11일, 75세 이상 어르신 △10월 15일, 70 부터 74세 어르신 △10월 18일, 65 부터 69세 어르신의 순서로 접종이 시작되어 2025년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접종은 전국의 보건기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으로 주소지 관계없이 받을 수 있으며, 같은 날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을 다른 부위에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 군에서는 14세에서 64세 거창군민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유·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며, 그 외 보건기관(보건지소,보건진료소)은 10월 중 자체 일정